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봉사회
유의 사항: 「우리의 왕국 봉사」 이번 호에서는 각 봉사회를 세 부분으로만 마련하였다. 각 부분에 이치적으로 보이는 한도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계획할 것이다. 집회는 생기있고, 지식을 주며, 영적으로 세워 주는 기회가 되게 하고 할당된 시간을 지킬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각자 맡은 부분, 특히 프로그램의 여러 부분들을 책임맡은 사람들이 준비를 해야 한다.
3월 27일로 시작하는 주
20분: 노래 81, 광고—기념식 마련과 월 서적 제공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포함시키라. “서적 연구—영적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장소” 기사를 문답식으로 다루라. 지방에 맞게 실용적인 적용과 더불어 요점들을 발전시키라. (1) 우리와 우리 가족이 그 연구 자체로부터 영적인 면에서 온전히 유익을 얻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 (2) 우리의 영적 발전에 야외 봉사가 어떻게 관련되는가? 및 (3) 이점에 있어서 우리는 서로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15분: “우리에게 있는 성서 연구 보조서적들을 현명하게 사용함” 문답식으로 다루라. 4항 내용에 관한 실연(2-3분)을 보이라. (모두에게 77년 3월 15일호 「파수대」의 “사랑의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이유” 기사를 연구할 것과 다음 주 봉사회에 그 잡지를 가져 오도록 상기시키라.)
25분: 「파수대」 77년 3월 15일호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일—왜? 언제? 어떻게? 누가? 어디에서?”라는 기사에 관한 토론. 청중을 토론에 참여시키라. 노래 47.
4월 3일로 시작하는 주
더욱 영적인 관심을 배양함
20분: 노래 4. 광고 및 회계 보고. 더욱 흥미있는 서적 연구가 되게 함. 이 부분을 다루는 형제는 청중과의 토론에서 다음과 같은 요점들을 사용할 수 있다. 연구 사회자들이 1번, 연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2번, 서적 연구 장소를 제공한 사람들이 3번에 대하여 해설할 수 있다.
(1) 사회자의 역할을 고려하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사회자 자신은 그 내용에 관하여 훌륭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성서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디모데 후 2:2; 말라기 2:7)
가르치는 일에는 단순히 질문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지식을 이끌어 내는 것이 포함된다.
그는 연구하는 내용이 어떻게 자신과 여호와와의 관계에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용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
사회자는 마음으로부터의 인식을 나타내는지 알아내기 위하여 주의깊이 해설을 들어야 한다.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이치적인 정도 그 이상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집단 성원들에게 친절하고 사려 깊어야 한다.
(2) 연구에 참석하는 사람들.
해설에 참여하는 데 관심을 나타내라. (갈라디아 6:6)
이제부터는 항을 먼저 읽으므로, 질문에 대답할 때 자신의 말로 하도록 노력하라. 새로운 사람이라면,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을 읽을 수 있으며, 지식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라.
부모들의 경우에는, 자녀들과 또 공부 분위기를 감사히 여기는 기타 참석자들의 필요를 고려하라.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집회에 방해를 주면, 가능하다면 그들을 연구하는 장소 밖으로 데리고 나가 조용하게 함으로 연구가 중단되지 않게 할 것이다.
언제든지 성귀들을 찾아 읽어 보도록 할 것이다.
(3) 당신의 집에서 그러한 연구를 갖는 특권을 고려하라.
집주인은 모든 사람을 환영하기 위한 자신의 본분을 다 하고자 할 것이다.
연구 장소를 깨끗하고 충분히 밝게 유지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집주인의 재산을 존중히 여길 것이다.
15분: 듣는 귀를 찾아감. 청중 참여를 포함한 연설. 계시록 22:17의 일부에는 “듣는 자도 오라”고 외치는 말이 있다.
우리는 생명수를 마시는 것이 얼마나 만족을 주는 일인지 잘 인식하고 있다.
목말라하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고자 하는 욕망을 가져야 한다. (고린도 전 9:16)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있다.
사람들은 좋은 소식에 대해 그들이 나타내는 반응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베드로 전 4:5, 6, 17; 데살로니가 후 1:6-8)
우리의 관심사는 구역을 돌고, 활동을 보고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는 양과 같은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 모두를 돕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 2:8)
마음으로부터의 인식이 우리로 하여금 모든 기회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아무런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때 그것은 그들 책임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전념과 사랑을 증명하고자 하는 결심이 여호와께서 우리의 노력을 축복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든 기회에 진리를 말하도록 힘차게 우리를 움직여야 한다. (말라기 3:10)
보조 파이오니아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라; 듣는 귀를 찾도록 부지런히 노력하라.
25분: “사랑의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이유” 77년 3월 15일호 「파수대」에 나오는 기사를 다음 질문들을 사용하여 청중과 토론: 1-3항: 성서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그리고 책망과 징계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무엇을 알려 주는가? 4, 5항: 하나님의 시정에 대하여 우리는 왜 감사해야 하는가? 6-8항: 부모가 자녀를 징계하는 데 어떤 면으로 사랑과 인내를 반영해야 하는가? 9, 10항: 이러한 바람직한 부모의 자격이 여호와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무엇이 알려 주는가?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목적은 무엇인가? 11항: 여호와께서 죄를 미워하시고 죄를 짓는 일에 대하여 분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12, 13항: 이사야 28:23-29에는 여호와께서 징계 문제를 다루시는 방침이 어떻게 예시되어 있는가? 거기에서 우리는 어떠한 교훈을 얻는가? 14, 15항: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 목자들에게 어떠한 호소력있는 본을 보이셨는가? 그분은 회개한 죄인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보이셨는가? 16, 17항: 그리스도인 장로들은 어떠한 동기에서 책망을 주어야 하는가? 과오를 저지른 자를 다루는 성경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18항: 말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을 어떻게 다룰 수 있으며, 엄격한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일지라도 무엇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가? 마지막 항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계속되는 기사들을 토론하는 「파수대」 연구에서 어떤 문제들이 다루어질 것인가를 간단히 언급할 것이다. 노래 50.
4월 10일로 시작하는 주
25분: 노래 63. 광고 및 “우리의 봉사를 함께 발전시키는 일” 기사를 청중과 토론. 성귀들을 강조하고, 그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이라. 가능하다면, 야외 봉사에서 도움을 주고 받는 유익을 보여 주는 경험담을 포함시키라. 지부 편지도 함께 다루고, 학교에 관한 유익한 조정을 강조하라. 회중의 야외 봉사 보고를 검토.
20분: 1977년 1월 15일호 「파수대」 “충고—당신은 그것을 받아 들이는가?” 기사에 관한 얼마의 청중 참여를 포함한 연설. 주요점들을 강조하는 데 다음 질문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에 나타난 바와 같이 충고를 받을 때, 흔히 어떠한 인간의 경향이 나타나는가? 다윗은 나단으로부터 죄를 추궁받고 나서 어떻게 합당한 태도를 나타냈는가? 우리가 아무런 법에도 저촉되지 않았는데 충고를 받을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이것이 어떻게 예시되었는가? 충고를 받을 때 충고자와 관련하여 어떤 요소들이 분한 마음을 일으킬 수 있는가? 자만심이 근본 원인인 이유는 무엇인가? “항상 옳다”는 태도는 왜 위험한가? 충고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 어떤 해로운 결과가 오는가?
15분: 77년 3월 1일 「파수대」 “어느 정도까지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가?” 연설로 다루되 어떤 요점들은 청중 참여로 다루라. 예를 들어 100면 좌난의 1-4항을 토론할 때 청중을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스도인들이 친절과 관대함을 나타내고자 함에 있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못해서는 안됨을 강조하라. 예수께 극도의 불친절과 모독적인 태도를 나타낸 이스라엘 성읍의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바울이 파선을 당하였을 때 멜리데 섬 사람들의 본과 그들이 나타낸 행동을 고려하라. 여호와의 종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과 사려깊음을 나타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라. 반역적이고, 회개치 않고 또는 고집센 사람을 대하는 데 어떻게 친절을 적절히 나타낼 수 있는가를 고려하라. 우리가 남을 대하는 표준으로서 고린도 후서 10:1의 교훈을 강조하라. 노래 37.
4월 17일로 시작하는 주
25분: 노래 9.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일과 계속하는 일. 청중 참여 토론. 우리가 야외 봉사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3면에 제안들이 나와 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를 원한다면, 다음 제안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초방문에서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라. 어떤 전도인들은 방문하는 목적이 오늘날 인간에게 재난이 되는 여러 가지 문제 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임을 말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시편 37:8-11과 같이 범죄와 폭력이 완전히 없어지리라는 것을 알려 주는 구체적인 성서 내용을 머리 속에 간직함으로써 성서 연구를 제안할 수 있다. 그 다음, 「관심을 가진 하나님이 계신가?」 소책자 21-25면에 연결시킬 수 있다.
흔히 연구는 재방문에서 시작된다. 어떤 때는 실제로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수차례 재방문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아마도 도움이 되는 성서 내용을 이야기하는 몇 차례의 간단한 방문을 해서(「조직」 책 122면에 나오는 점을 토론하라.) 또는 그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잡지를 전해 줌으로써 우정적인 기초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해답을 듣고 싶은 성서 질문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기회에, 정규 연구가 어떻게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려 주는지 보여 주라. 아마도 정기적인 성서 연구를 하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시킬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연구해야 하는가?
정해진 법칙이 없다; 각 연구생의 필요와 관심을 고려하라. 그 연구생이 처음에 이야기한 화제는 어떤 것을 공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방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관심사를 청중과 고려하라. 연구생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그의 주의를 이끌 만한 것을 사용하도록 하라. 그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라.
연구 시초부터 가족 중 다른 성원들이 함께 참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남편, 아내, 온 가족이 함께 진리를 연구하면 문제들이 더욱 적어진다. 그들이 연구하는 데 반대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마태 10:36, 37 (「진리」 책[신판] 14면)
10분: 회중적 광고 및 지역 대회에 관한 기사.
25분: “좋은 소식을 전함—효과적인 성서 대화로써” 기사를 청중과 토론. 3항에서 제안한 접근 방법을 실연하고; “야외 봉사에서 대화를 위하여 사용할 제목난의 사용” 기사를 문답식으로 다루라. 노래 58.
4월 24일로 시작하는 주
장로들이 이 집회를 마련하여 지방적 문제들을 다루고, 야외 봉사 문제들을 강조하라. 모두에게 5월 한 달 동안 있을 「파수대」 예약 운동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광고하라. 순회 대회를 갖는 회중들은 그 주에 빠뜨린 프로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