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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기쁜 소식”의 책은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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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기쁜 소식”의 책은 유익하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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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3/1 88-92면

“영원한 기쁜 소식”의 책은 유익하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 . . 유익하다.”—디모데 후 3:16, 신세.

1. 우리 지구의 여러 부분에 있는 많은 법정에서는 무슨 이유 때문에 성서를 빈번히 사용합니까?

당신이 한번이라도, 「스코트란드」, 「캐나다」 혹은 북미 합중국의 법정 증인대나 증인석 혹은 형사 피고석에 서 본적이 있읍니까? 증거하게 하기 전에, 당신을 불러 모든 것을 진리대로 말하고 진리 외 것을 말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게 합니다. 그러나, 솔직한 진리만을 말하겠다고 맹세하는데, 왜 당신의 오른 손을 성경 혹은 성서에다 올려 놓아야 합니까? 그것은 그 책이 하나님의 책이며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며 따라서 그를 대표한다고 하여 존경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성서에 손을 올려 놓고 진리를 증거하겠다고 맹세할 때 성서의 저자이신 하나님 앞에 실제로 맹세하는 것이며, 그리하여 자기가 맹서하고 하는 말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의 말씀인 성경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읍니까?

2 성서의 저자는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따라서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시고, 우리가 그 앞에서 맹세할 때, 그는 우리에게 엄숙한 진리만을 말할 것을 기대하시며, 재판정도 우리에게 진리만을 말할 것을 기대합니다. (시 31:5; 히브리 6:18; 디도 1:2) 그는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결코 거짓말 책의 저자가 되실 수 없으십니다. 만일 그의 책인 성서가 거짓말의 책이며, 신화와 동화와 『늙은 마누라의 넉두리』 책이라면, 어떻게 우리의 오른 손을 그런 책 위에 올려 놓고 진리를 말하겠다고 성실히 맹세할 수 있었겠읍니까? 우리는 그렇게 행하지 못하였을 것이며, 따라서 그것은 우리로 진리를 말하도록 자극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성경에 관하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대한 기도에서 『아버지와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고 말씀드렸읍니다. 만일 우리가 정말 그의 추종자들이라면, 성서에 관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화나 동화와 구별할 것입니다.—요한 17:17.

3. 성서는 어떻게 하늘과 땅의 창조주께 존귀를 돌리며, 모든 인류는 오늘날 무엇을 해야 마땅합니까?

3 성경 즉 성서가 왜 하나이시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유일한 책이어야 합니까? 참 하나님께서는 창조 즉 피조물이 아니십니다. 창조가 있기 영원 전부터 그는 계셨읍니다. 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성서가 그의 책이기 때문에 창조주이신 그의 기록으로 시작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바로 서두입니다. (창세 1:1, 신세) 이 동일한 창조주께서는 성서의 바로 마지막권까지, 비록 이 마지막 권이 처음 책 후로 천 육백년이 지나 기록되기는 하였지만, 그의 참다운 탁월성과 위엄을 부여하셨던 것입니다. 이 마지막 책에서는 하늘 보좌에 계시는 그에게 이러한 말씀을 드리고 있읍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그리고, 한 천사가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그리고, 한 천사가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 하』는 것을 봅니다. (계시 4:11; 10:5, 6) 그리고, 다른 천사가 온 땅의 거민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 .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고 말합니다. (계시 14:6, 7)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책이 달해야 마땅한 올바른 결론입니다.

4. (ㄱ) 무엇 때문에 성서는 다른 어떤 책과도 다릅니까? (ㄴ) 하나님께서 한 책의 저자가 되신다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까?

4 성서 비평가들은 사람들이 이 책을 썼다고 지적할 필요는 없읍니다. 성서 자체가 정직하게 그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나, 이 책으로, 사람들이 기록한 어떤 다른 책과도 다르게 만드는 것은 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한 성서 필자가 묘사하였듯이 『하나님의 호흡』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호흡으로 성서를 구성한 37명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록할 일과 어떤 진리를 기록할 것인가를 넣어주셨읍니다. 이 사실 때문에 하나님 창조주께서 이 책의 참 저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가 하늘과 땅과 사람의 머리에 두뇌를 창조하실 수 있으셨던 것만큼 수월하게 한 책을 창조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5. (ㄱ) 성서를 저작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왜 필요합니까? (ㄴ) 그의 이름은 무엇이며 성서에 얼마나 자주 나옵니까?

5 오늘날 땅의 거민들에 의해 경배를 받는 하나님들은 여전히 많읍니다. 이 때문에, 이 모든 하나님들 중에서 누가 성서를 저작하였는지 꼭 알고자 합니다. 성서의 거룩한 저자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그가 이름 없이 거저 하나님으로 계시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에, 그를 식별하기 위한 이름을 가지실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종교 교직자들과 또한 다른 언어로 성서를 번역하는 자들이 기독교국에 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 창조주께서는 그런 교직자들과 성서 번역자들에게 동의하시지 않으시며, 본래의 그의 성서 필자들에게 영감을 주시어 그의 이름을 수천번 사용케 하셨던 것입니다. 그는 어느 때나 그의 이름이 숨겨져서 무명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을 원치 않으셨읍니다. 편리하게도, 성서는 그 처음 책의 제 이장으로부터 마지막 책의 마지막 네번째 장 즉 계시록 19:1, 3, 4, 6에서 「할렐루야」라는 기쁜 외침까지, 그 영감자를 약 7,000번 부릅니다. 「할렐루야」라는 그 외침은 『「야」를 찬양하라』는 의미로서, 「야」라는 이름은 여호와 혹은 오늘날 어떤 비평적인 교직자들이 발음하기를 더 좋아하는 「야웨」(Yahweh)라는 약자입니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에게 영감을 주시어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고 기록하게 하셨읍니다. (이사야 42:8) 그는 한 이름으로 자신의 위엄을 갖추십니다.

6. (ㄱ) 성서의 심판, 율법, 선지자들과 예언의 어느 점이 특이합니까? (ㄴ)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는 성서를 저작하시는데 있어서 어떤 일을 행하셨기에 이 책이 그토록 다릅니까?

6 성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읍니다. 그 심판과 율법들은 그의 이름으로 선포되었읍니다. 그 예언자들은 그의 이름으로 파송 되었으며, 그들의 예언들은 보증하는 서명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되었고 그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읍니다. 성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명예를 돌립니다. 도대체 어떤 다른책이 이 창조주 하나님께 관해서 우리에게 그토록 많은 것을 말해줍니까? 도대체 다른 어떤 책이 그를 그토록 온전히 묘사하거나 그토록 생생하게 소개합니까? 그는 인간의 상상의 소산물이며 역사에도 없고 날짜도 붙일 수 없는 신화라든가 비이치적인 종교 전설에서 꾸며낸 어떤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는 인간의 시발점부터 지금까지 인간 역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냐 하면, 그는 인간의 창조주이시기 때문 입니다. 그는 신화라든가 종교 신화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으십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신 그는, 바로 인류의 날짜 붙은 참 생활 역사와 관련하여 말씀하시며 예언하시며 행위 및 행동을 취하시며, 자기의 선택하신 종들 혹은 선민에게 뿐 아니라 열방들에게도 그의 주의를 돌리시며, 오늘날 한 나라라도 여기에서 제외되지는 않읍니다.

7. 성서가 왜 시대에 뒤떨어진 책이 아니며, 따라서 우리는 오늘날 무엇을 확신할 수 있읍니까?

7 하나님께서 인류를 다루시는 일이 천구백년 전 성서의 마지막 권을 기록하심과 동시에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그 맨 마지막 책은 다른 모든 예언서들 및 전 성서의 말씀과 함께 예언적이기 때문에, 그 때로부터 아득한 장래 즉 바로 우리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나게 합니다. 어떤 예언의 빛 중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많은 신기한 일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계시다는 것을 명백히 엿볼 수 있읍니다. 어떤 거의 믿지 못할 우리 시대의 일들이, 그가 책임자시라는 점을 이해함으로써 설명될 수 있읍니다. 한가지 우리가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일은,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날 일하시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성서 예언의 성 취는 그 사실을 입증합니다. 실로, 그 사실은 성서가 영감받았다는 점과 아울러 그것이 하나님의 책임을 입증합니다.—베드로 후 1:20, 21.

8. 『영원한 기쁜 소식』은 누구를 위한 것이며, 오늘날 그것은 얼마나 가치 있는 소식입니까?

8 오늘날 우리가 특히 성서가 하나님의 책 즉 『하나님의 영감』받은 책이라는 사실을 아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 영광스러운 소식이 확실히 참되기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알고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관계없이,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을 위한 『영원한 기쁜 소식』의 책입니다. (계시 14:6) 성경 기록이 천구백년 전에 완성되었을 때, 성서가 선포한 것은 『기쁜 소식』이었읍니다. 비록 여러 세기가 지났지만, 성서의 기쁜 소식은 김이 빠져서 그 흥미와 호소력을 상실하지 않았읍니다. 그 소식은 오늘날도 그전과 마찬가지로 기쁩니다. 그것은 『영원한』 기쁜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결코 가치를 상실하지 않읍니다. 그것이 지니고 있는 소식은, 실로,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오늘날 더 살아있고 흥미 있읍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감받은 성서의 예언들이 오늘날 현실화되어가고 있으며, 이 사실은 우리가 오늘날 지나치게 많은 나쁜 소식으로 가득찬 이 낡은 사물의 제도의 결말에 달하였다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입니다.

9. 어떤 거룩한 약속 때문에 지금 우리는 행복해집니까?

9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가운데 약속하신 그의 의로운 사물의 질서를 가져오시려는 때에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읍니다. 올바른 마음을 가진 모든 남녀 진리와 정직의 모든 애호자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성서에서 약속하신 새로운 사물의 질서를 동경합니다. 그만이 이 낡은 질서를 없애시고 그것을 완전한 의로운 새로운 질서로 대치하시기에 충분히 능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부패하였으며 죽어가는 낡은 질서에서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것에서 우리를 구하시고, 전쟁에서 해방된 자유의 축복을 가지고 있으며, 번영과 풍부와 진리와 하나님께 대한 순결한 숭배와 죽음이 아니라 건전한 삶과, 예 우리의 사랑하는 죽은자들의 부활의 새로운 질서로 우리를 데려가실 때임을 안다는 것은 오, 그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구원에 이르는 지혜』

10, 11. (ㄱ)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나님의 책의 가치를 어떻게 나타냈읍니까? (ㄴ) 그 당시 『성경』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었읍니까?

10 우리가 그 구원을 얻으리만큼 지혜롭게 되려면, 그것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유일한 책, 즉 하나님의 책인 성경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스도인 사도 「바울」이 「디모데」라고 하는 젊은 그리스도인 감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을 때에 바로 이 필요성을 강조했읍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 후 3:14, 15) 「디모데」가 사물들을 배워서 믿도록 가르친 사람 중에는 그의 할머니인 「로이스」와 여자 「유대」인이었던 어머니 「유니게」가 있었읍니다. 「디모데」가 유아시절부터 특히 「유니게」는 자기의 작은 아들인 그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었읍니다. 왜냐 하면, 남편이 「희랍」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니게」가 「디모데」를 「유대」인 회당에 늘 데려갔다는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읍니다.

11 「디모데」가 배울 당시에 있었던 성경은 첫권인 창세기로부터 그가 탄생되기 수백년 전에 기록된 설흔 아홉번째인 마지막권 말라기까지 있는 「히브리」어 성경이었읍니다. 서기 약 41년, 이른바 그리스도인 시대에 그리스도인 사도 「마태」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복음서를 처음에 「히브리」어로 기록하였을 때, 비로서 그런 「히브리」어 『성경』에 영감받은 기록물들이 부가되었읍니다. 마태복음이 기록된지 몇년 후에, 사도 「바울」이 첫 선교 여행을 떠나 「유니게」와 「디모데」의 고향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였는데, 틀림 없이 그 때에 「유니게」와 「로이스」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믿어집니다.

12.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바울」은 어떤 『성경』을 사용하였읍니까?

12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 구원을 위하여 세상에 보내신 자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데 있어서, 사도 「바울」은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의 「히브리」어 『성경』을 사용하였읍니다. 그가 마태복음을 가지고 있었는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태」는 예수께서 약속된 그리스도 즉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입증하는데 있어 계속하여 「히브리」 성경에서 인용하였읍니다. (사도 13:1–14:21; 16:1-3) 「디모데」의 어머니인 「유니게」와 그의 조모 「로이스」가 개종하였을 때부터,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견지에서 「히브리」어 성경을 그에게 가르칠 수 있었읍니다. 그들은 「바울」이 몇년 후에 두번째 선교 여행 중에 다시 그들의 고향을 방문했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하였읍니다.

13. 이제 『성경』에 무엇이 더 부가되었읍니까?

13 이때까지에는 「디모데」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그리스도인 지방회중은 그를 잘 보고하였읍니다.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를 이 선교 여행에 데리고 갔읍니다. 이 여행은 이제 소 「아시아」에서 「희랍」으로 연장되었으며, 「데살로니가」 성읍을 포함하였읍니다. (사도 16:4–17:14) 영감 하에 「바울」이 박해를 받고 있던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 회중에 위안과 교훈 편지를 써서, 두번째의 영감 받은 「희랍」어 책이 「히브리」어 『성경』에 부가된 것은 바로 이때였읍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세번 말하였읍니다. (데살로니가 전 1:1; 3:2, 6) 그 후에 사도 「바울」은 영감을 받아 「디모데」에게 보내는 첫 편지를 포함해서, 「히브리」어 『성경』에 부가하여 더 많이 썼읍니다.

14. (ㄱ) 영감받은 『성경』을 기록하는데 누가 사용되었읍니까? (ㄴ) 「바울」이 『모든 성경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라는 말을 기록하였을 때, 몇권의 『성경』들이 완성되어 있었으며, 그것은 오늘날 무엇을 포함합니까?

14 영감받은 「히브리」어 성경에 부가하는 이 사업에 사도 「바울」과 함께 참가한 사람은 의사 「누가」라든가 「마가」, 「야고보」와 「베드로」와 같은 다른 충성스러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었읍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두번째 편지를 썼을 때, 그것이 「바울」의 마지막 편지었는데, 그와 「디모데」는 십오년 간, 사업 안에서 함께 연합하고 있었읍니다. 이 동안에, 영감받은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 더 부가되었으나, 유다서는 아마 여기에서 제외될 것입니다. 이 필자는 「야고보」의 형제였읍니다. 또한 주후 제 일세기 말엽에 가서 기록된 사도 「요한」의 다섯가지 기록도 제외됩니다. 결과적으로, 「바울」이 그의 마지막 편지를 「디모데」에게 써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 . . 유익하다.』고 말하였을 때에는, 모두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영감받은 도합 21권의 책들이 틀림없이 있었읍니다. 이것들이 설흔 아홉권의 「히브리」어 성경에 부가된 것입니다. (디모데 후 3:16) 오늘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라는 표현은 「유다」와 「요한」의 기록들도 포함합니다. 왜냐 하면, 이들도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 하에 기록되었으며, 영감 받은 성경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영감받은 그리스도인 기록물의 장서(藏書)에 부가되었기 때문입니다.

15. 어떻게 함으로써만,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됩니까?

15 그러므로 오늘날, 『모든 성경』은 현재 순서로 나눠져 있듯이, 성서의 육십 육권을 포함합니다. 「유대」주의를 행하는 자들 즉 「유대」인 종교는 스물 일곱권의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을 배척합니다. 그러나 우리로 말한다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데 성공적임을 입증하고자 한다면, 그의 사도들과 제자들에 의한 이 영감받은 기록물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모든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만, 우리에게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될 수 있읍니다. 영감받은 『성경』의 일부를 배척하는 자들은 지혜롭지 못하며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에서 생명으로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은 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16. 구원얻기 위하여는 어떤 장애를 직면해야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1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당신이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들이 있읍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당신이 이 구원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견딘 박해에 관해서 썼을 때 이들을 가르켜서,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어 『그러 나 너는 배우 고 확신한 일에 [계속]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디모데 후 3:12-14, 신세.

17. 「디모데」에게 가르친 사람들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읍니까?

17 「디모데」가 행한 일을 가르쳐준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릇 인도 받았거나 남을 그릇 인도하려고 애쓰던 악한 협잡군들은 이니었읍니다. 「디모데」가 「바울」로부터 십오년 간을 그토록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가 협잡군은 아니었읍니다. 만일 「바울」이 협잡군이었다면,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 모든 박해를 달게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만두고 그를 박해하지 않을 다른 일을 찾아갔을 것입니다. 「디모데」의 어머니인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는 그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쳤지만, 협잡군들은 아니었읍니다. 그들은 모두 「디모데」에게 구원에 이르는 진리를 가르쳤으며, 이기적으로 그를 이용하기 위하여 그를 그릇 인도하려하지 않았읍니다.

18, 19. 오늘날 우리는 왜 『성경』이 더 크게 필요하기 까지 합니까?

18 오늘날 우리는 더하지는 못할 망정, 그리스도인 감독자 「디모데」만큼은, 하나님의 책인 『성경』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조금 앞서 경계한 바로 그러한 날과 상태에 살고 있읍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디모데 후 3:1-7.

19 우리는 그와 같이 예언한 상태가 우리에게 임하고 있으며 위태한 『말세』의 특징을 이르고 있음을 압니다. 사태를 직면하여 정확한 진리의 지식에 이르고 진리 안에 머무르며, 이에 따라 살기 위하여, 우리는 사람의 책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모든 충고와 교훈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책을 필요로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마련하셨읍니다. 우리가 약속하신 구원을 얻으려면, 그 책 안에 기록된 『일에 [계속]』 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 감독자 「디모데」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며,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렇게 편지하였던 것입니다. (디모데 전 6:11)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20.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격을 구비하도록 도우시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읍니까?

20 고대에 선지자 「엘리야」와 그의 계승자 「엘리사」는 둘이 다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알려졌읍니다. (열왕 상 17:18; 열왕 하 4:9, 21-27) 어떤 육체화한 천사와 또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예언자들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불라웠읍니다. (사사 13:6-8; 사무엘 상 2:27; 열왕 상 13:1-31; 역대 하 25:7-9) 선지자 「모세」는 성서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한 최초의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적 인물 즉 예표가 되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 누구보다도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람이었고 그의 모든 제자들의 본이 되십니다. (신명 33:1; 여호수아 14:6)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우리가 이 위태한 『말세』에 하나님의 사람들 즉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온전히 유능하며 완전히 갖』춘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완전한 책, 영감받은 『성경』을 주셨읍니다. (디모데 후 3:17, 신세) 그 수여자이신 하나님께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해야 하겠읍니까?

21. (ㄱ) 무슨 이유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성』스럽다고 부릅니까? (ㄴ) 그것이 사람의 생활을 어느 정도로 변화시킬 수 있읍니까?

21 성서는, 암만 만들어도 끝이 없는 어떤 인조 서적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읍니다. (전도 12:12) 성서 내의 기록들은 『성』스런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을 입증하며, 정당화하며, 영광을 돌리며 그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며 그들을 성스럽게 만들 목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제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셨을 때에 이 사실에 주의를 돌리셨읍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 17:17, 19) 성서는 거룩히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사람』 즉 한 인간으로서 이 귀신들린 세상에서 떠난 사람, 하나님과 그의 숭배와 봉사에 완전히 헌신한 사람으로 만들도록 하기 위하여 그 사람의 생활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읍니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지금 그토록 임박한 그의 의로운 새로운 질서의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서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책을 다른 모든 책보다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겠읍니까? 우리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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