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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세상의 안전—어떻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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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0
파90 6/15 5-6면

온 세상의 안전—어떻게?

이 땅에서 위험과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삶을 상상해 보라. 온 세상의 안전은 바로 그런 것이다. 그것은 단지 꿈에 불과한가?

그렇지 않다. 고대 솔로몬 왕의 시대를 생각해 보자. 그의 지혜로운 통치에 관하여, 성서는 이렇게 기술한다.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안전히, 신세] 살았더라.”—열왕 상 4:25.

솔로몬의 통치가 주는 교훈

회의론자들은 위와 같은 독특한 성서 기록을 과장된 표현으로 여기고 무시하였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통치가 신화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이 기사 다음에는 간접적인 고고학상의 증거가 제시되어 있다. 물론, 솔로몬의 통치가 실재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그것이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의 무류한 말씀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요한 17:17; 베드로 전 1:24, 25.

솔로몬의 통치 아래 안전을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은 여호와의 의로운 법을 적용한 데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너희는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라.’—레위 26:3-6.

애석하게도, 솔로몬이 사망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순종하기를 그치고 우상 숭배와 더러운 성숭배로 향하였다. 그 결과, 그들은 안전을 잃게 되었고 그 땅은 이집트(애굽)의 파라오(바로) 시삭에게 침략을 당하였다. (열왕 상 14:21-26)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에 모인 통치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고 설명하셨다.—역대 하 12:5.

솔로몬보다 더 크신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솔로몬과 그의 “모든 영광”이 역사적 진실임을 확증하셨다. (마태 6:29)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에 관하여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12:42) 그분의 말씀은 무슨 뜻이었는가? 솔로몬의 통치 아래 누린 안전은 제한된 것이었다. 인간 왕 솔로몬은 그 신민들을 병과 죄와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죄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영원한 안전 가운데 완전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셨다.—요한 10:10; 13:34, 35; 17:3.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와 같이 완벽한 안전을 얻을 수 있는 기초가 놓였다. (요한 3:16; 고린도 전 15:20) 그분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면서, 그분의 통치에 복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머지않아 온 세상의 안전을 가져다 주실 것이다. 고대의 다윗 왕은 영감을 받아 시편 72편에서 그 점에 관해 기록하였다. 그 내용은 다윗의 아들의 통치중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으며, 그러므로 그 머리말에는 “솔로몬에 관하여”(신세)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그 주된 성취는 더 큰 솔로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통치와 관련이 있다.

시편 72:7, 8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누릴 안전은 세계적인 것인 동시에 영원한 것이 될 것이다.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라.]”—사체로는 본지에서; 비교 스가랴 9:9, 10.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신민들은 또한 궁핍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시편 72:16은 “산 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리라고 보증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차별과 압제와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도 있을 것이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저희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리니 저희 피가 그 목전에 귀하리로다.”—시 72:12, 14.

솔로몬 왕 시대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온 세상의 안전의 기초는 여호와의 보편 타당한 법을 지혜롭게 적용하는 데 있을 것이다. 다윗의 이와 같은 예언적 청원이 응답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소서] ·⁠·⁠·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시 72:1, 4.

지금 당장의 필요는 어떠한가?

‘다 좋은 말이지만 내게는 지금 당장의 신체적 안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인류를 괴롭히는 불안한 상태—범죄, 질병, 자연재해, 노쇠,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 전역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성서 지식을 적용함에 따라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잠언 15:1; 22:3) 또한 그들에게는 만족의 근원이 되는 확실한 희망이 있다. 범죄가 난무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교외에서, 새로 성서 연구를 시작한 한 사람은 성경이 자기에게 도움이 된 한 가지 부면을 이렇게 설명하였다. “이제는 범죄가 영속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심지어 폭력 범죄에 희생되어 죽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있다.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부언하셨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리라.]”—요한 11:25.

그와 같은 안전감을 누리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연구함으로 얻게 되는 강한 믿음이 필요하다. 매일 성서를 연구할 시간을 따로 떼어둠으로써, 우리는 이와 같은 놀라운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안전히, 신세]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 1:33; 2:21, 22.

[6면 네모]

“솔로몬 통치 아래, 이스라엘의 물질 문화는 그 이전 이백 년 동안의 발전보다 더 큰 발전을 삼십 년 만에 이룩하였다. 우리는 솔로몬 시대 지층에서 기념비적 건축물의 유적, 거대한 성벽을 갖춘 대도시들, 부유한 집들로 구성된 잘 지은 집단 주택이 들어선 주거 지역의 급속한 증가, 도공의 기술 숙련도와 그 제조 과정의 급격한 발전 등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우리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만든 물건임을 나타내는 인공 유물, 국제적 상업과 무역이 활발했음을 알리는 표들을 발견하게 된다.”—「다윗의 집」(The House of David), 제리 M. 랜데이 저.

[5면 사진 자료 제공]

NASA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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