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장래는 밝다’
● 영국 ‘런던’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지부는 “친애하는 동료 그리스도인”이라고 서두를 쓴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저는 지금, 저의 집을 방문하여서, 여호와의 왕국에 관한 놀라운 소식을 전해 준 귀 협회의 사람에게 저의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귀 협회에 이 편지를 쓰고 있읍니다. 저는 40년 동안이나 구세군에 다녔었지만 하나님과 하나님께 대한 참다운 믿음에 관하여는 눈이 멀고, 무식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귀 협회의 출판물을 가지고 성서 연구를 시작한지 4개월 밖에 안되지만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에 관하여 많은 진리를 배웠읍니다. ··· 저는 지금 78세이지만, 저의 장래는 매우 밝습니다. 저는 매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음 대회 때에는 침례를 받으려 합니다.”
밝은 장래를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행하려는 자신의 자진성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