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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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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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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파72 5/1 211-213면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선언문

1. 어떤 경우에 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선언문이 채택되도록 제출되었으며, 누가 제출하였읍니까?

1971년—월—일,——에서 “하나님의 이름” 지역 대회라는 총회에 함께 모인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남녀로서, 성경에 기초하여, 모든 인종, 피부색, 국적 및 언어에 속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2.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분으로부터 무엇이 나올 것이며, 누구에게 그 이름이 중요하며, 왜 그렇습니까?

2 하나님의 이름이란, 새롭고 의로운 질서를 가져오실 수 있고, 가져와야만 하고 또 가져오실 유한일 분의 고유한 이름을 말한다. 그 새로운 질서에서는 온 땅이 평화로운 낙원으로 장식되고 완전한 인간이 충만하여 사랑과 행복과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 가운데 함께 살아갈 것이다. 그 이름에 대한 지식은 모든 인류에게 최고의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은 믿음과 신뢰감을 가지고 그 이름을 부름으로써 영원한 멸절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질서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올 끝없는 축복을 즐기게 될 것이다.

3. (ㄱ) 마음이 선량한 수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합당하게 알고자 합니까? (ㄴ) 그들을 종교적으로 지배해 온 자들은 어떻게 그들을 저버렸읍니까?

3 오늘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그분을 올바로 숭배하고 섬기고, 그분의 사랑에 찬 은혜를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이름을 가진 분이 어떠한 분인가를 간절히 알고자 하는 선량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의 종교 지도자들은 이러한 사람들의 합당하고 진정한 열망을 저버렸으며, 오히려 그들을 지배하여 왔고, 그들을 영적 어두움 가운데 집어 넣었고,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이름을 감추고 그 이름이 가진 구원의 능력을 알리지 않았다. 그리스도교국이라는 종교 영역에 속한 이들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밝히고 있는 영감받은 거룩한 책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책은 그 이름이 인간 불완전성, 인간 오류 및 모든 형태의 죽음의 속박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출하실 하나님의 목적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려 준다.

4. 그런 범죄 행위의 결과는 어디서 명백하게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어떠한 태도는 교인들에게나 이교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였읍니까?

4 이상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의 심각한 범죄 행위의 결과는 오늘날 그리스도교국의 가공할 종교 상태에서 명백하게 볼 수 있다. 자칭 그리스도교라고 주장하는 수백가지 교파들은 갖가지 다른 교파들을 종교적으로 통일하려고 헛된 노력을 하고 있다. 공언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고, 격하시키고, 그것을 비인격적인 칭호로 대치시켜도 무방한 것처럼,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다루고 있는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교국의 교인들에게 유익이 되지도 않았으며, “이교”의 나라 가운데서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결과도 내지 못하였다.

5. 교직자들은 무엇을 모독하였으며, 무엇을 구제하는 일이 지장을 받고 방해를 받았읍니까?

5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혼란되고, 난폭하고, 불법한 세상이 당하게 될 재난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은 막대하게 지장을 받고 방해를 받았다.

6. (ㄱ) 1914년 이래 모든 증거로 보아 생각깊은 사람들은 나라들에 대해 어떠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읍니까? (ㄴ) 나라들은 구원을 위해 무엇을 부르지 않으며, 그들이 거기에 의지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6 세계를 뒤흔든 해인 1914년 이래 계속 축적되어오고 있는 모든 증거들을 보고 생각깊은 사람들은 모든 나라가 전 인류의 멸절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나라들은 고민하고 당황하면서도 자기들의 고의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은 재난으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라고 주장하는 나라들마저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세상 나라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존경하도록 또 그것을 생명과 구원의 오직 유일한 근원으로 알고 의지하도록 합리적인 기초를 마련해 주지 않았다. 교직자들은 나라들에게 그분의 은혜로운 목적 곧 하나의 거대한 인간 가족으로서 모두가 한 분이신 사랑많은 창조주의 지상의 자녀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없이 생명과 행복과 번영과 평화를 가져다 줄 온 땅을 다스리는 능률적인 정부를 가져오시겠다는 목적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7. 그 결과 나라들은 그 이름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

7 그리스도교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고 행동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이기적이고 실현불가능한 계략을 추구하고 있다.

8. 나라들은 무엇의 한계점에 접근하였으며, 무엇이 표현될 때가 임박하였읍니까?

8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바벨’ 탑을 건축한 사건이 있은지 약 사천 이백년이 지난 오늘날 모든 나라들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인내와 자제력의 한계점에까지 접근하였다. 이름을 무시당하고 멸시당한 그분이 반항적인 나라들에게 이름으로 자기를 알리기 위하여 자신을 표현할 때가 임박하였다. 그분은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9. 그분께서는 이미 언급하신 무슨 목적을 반드시 실현하실 것입니까? 그 목적은 어디에 얼마나 기술되었으며, 어떤 내용입니까?

9 이 점에 관하여 그분은 그가 자주 언급하신 목적을 반드시 실현하실 것이다. 그 목적이란 삼천 사백 팔십 삼년 전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예언자 ‘모세’가 애굽의 통치자 ‘바로’에게 가서 ‘모세’의 백성을 해방시키라고 요구하던 때부터 기록에 남은 목적이다. 성경을 보면, ‘모세’가 기록한 둘 째권부터 스물 아홉 째권인 「요엘」이라는 예언서에 이르기까지, 개인들과 백성들과 나라들이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한 하나님의 성명이 칠십여회나 기술되어 있다. (미표역에 의함)

10.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는 그 이름에 관하여 무엇을 하실 것이며, 언제 하실 것이며, 결과는 어떠할 것입니까?

10 세상 나라들 곧 소위 그리스도교의 나라나 소위 이교의 나라들이 그것을 좋아하든 않든간에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일어나셔서 우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기의 이름을 알리실 것이다. 그분이 그렇게 하실 때에 반항적인 나라들은 ‘할마게돈’이라고 불리우는 세계 사건의 무대에서 있을 다가오는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에서 틀림없이 패배당하고 멸망당할 것이다. (계시 16:14, 16) 불멸하시는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는 온 땅과 하늘에 대한 정당한 주권자로서 입증될 것이다. 그분의 이름 여호와는 불멸의 영광을 받을 것이다.

11. 여호와는 무엇을 경고하시기 위하여 ‘에스겔’을 일으키셨으며, 그의 이름을 무시하던 자들은 ‘예루살렘’이 포위, 멸망당할 때에 어떻게 되었읍니까?

11 통용 기원전 7세기에 여호와께서는 고대 ‘예루살렘’에 패역과 피흘린 죄와 정치적 종교적 죄악이 심하기 때문에 임박한 하나님의 전쟁의 “칼”을 경고하기 위하여 파숫군 ‘에스겔’을 일으키셨다. 기원전 609-607년에 그 종교적 수도인 ‘예루살렘’이 포위당하고 멸망당할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던 수천명의 사람들은 무참히도 죽임을 당하였다.

12. 현재의 입장에서 여호와께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의 행동 법칙에 따라 행동하시지 않는 것일 것이며, 그러나 그는 원칙 그대로 어떻게 행하셨읍니까?

12 고대 ‘예루살렘’이 직면한 것보다 더 심각한 입장을, 오늘날의 그리스도교국과 모든 비그리스도교의 나라들이 당면하였다. 그와 비슷한, 아니 더욱 험악한 환경 하에서,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이 당하게 될 사태, 곧 인간 역사상 전에 없었던 큰 규모로 일어날 하나님의 전쟁의 “칼”에 대하여 나라들에게 경고하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자신의 행동 법칙에 따라 행동하시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원칙 그대로 현대적인 “파숫군”을 일으키셨다.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난 이듬 해인 1919년 이래 여호와의 “파숫군”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나라에 경고를 발하고 있다.

13. 20세기 역사를 보면 누가 “파숫군”임이 밝혀지며, 사람들이 그의 경고를 이미 들었다는 사실을 무엇이 증거합니까?

13 이 “파숫군”은 어느 특정한 인종이나 국가에 속한 한 개인이 아니라 헌신하고 침례받고 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집단, 다시 말하면,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남은 자라는 것을 이십 세기 역사는 밝혀 주고 있다. 이 “파숫군” 반열에 대하여 국제적인 반대와 박해가 있어왔다는 것은 이 “파숫군” 반열의 경고의 소리가 전세계 사람들의 귀에 들렸다는 사실을 증거하며, 이 그리스도인 집단이 성서 예언의 현대적 성취로서 예언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14. 그 “파숫군”과 연합한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무엇에 대해 막중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4 여호와의 동료 증인들인 “큰 무리”에 속한 우리는 “파숫군” 반열과 연합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든 인종과 백성과 나라들의 머리 위에 약한 실로 매달린 것과 같은 “칼” 곧 하나님의 전쟁의 “칼”에 대하여 점차 광범위하게 경고하는 일에 그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높은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여호와의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여 그리고 국제적인 사건의 추세를 통하여 이러한 위험한 입장을 알게 되었으니만큼,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이 긴급한 경고를 발해야 할 막중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인식한다.

15. 그들은 무엇을 예측하면서도 통치자로서 하나님에게 순종하며, 무엇 때문에 이 충실한 행로를 계속합니까?

15 우리는 이와 같이 사람보다 통치자로서 하나님에게 순종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적대감과 박해를 당하리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대한 사랑 그리고 우리의 동료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는 이 충실한 행로를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

16. (ㄱ) 수많은 사람들은 어떠한 느낌을 가지며, 마음에 어떠한 갈증을 느끼고 있읍니까? (ㄴ) 우리는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무엇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위하여 무엇을 하려고 하며, 무슨 목적을 가지고 그렇게 합니까?

16 우리 자신이 과거에 그러하였던 바와 같이 이 부패하고, 무정부적이고,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특히 세상의 종교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태를 보고 가슴 아파하는 의로운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도 많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마음에 간절한 갈증을 느끼고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은 자기들을 참으로 구출하고 축복해 줄 분을 알고자 하고 또 접촉하고자 한다. 우리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낸 여호와의 사랑의 친절에 따라, 그 사람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켜 줄 어떤 것을 가지고 있다고 공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여호와로부터 온 생명을 구하는 소식을 감히 우리 자신만이 간직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럴 의향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와 메시야 예수에 의한 약속된 왕국에 관한 성서의 빛을 계속 비추려 한다. 이러한 사랑에 찬 방법으로 우리는 이들 모든 진리에 굶주린 사람을 도와, 여호와의 “칼”이 이 악한 제도를 칠 때에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행동하도록 할 것이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하에 낙원이 된 땅에서 영원한 거처를 정하고 살게 될 새로운 질서로 살아 들어가게 될 것이다.

17. 우리는 무슨 결의를 새롭게 하며,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17 따라서 이 기회에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열국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선언을 성취하실 때까지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겠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새롭게 하는 바이다.—에스겔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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