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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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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12/1 443-454면

평화를 좇는 사람들

당신의 마음이 땅이 전쟁의 파괴로부터 자유케 될 때를 동경하고 있다면, 『평화를 구하고 그것을 좇으라.』는 영감받은 말은 당신에게 적절할 것입니다. (베드로 전 3:11, 신세) 그것은 단지 동료 인간과 평화롭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과 평화롭게 되어야 하고 그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생활을 조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야 우리는 우리의 동료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게 되고, 지금 가까와 온 하나님의 평화로운 새로운 사물의 제도에서의 생명과 일치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화 애호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한 것에 예리한 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 하고.』—미가 4:3.

이 말씀의 성취에 있어서, 사람들은 교직자들이 하나님의 인도에 응하는 데 솔선할 것을 기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종교적 지도자들이 반복하여 인류 생명의 방자한 살륙을 축복해 온 것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가톨릭」과 「루터」교 교직자로부터 받은 후원은 근대에 잘 알려진 기록 중의 일부분입니다. 「파쇼」주의자 「무솔리니」를 「바티칸」이 지원한 것 역시 마찬가지로 참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신교 교직자들이 자주 자기네 나라들이 수행한 전쟁의 성공을 위하여 기꺼이 기도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비기독교』 종교 지도자들도 이 점에 있어서 열정을 나타내는 데 덜하지는 않았읍니다. 일본과 같은 나라들에서는 신도와 대부분의 불교 집단들이 다른 나라의 인간들을 대량 살륙하는 것이 그들의 하나님들의 뜻이고, 황제를 위하여 죽는 것이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영예라고 믿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읍니다. 『기독교』와 『이교』의 나라에서, 한편으로는 평화를 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전쟁을 축복하는 종교적 지도자들에게 둔 다수의 확신이 크게 흔들려 온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성서 계시록이 그러한 모든 거짓 종교를 인간의 피에 취한 상징적인 여자 아래 떼지어 있다고 말하고,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읍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말하였읍니다.』—계시 17:5, 6; 18:24.

종교적 지도자들이 실패해 왔기 때문에 실망하지만, 전세계에는 유혈로부터 깨끗하며, 그리고 평화를 좇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유의하고,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는 그의 계명에 그들의 생활을 일치시켜 온 그리스도인들이 있읍니다. 이에 관하여 「사우드 아프리칸 보이스」 1964년 4월 5일 호는 말합니다. 『군 복무 문제에 관한 「사우드 아프리카」에 있는 교회들이 취한 입장은…사실상 [그것에] 「반역」하여 철석같이 존재하는 단 하나의 종교 집단밖에 없을 정도까지 변화하였다 . . . 「디스템」(Die STEM)의 철저한 조사에 의하면, 단지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아직도 군사 훈련과 의무적인 군 복무를 시인하는 것을 확신있게 거절하는 것같이 보인다. . . . [그들은]군사 훈련이나 전쟁 수행을 거슬려 그들의 입장을 타협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느 정부의 활동에도 거슬려 『반역』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평화를 구하고 그것을 좇으라.』는 성경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세상의 정치와 군사 문제에 대하여 타협하지 않은 중립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부전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어떤 정부든지 그 정부의 징병 계획을 반대하거나 그것에 거슬려 행동하지 않읍니다. 오히려 그들은 그들 자신을 하나님의 사물의 마련에 복종시킵니다. 성서는 이에 관하여 말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서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린도 후 10:3-5.

최근에 이 집단의 한 젊은 성원에 대하여 미국에서 오년 징역을 선고했을 때, 여호와의 증인들의 이 입장을 해설하면서, 1964년 3월 5일, 「델라웨아」주 「월밍톤」 「이브닝 저어널」에 발행된 기사는 솔직하게 말하였읍니다. 『이 종교 집단이 연방 정부의 그러한 취급에 대하여 항의하지 않으며 그들의 신앙 때문에 핍박당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종교적 확신을 가지는 성격으로 인하여 그에게 오년의 선고를 내리는 것은 사회의 나머지인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 문제는 우리 헌법과 민법과 그것이 주장하는 종교적 자유의 본질에 이끌게 된다. 그것은 「실버네일」씨와 같은 젊은이의 높은 성실과 모범적인 생활 때문에, 그리고 세계가 또 하나의 전면 전쟁을 살아 남을 수 없다는 현대의 우주적 일치점 때문에, 우리의 양심은 이중으로 가책을 받게 되는 문제이고 . . .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종교적 확신이 너무 깊어서 전쟁 제도와 전쟁 준비의 어느 부분과도 협조하는 데 그들의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는 것을 인정함이 중대하다.』 그들은 양심적으로 평화를 좇으라는 성서의 계명을 명심합니다.

그들이 평화를 좇는 것은 세상 나라들의 전쟁에 휩쓸리는 것을 피하는 그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건전한 충고를 따름으로써, 지속적인 분노와 비협조적인 정신을 일으킴으로씨 오게 되는 개인적인 오해를 막을 수 있읍니다. 성서의 충고는 그들이 가족의 유대를 더 강하게 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가정 문제를 마련해 나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활동시키는 힘에 있어서, 새롭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상의 인종 분쟁과 경제 투쟁에 이끌려 들어가지 않읍니다. 그들은 사회적, 인종적 혹은 국가적 차별이 없는 세계적 연합을 즐깁니다. 그러므로 연합된 백성으로서 그들은 어느 곳이나 그 곳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기쁜 소식을 가져다 주고 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그 왕국에 의하여 『땅끝 까지 전쟁을 쉬게 하』실 것입니다.—시 46:9; 에베소 4:20-24.

당신 역시 그러한 평화를 즐길 수 있읍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평강의 하나님』의 심판을 듣고 복종하는 사람들의 해야 할 일입니다. (로마 16:20)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의 진리를 나누어 주고, 그리고 평화의 벗임을 증명하고 있는 사람들과 연합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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