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달해 줄 수 있는가?
호별 방문에서 「파수대 」와 「깨어라!」 예약을 제공할 때, 흔히 집주인들이 “오늘은 예약을 할 수 없읍니다”고 말한다. 다음에도 이렇게 말하면 우리는 잡지를 배달해 줄 것을 제안할 수 있다. 어떤 경우 그 순간 잡지를 예약하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우리가 잡지를 배달해 주는 것을 기뻐한다. 마치 신문이 배달되는 것과 같다. 어떤 사람들은 잡지가 우편을 통해서 배달되는 것이나 혹은 그들의 이름이 우편 일람표에 오르는 것을 꺼려하지만, 사람이 배달해 줄 때는 기꺼이 받아 보고자 한다.
또한 잡지 통로를 가지고 있으면 장점이 있다. 그 한 가지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그와 사귀게 된다는 것이다. 잡지를 읽도록 남겨 둠으로써, 그리고 매번 어떤 설명을 해 줌으로써 진리의 씨를 뿌릴 기회를 갖는다. 아마 나중에 잡지를 예약하고자 할지도 모른다. 또한 관심이 일으켜져서 그 사람이나 그 가족이 매주의 가정 성서 연구에 찬성할지도 모른다. 또한 잡지를 배달할 때마다 한 건의 재방문이 됨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