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82 6/1 5-7면
  • 정직한 데 성공한 사람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정직한 데 성공한 사람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사장을 위해 속이는 일을 할 것인가?
  • 무장 강도의 변화
  • 더는 도둑질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된 사람
  • 장래가 있는 삶
  • 모든 일에 정직하라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 정직성의 가치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 모든 일에서 정직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도록 자신을 지키십시오’
  • 정직성의 매력
    깨어라!—1975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파82 6/1 5-7면

정직한 데 성공한 사람들

도난당할까 염려하는 일 없이 대문을 열어 놓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누구나 신뢰할 수 있고 자신이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은 생활에 참으로 큰 유익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개인 수준에서 시작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개개인이 먼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신의 나쁜 경향을 극복하여 애써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몇가지 예를 고려해 보자. 그들은 그렇게 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사장을 위해 속이는 일을 할 것인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한 남자는 그가 고객들을 속이는 일을 계속하지 않는다면 일자리를 잃게 될 판국에 놓이게 되었다. 그는 왜 그러한 상태에 처하게 되었는가? 그는 양심의 가책을 받는 일 없이 고용주의 지시를 이행해 오다가 성서로부터 하나님의 표준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그 다음에 그는 어떻게 할 것인가? 즉각적으로 성서가 말하는 바를 실천할 것인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손쉬운 해결책을 택하였다. 즉 성서 연구를 중단하였다. 잠시 동안은 일자리를 붙들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그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더는 그의 양심이 편하지 않았으며, 결국 그는 사표를 제출하였다. (로마 2:14, 15) 하나님께 선한 양심을 구한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에 틀림없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연구하기 위해 근처에 살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을 찾아 나섰다. 흥미롭게도 오래지 않아 그의 이전 사장이 그를 불렀다. 이유는? 그 사장이 그가 다시 일해 주기를 원하였다. 그의 자리에 채용된 사람은 고객들에게만이 아니라 그 사장에게까지도 부정직했던 것이다! 한편, 정직해야겠다는 결의가 강화된 그 성서 연구생은 돌아가는 것을 고려해 보겠지만 자신의 조건을 들어 주어야 된다고 말하였다. 즉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정직성을 유지해야겠다는 것이었다. 이 조건은 받아들여졌다. 정직성의 승리였으며, 현재 그 사람은 침례받은 그리스도인이다.

무장 강도의 변화

무장 강도가 자신의 생활 방식을 바꿀 수 있는가? ‘브라질’ 남부의 19세된 한 젊은이는 가정 집들을 터는 ‘갱’단에 속해 있었다. 교도소에 있는 동안 그는 ‘왙취타워’ 협회가 출판한 성서 출판물에 접하게 되었다. 그 내용은 그에게 충격을 주었다. 자신은 명목상 ‘로마 가톨릭’ 교인이었는데도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된 여호와의 조건들은 자신의 생활 방식과 너무도 달랐던 것이다.

서서히 그는 발전하였다. 그의 의심이 없어짐에 따라 그의 인식은 깊어져 갔다. 현재 그는 성서를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스스로 연구하고 있으며 그의 놀라운 변화는 교도소 당국, 변호사 및 판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당국은 그의 변화된 품행에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아, 매주 4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집단 성서 연구를 허락하였다.

더는 도둑질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된 사람

영국 ‘런던’의 한 소년은 자기 주위의 체제에 매우 혐오감을 느껴 공개적으로 반항하게 되었다. 정기적인 일자리도 없고 일하기도 싫어한 그는 도둑질을 하려는 강렬한 유혹에 부딪혔다. 배달부로서 그 소년은 소포들을 가로채곤 하였으며 상점에서 ‘캔디’를 훔치기도 하였다. 곧 그는 빈집을 터는 ‘갱’단에 가입하였지만 붙들려 심문을 받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겨우 16세의 나이에 그는 ‘보오스탈’이라는 영국 감화원에 보내졌다. 2년 후 그는 풀려 났으며, 또 감금될 것을 두려워하여 한 동안은 말썽에 끼어 들지 않았다.

감화원이 그를 개심시킨 것인가? 사실상 그렇지 않았다. 일년 후에 그는 다시 틈을 엿보기 시작하였다. ‘버스’ 차장으로서 그는 ‘러쉬 아워’를 이용하여 차표를 등록기에 넣는 대신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훔쳐냈다. 또 다시 그는 일자리를 상실하였다. 그 동안 그는 결혼했지만, 그 시초부터 과음과 혼외 정사로 인해 심각한 문제들을 겪게 되었다.

이 무렵, 그들이 결혼한지 두달 후, 그 부부는 성서를 접하게 되었다. 그들은 성서 연구에 동의하였다. 그 연구가 급격한 변화를 이룩하였는가? 사실 그렇지 못하였다. 부정직한 경향이 너무나 깊이 뿌리 박혀 있었던 것이다. 그는 더는 연구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씨는 뿌려졌던 것이다.

그 때를 돌이켜 보면서, 그는 수주 동안의 그 성서 연구에서 자기가 들은 것이야말로 진리이고 자기를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마음 속 깊이 알고 있었다고 시인한다. 그의 마음은 그것을 원하였지만, 힘이 부족하였다. 하루는 그가 경찰과의 싸움에 말려 들게 되었다. 그는 보험에 들지 않은 자동차를 취중 운전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다음날 아침, 거울에 비친 피에 물든 자신의 흰색 ‘셔어츠’를 들여다 보았을 때, 그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단 두가지 길만이 내게 열려 있었읍니다. 무덤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께, 근처의 어떤 ‘증인’을 보내 주실 것을 기도하였읍니다. 과연 ‘증인’은 곧 찾아 왔고, 나는 그에게 나와 성서 연구를 해 줄 것을 간청하였읍니다. 그것은 1973년 11월의 일이었읍니다. 1974년 3월에 나는 침례를 받았읍니다.”

이전에는 도둑질과 거짓말을 일삼던 사람에게 그것은 쉬운 일이었는가? “그렇지 않았읍니다”라고 그는 대답한다. “여러 차례의 일진 일퇴와 취약적인 나쁜 버릇이 다시 고개를 쳐드는 일들이 있었읍니다. 여호와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나는 내가 빠져 있던 곤경에서 결코 헤어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는 행복이란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적용하는 데 달려 있음을 알고 있다. “나의 가족은 정기적으로 왕국회관에 나갑니다. 그리고 나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나의 부모님들이 내가 알게 된 것을 모르고 나를 도우실 수 없었던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장래가 있는 삶

이 복잡한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은 “기회를 주면 도둑이 생긴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전에 도둑질을 하던 사람들까지도 정직한 생활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 결과로 정직함, 선한 양심, 상호 신뢰가 있게 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눈앞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새질서에서 사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요구 조건이다. 그 때에는 더는 도둑질이나 부정직이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천년 통치하에서 있게 될 지상 낙원에서의 매우 만족스럽고 온전한 삶을 지배하는 요소는 사랑일 것이다. 정직성이 도처에 만연할 것이다. 이 훌륭한 희망에 대해 지금 더 알아 보기 바란다. 당신이 사는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꺼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 것이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