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사 76/12 1-7면
  •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라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라
  • 우리의 왕국 봉사—1976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너무 바쁘다”는 사람들에게
  • ‘자신의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 이의가 생길 때
    우리의 왕국 봉사—1970
  • 대화를 거부하는 듯한 대답에 대처하는 방법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이의를 만났을 때 가르치는 일
    우리의 왕국 봉사—1985
  • 좋은 소식을 전함—이치적으로
    우리의 왕국 봉사—1972
더 보기
우리의 왕국 봉사—1976
사 76/12 1-7면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라

1 우리가 봉사에서 도움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적응을 잘 해야 함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여 자기도 종교가 있다든가 바쁘다든가 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아마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우리의 활동을 나쁘게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실제로 우리의 전하는 소식을 듣기도 전에 정신의 문을 닫아 버렸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들을 도와 주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2 사도 바울도 분명히 이의를 직면했을 것이며, 그리하여 그는 사람에 따라 다른 접근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되고] ··· 율법 없는 자에게는 ···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고] ···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되며] ···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고린도 전 9:20-23) 우리 역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적응성이 있도록 노력하는가? 12월 중 「말씀」 책을 제공할 때 그러한 기회들이 있을 것이다. 12월에는 휴일이 있어서 사람들을 가정에서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바쁘다”는 사람들에게

3 흔히 많은 사람들은 “바쁩니다” 하는 말로 우리의 이야기를 막아버린다. 그가 정말로 바쁘다면 우리가 사려 깊음을 보일 때 고마와할 것이다. 그러한 경우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바쁜 때 찾아뵙게 되어 미안합니다. 실은 댁과 함께 성서로부터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읍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으시다니 이(소책자, 잡지 또는 광고지)를 남겨 드렸으면 합니다. 다음에 좀더 편리한 때에 댁과 함께 성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기쁘겠읍니다.” 흔히 우정적으로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뭔가를 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그들이 바쁘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해성을 나타내는 것에 대하여 고마와한다.

4 때로는 당신이 간단히 이야기하겠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 확신시키는 것이 좋다. 어떤 형제들은 시계를 보며 “2분 내에 저의 목적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읍니다” 하고는 자기가 한 약속대로 한다. 그 사람을 대화 속으로 끌어 들이려고 하는 대신 한 성귀 토론이나 그 사람을 공개 강연에 초대하는 것(그리고 그들이 광고지에 있는 내용을 읽어보게 제안하는 것) 또는 그들에게 어떤 책을 보여주고 나중에 좀 읽어보라고 하는 등의 당신의 방문 목적을 속히 말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집주인의 태도 또는 입장에 달려 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편리한 때가 아닐 경우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멈추어서 우리의 말을 들을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어떤 경우 우리는 조금 후에 오면 더 편리하겠는가를 물어 볼 수도 있다. 또는 다른 때 즉 더 편리한 시간에 우리가 그들과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자신의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5 우리는 때때로 “나도 종교가 있읍니다.”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우리는 항상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즉 그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 후,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종교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 그들이 믿고 있는 바를 아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를 물어 볼 수 있다. 또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종교에 관계 없이 성서 지식을 증가시켜 자신의 믿음에 도움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6 한 형제는 자신도 종교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사실, 어떤 사람이 어떤 종교에 속하는 가는 개인 문제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의 목적은 단순히 성서 연구를 격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교회에 나오시라고 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이 성서의 가르침을 알게 되면 더 좋은 사람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어떤 사람이 그 성서 지식에 따라 행동하는 문제는 그 자신에게 달려 있읍니다. 우리는 수 백만의 사람들이 즐겨온 가족 성서 연구 방법을 간단히 댁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7 만일 이러한 “종교적” 이의가 자주 제기된다면,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를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방문하고 있읍니다. 댁에서도 종교가 있으실 줄로 압니다. 그래서 제가 잠간 들린 이유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관한 댁의 견해를 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즉 ···”

8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다른 대답을 하거나 또는 이러한 제안들 중 자신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을 시도해 보고자 할 것이다. 우리의 소식은 중요한 것이므로 편리한 때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그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의를 “극복”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바울처럼 적응성있게 하기 위하여 이의를 받았을 때 대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논쟁을 하고자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바울이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하고 설명한 바처럼 하고자 한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