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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8
파78 12월호 46면

‘뉴우스’의 진상

분열된 세계

● 최근 ‘캐나다’에서는 ‘퀘벡’ 수상 ‘리느레베스크’가 불어 사용 지역을 영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 분리시키겠다고 해서 말썽이 있었다. 그는 ‘캐나다’ 대학생들 앞에서 자기의 주장을 제시하면서 1945년에는 단지 50개국 밖에 없었던 것이 지금은 그 수가 약 150개로 증가되었음을 지적하였다. “이것이 바로 현재의 경향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고 반문하면서 “이것이 세계적 경향이며 우리는 그 중에 끼어 있다”고 말하였다.

세계는 여러 세기 동안 인류를 당황하게 해 온 종교, 인종, 언어 등의 많은 쟁점들 때문에 작은 나라들로 분열되어 왔다. 종종 사람들을 분리시키는, 표면상 해결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문제들 때문에 그러한 분열이 생긴다. 그러한 의견 차이가 분열이 없이 해결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인류의 창조주께서는 오래 전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할 계획을 세우셨다. 그렇다. 분열된 인간 사회는 하나님의 현명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관리 아래서 하나의 가족으로 결국 연합될 것이다.—에베소 1:9, 10.

암흑가 인사들의 벗

● 최근 조직 범죄 단체의 고위 간부라는 한 인물이 ‘뉴우요오크’욕 ‘브루클린’에서 장례 ‘미사’가 있은 후 매장되었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자인갠트’ 신부는 [그 유명한 ‘갱’이] 종종 숭배드리던 교회에서 설교하면서 그를 아는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10분간의 감동적인 치사에서 “온 가족의 친구”인 그 사제는 고인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열심히 사랑하고 돕는 일을 하였다. ··· 그는 이제 하나님의 품 안으로 갔다”고 말하였다.

한편 길 건너편에서는 조직 범죄 단속국 경찰 정보원들이 또 다른 ‘갱’과 “최근 까지도 ‘퀴인즈’ ‘슈퍼마아켓’에서 불법적인 도박을 지휘한 ‘랍비’ ‘에이브러햄 노비츠키’”의 거동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뉴우요오크 데일리 뉴우스」지는 보도하였다. 최근 사제 ‘자이갠트’는 지하계의 투옥된 다른 “친구”를 위하여, 그 사람이 시의회 의원으로 일하는 동안 받았다는 불법적인 뇌물에 관해 증언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법정을 모독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 사제와 이 ‘랍비’ 두 사람이 무덤 곁에서 그 장례식을 주재하였다.

미국 대도시 신문들에 공통적으로 보도된 그러한 기사를 보고 생각있는 사람들은 교회와 ‘유대’교 회당이 그 성원들과 교직자들의 비행을 어떻게 그렇게 공공연하게 무시할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교회들이 죄인을 도와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예수께서는 그러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러나 이러한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존경받는 것을 기화로 악행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린도 전 5:11-13; 6:10, 11; 에스겔 18:21-23 참조.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하여 ‘욕하고 소리지를’ 것인가?

● 세상에서 좋지 않은 일들을 보고 화가 나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캘리포오니아’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며 범죄학자인 ‘조엘 포오트’에 의하면 “불공평으로 인한 좌절감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은—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완전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욕하고 소리지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어휘를 확대하라. 당신이 욕을 할 때 더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라. 두 가지 언어로 욕하도록 노력하라. 더욱 창조적인 것은 성과 관련된 욕을 하는 것이다. 사람이나 동물이 아니라 물건을 치거나 부수라. 벽을 차고 그릇을 깨뜨리라.”

많은 사람들에게는 분노의 폭발이 자기 감정을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일지 모른다. 그러나 성서의 충고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효과적인 다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 37:8) 그러나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자, “분냄”은 성서에서 “육체의 일” 중의 하나로 열거되어 있다. 성서는 또한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은 참 그리스도인들이 유치한 분노를 피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자제”는 성령의 열매 중의 하나이다.—갈라디아 5:19, 20, 22, 23; 로마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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