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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에게 유익한 일을 행함
  • 우리의 왕국 봉사—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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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왕국 봉사—1980
사 80/9 1-3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을 행함

1 여호와의 증인은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들만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만큼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틀림 없다. 긴 하루 일과가 끝나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만큼이나 피곤할 것이다. 어떤 주부는 오전에 시장을 보느라고 증인이 오전의 야외 봉사를 하는 것처럼 많은 힘을 써 버렸을지 모른다. 어떤 가정적인 남편은 자기 차를 수선하느라고 형제가 다가 오는 공개 강연을 준비하느라고 애쓰는 만큼이나 노력을 바쳤을 것이다. 심지어 왕국회관까지의 먼 거리도 어느 가족의 주말 활동만큼 힘들지는 않을 수도 있다.

헛된 일들을 피하라

2 그러나 순결한 숭배와 관련된 우리의 노력은 우리가 행할 수 있는 다른 어떠한 일보다도 무한히 더 가치가 있다. 왜 그러한가? 왜냐하면 우리는 ‘유익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 6:10, 신세 참조)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이 동료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바쳐 지칠 때까지 일할지 모른다. 그의 행동의 동기는 고결한 사상과 목표일지 모르지만 종종 그는 말하자면, “허공을 치는 것 같”을 것이다. (고린도 전 9:26) 그가 어떠한 유익한 일을 성취하든지 간에 그것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할 것이다. 반면에, 우리가 아는 바처럼 여호와의 봉사에 있어서의 우리의 행실은 결코 헛되지 않다.—고린도 전 15:58.

3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인가? 바울이 갈라디아인들에게 한 말의 문맥을 간단히 살펴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전에는 유대교 신앙을 가지고 있던 그곳의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이 헛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과분하신 친절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아직도 율법의 행위로써 의롭게 되려고 노력하였다. 이들 “유대교식” 그리스도인들은 할례와 모세 율법의 금식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장려하였다. 바울은 그러한 율법의 행위는 헛되다는 것과 구원은 오로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온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갈라디아 2:16; 3:10-13.

4 그 편지는 의문의 여지 없이 갈라디아인들을 바로 잡아 주는 데 있어서 크게 “유익”하였다. 그 편지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음과 같이 할 것을 격려하였다. “모든 이에게 착한(“유익한”, 신세)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 할찌니라.” (갈라디아 6:10) 여기서 바울이 염두에 둔 것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온전한 믿음과 확신을 그리스도에게 두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의 인도에 따라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었을 것이다. 어떠한 일이 보다 생산적이고 만족을 주는 일일 수 있겠는가?

5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역시 서로에게서 격려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구원이 특정한 행동 규범을 따르는 것으로부터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과분하신 친절의 목적을 깨닫지 못할 수 있다. 현 사물의 제도의 압력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쳐 그리스도인 도덕 표준을 낮추거나 물질적인 안전을 위하여 헛된 노력을 바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 모두는 그들이 서로의 유익을 위하여 현재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칭찬받을 만하다.

의미 깊은 일들

6 이에 관한 최근의 예는 협회가 ‘서로 도우라’고 한 훈계에 대해 형제들이 나타낸 훌륭한 반응에서 볼 수 있다. 형제들은 솔선해서 “아버지 없는 아이들”을 성서 연구에 함께 하도록 초대하였다. 자매들은 어려운 가정 사정들을 견디어 내야 하고 격려를 필요로 하는 다른 자매들에게 도움을 베풀고 있다. 이것은 참으로 의미깊은 일이다! 우리 형제들로 하여금 ‘영으로 행’하도록 돕기 위하여 많은 일이 행해지고 있다. 사실, 이런 일에는 과외의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하다가 지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만한 가치가 있다. 당신이 “믿음 안의 가정들”을 돕는 일에 있어서 더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인가?

7 또한 우리가 좋은 소식을 전파해야 할 ‘빚’을 지고 있는 우리 구역 내의 사람들을 잊지 않도록 하자. (로마 1:14, 15)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돈 벌이를 위하여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의 노력을 어떠한 방향으로 기울여야 구원을 획득할 수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들을 돕기 위하여 협회는 많은 출판물들을 발행해 왔다. 당신의 회중에 오래된 출판물들이 쌓여 있다면, 이러한 서적들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건네주어 그 책들이 유익한 일을 많이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이달에 우리는 「영원한 목적」 책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주말에 야외에 나가서 사람들을 도울 마련을 하는 것이 어떠한가?

8 우리만 열심히 일하는 독보적인 존재가 아닌 반면에, 우리가 성취하는 일은 그러한 항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 확실히 만족을 느끼게 된다. 우리 형제들,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가져다 주는 참된 자유를 아직 맛보아야 하는 세상 사람들 모두의 영적 복지를 위하여 “유익한 일”을 계속 행하도록 하자.—갈라디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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