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지혜가 외친다!’
「파수대」 예약 운동의 첫해인 1939년에, 59개국의 67,229명의 전도인들이 121,073건의 신규 예약을 맡았다. 현재 「파수대」는 102개 언어로 그리고 「깰 때이다」는 52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이 언어들은 잡지 2면에 열거되어 있다. 그렇게 많은 언어로 받아볼 수 있는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가지고 우리는 6월과 7월의 예약 운동 기간에 어떤 결과를 거둘 것인가?
1 인간의 지혜가 내는 혼란된 소음과는 달리, 뚜렷하게 진리를 말하며, 인류의 문제들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지적하는 하나의 소리가 있다. 그 소리는 「파수대」이다. 지난 103년 동안 「파수대」(후에 「깰 때이다」와 함께)는 마치 ‘지혜가 외치는 것’과 같았다. 그 잡지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혼잡한 거짓 종교의 가르침과 세상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더 나은 “지금의 생명뿐만 아니라 장차 얻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뚜렷한 길로 접어들도록 도움을 베풀어 왔다. (잠언 8:1; 디모데 전 4:8, 새번역) 우리는 이 잡지의 외침을 들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적극적인 견해가 필요하다—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가?
2 「파수대」는 여러분의 영적 생활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가? 그것은 절대로 필요한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잡지를 정기적으로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매호 제 2면에 나오는 그 잡지의 목적에 기술된 것처럼, 「파수대」는 “성서를 그 권위로 옹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여러분의 가족, 친구 및 이웃—역시 그 잡지를 정기적으로 읽기를 원할 것이다. 성서를 제외하고서, 「파수대」 일년 예약처럼 하나님의 많은 지혜를 공급하는 다른 서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예약을 해서 보는가? 여러분의 가족 성원들도 예약을 해서 보는가?
3 「파수대」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는 데에는 그 잡지의 내용에 대해 합당한 인식을 유지하는 것이 관련된다. 그 다음에, 일단 그 독특한 가치를 확신하면 우리는 매호를 열심히 기대하고, 그 잡지를 읽으며, 야외 봉사에서 그 잡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잠언」에서 지혜에 관해 말하는 내용은 우리가 이 잡지를 다른 잡지들과 비교할 때 이 잡지의 가치를 평가하도록 도와 줄 수 있다.
“[참]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잠언 9:1-6.
4 이 장 및 잠언 8장에 묘사된 경건한 지혜는 7장에 묘사된 세상의 부도덕한 지혜와 날카로운 대조를 이룬다. 어두움 속에 은밀하게 숨어서, 먹이를 덫에 걸리게 하고, 희생자를 “사망의 방으로” 이끄는 교활한 음녀와는 달리, 지혜는 “높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외친다. 지혜는 듣는 자들을 견고하고 버팀대가 튼튼한 “일곱 기둥”이 있는 대저택으로 초대한다. (잠언 7:27; 8:2; 9:1) 사려깊게도, 지혜는 그 손님들의 정신과 마음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신선한 음식과 마실 것이 가득한 연회를 베푼다.
5 이 교훈적 비유는 우리의 현대의 영적 생활에 얼마나 잘 적용될 수 있는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반열은 그리스도의 “집 사람들”과 그들의 반려자들인 “다른 양들”이 영적으로 적절하게 양식을 공급받는지 살핀다. (마태 24:45; 요한 10:16) 이 일이 어떻게 수행되는가? 주로 「파수대」지를 통해서 수행된다. 성공적인 연회를 준비하는 데는 많은 것을 미리 생각하는 것과 계획이 필요하며, 이것은 또한 「파수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기사는, 마치 ‘고기’와 ‘섞은 포도주’와도 같이 여호와의 백성을 영적으로 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잠언 9:2) 일부 왕국 전도인들이 최근호 잡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유의해 보라.
● “우선, 그 잡지들은 내가 결코 확신할 수 없었던 성서 분야를 깨끗이 해결해 주었다. 둘째로, 그 잡지들은 더 많은 연구를 위한 새로운 생각의 범위를 열어 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 잡지들은 여호와를 더욱 친밀하게, 마치 보다 가까운 친구처럼 느끼게 해주었다.”
● “현 악한 사물의 제도에 존재하는 괴로움으로 인해,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파수대」와 「깰 때이다」는 그러한 문제들이 생겼을 때 우리가 그것들을 직면하고 해결하도록 도와 주었다.”
● “전세계에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영적 의식’을 확립시켜 주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파수대」에 감사한다.”
여러분도 「파수대」와 「깰 때이다」에 대해 그렇게 느끼는가?
왜 개인 예약을 하는가?
6 여러분의 가족 성원 각자가, 두 잡지 모두가 아니라도 적어도 「파수대」라도 예약을 하고 있다면, 매호가 우편으로 도착하는 것은 마치 ‘지혜가 외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영적 자양분이 들어 있는 신선한 교훈이 주어진다. 그러나 왕국회관에서 우리의 개인 연구용 잡지를 정기적으로 가져감으로써 동일한 영적 양식을 섭취할 수 있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준비성있는 사람은 그 잡지가 도착하자마자 잡지를 꼭 받아간다. 하지만 우편으로 개인 연구용 잡지들을 받는 데는 이점들이 있다. 어떤 이점들인가?
7 한 가지는, 한 두 기사를 즉시 읽기에 더욱 편리한 장소인 여러분의 집으로 영적 식사가 배달된다는 것이다. 만일 잡지들을 왕국회관에서 받아본다면, 여러분이 잡지를 받은 그 날 바로 잡지를 읽기에 너무 피곤하지 않은 경우라 해도 여러분은 그 잡지들을 읽기 위해 잡지를 받는 날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또한 왕국회관에서 개인용 잡지를 받아본다면 여러분은 동시에 2개호를 받아보게 된다. 여러분이 만일 아파서 집회에 빠졌다면 특히 그러할 것이다. 집으로 배달되는 것은 정기적으로 고르게 배달된다. 이 두 가지 이유들은 개인 예약을 하는 것이 자신의 계획표에 따라 개인 연구를 하는 데 유리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것은 또한 여러분이 전파하는 사람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영적으로 도와 준다. 더 많이 읽을 때 문간에서 더욱 자신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읽는 것과 자신감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8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있는가? 여기 저기를 찾아 보았지만 연구용 「파수대」를 찾을 수가 없다. 나중에서야 연구용 잡지를 야외 봉사에서 전한 것을 알게 된다. 개인 예약을 한다면 이러한 난처한 일을 막아줄 것이다. 아마, 특히 여러분 자신의 개인용 잡지를 연구하였으며 표시를 해 놓았다면 전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또 다른 유익들을 생각할 수 있는가?
9 자녀들은 자기 자신의 예약을 함으로써 크게 유익을 받을 것이다. 자기에게 오는 편지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 있겠는가? 남아메리카에 있는 한 나라에 사는 두 딸은 어머니가 자기들의 개인 「파수대」 예약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이예요!” 그리고 여기에 전도인들이 개인 예약을 하는 것의 가치에 대해 여러 나라에 있는 우리 형제들이 말한 것들 중 얼마가 있다.
● 프랑스: “나는 각 가족 성원이 예약으로 개인용 잡지들을 받아보는 한 가족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 잡지들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그들이 그 잡지들을 문간에서 제공할 때 그 유익한 결과가 분명히 나타난다.”
● 브라질: “여섯 살된 한 소녀는 자기 개인 예약을 하고 있었다. 그 소녀의 아버지는, 자녀들이 매우 어리다 할지라도 자기 자신의 잡지 예약을 하는 것은 그들에게 잡지의 가치와 잡지들을 관리할 필요성을 가르쳐 준다고 확고히 믿는다.”
● 남 아프리카 공화국: “우리 부모님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네명의 자녀들 모두에게 우리 자신의 예약을 해주셨다. 나는 협회에서 나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 잡지는 내 앞으로 왔으며 나만이 그것을 뜯었다. 우리는 심지어 글씨를 읽을 줄 알기 전에도 우리 자신의 「파수대」를 가지고 있었다.”
● 미국: “나는 네 자녀 가운데 하나였다. 당시는 경제 공황기였다. 돈을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단지 내 이름이 붙은 잡지를 우편으로 받아보는 즐거움 때문에 그 예약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풀베는 일을 하였다.”
10 여러분은 자신의 성서와 노래책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예약을 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는가? 여러분이 일단 우리의 두 잡지들이 가진 독특한 유익을 확신하게 되면, 자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그 잡지의 가치를 확신시키기를 원하게 된다.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통해 ‘지혜가 외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라!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예약을 자신있게 제공함
11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다. 도리어 그는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했다. (사도 9:27) 지혜의 비유적인 여종은 자신있게 “불러,” 어리석은 자들이 여호와의 지혜를 맛보도록 초대하였다. 「파수대」와 「깰 때이다」에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를 즐기는 우리의 이웃들은 자신들의 생활을 개선시키고 그들의 마음 속에 올바른 동기를 갖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생명을 얻”고자 한다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 (잠언 9:3-6) 우리 역시, 야외 봉사를 할 때 우리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함을 나타내서 각 집주인에게 예약을 자신있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데살로니가 전 2:2.
12 ‘하지만 집주인들이 예약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한 부정적인 정신적 장애물을 뛰어 넘으라! 흔히 문제는 대중이 원치 않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예약에 대한 우리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예들을 고려해 보자.
● “예약 운동을 하는 달 동안 회중을 섬기면서, 나는, 모든 집에서 예약을 제공하고, 예약을 제공해야 할 것인지를 망설이지 말라고 강조했다. 집주인이 결정하게 하고, 그들을 대신해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전도인들은 야외에서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실제로 집주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예약을 제공했으며 집주인들은 예약을 받아들였읍니다.’”—순회 감독자, 미국.
● “한 부인이 두 부의 낱부 잡지를 거절하였다. 우리는 우리가 행상인이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두 가지 잡지를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하자, 그 부인이 우리의 제공을 받아들였을 때 우리가 얼마나 놀랐겠는가! 이 경험으로부터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받을 수 있는가? 조리있게 제공할 것이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이 결정하게 할 것이다.”—지역 감독자, 프랑스.
● “나와 함께 봉사하던 한 전도인은 그가 20년 동안 전도인 생활을 해 왔지만 예약을 한건도 맡지 못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들은 예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그것을 제공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첫 집에서 나는 예약을 제공하였으며 집주인은 두 잡지 모두 예약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형제에게 다음 집에서 시도해 보라고 하였다. 그는 그렇게 했다. 놀랍게도 그 역시 두 건의 예약을 맡았다.”—순회 감독자, 브라질.
13 여러분은 잡지 시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가? 위에 언급한 경험들과 아래에 나오는 미국에서의 통계 자료는 그렇지 않음을 증명해 준다. 한 조사는 1951년에서 1981년까지 지난 30년 동안 미국에서의 세속 잡지 발행 부수가 92퍼센트—인구 증가율의 거의 두배—가 증가하였음을 알려 준다. 지난 3년 간에는 발행 부수가 인구 증가 속도보다 세배나 빨리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통계 자료에서는 현재 미국의 성인 10명 중 9명이 월간 잡지 구독자이며 그들은 한달 평균 거의 8부의 잡지를 읽고 있음을 알려 준다!
14 그러므로 부정적인 잘못된 생각을 품지 말고 적극적이 되라. “보통 관심” 이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예약을 제공하려고 하지 말라. 모든 집에서 예약을 자신있게 제공하라.
예약 금액은 적절하다
15 예약 금액에 대한 우리의 태도 역시 중요하다. 어떤 나라에서는 우편 요금으로 인해 낱부로 구입하는 것보다 우편으로 24부의 잡지를 받는 것이 더 비싼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일년 예약 금액인 5,400원과 24부의 낱부 가격인 3,600원을 비교해 보면, 2분의 1 가격 만큼 더 비싸다. 그러나 일본의 전도인들은 1982년 중에 124,852건의 예약을 맡았으며, 이것은 미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보다도 총 예약 건수가 많은 것이다. 예약 금액은 적절한 수준이다. “물가 상승에 익숙해 있는, 사업을 하는 형제들은 예약 제공하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고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왙취 타워 협회 지부는 보고한다. 1981년에 미국 대중 잡지의 평균 가격은 부당 1.62달러(약 1,200원)였으며 평균 일년 예약 금액은 18.06달러(약 13,500원)였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정기적으로 잡지를 받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약이다.
16 브라질에서 한 왕국 전도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어떤 사람에게 예약을 할 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은 거의 가치가 없는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쓸 뿐만 아니라, 담배와 같이 실제로 해로운 것들을 사는 데 돈을 쓴다. 한 전도인은 다 찌그러진 오막살이에 사는 남루한 옷을 입은 한 노인에게 예약을 제공하는 것을 주저했다. 그는 예약을 했을 뿐만 아니라 잡지를 받기 위해 자기 집 문에 특별한 우편함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일부 전도인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일년 예약 금액은 양식집에서의 한끼 식사비나 이발비보다도 적다.
예약을 맡는 방법들
17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서 예약을 맡을 수 있다. 예약은 호별 방문, 재방문, 가두 증거, 상가 증거에서, 이웃, 직장 동료 또는 급우에게서, 기념식 참석자에게서 그리고 친척들에게 선물함으로써 맡을 수 있다. 여러분의 성서 연구생은 자신의 예약을 해서 보는가? 여러분은 그 외 다른 방법들을 생각할 수 있는가?
18 여기 우리 형제들이 예약을 맡은 몇가지 방법들이 있다.
호별 방문 증거: “나의 아내는 두드러진 뉴우스거리를 잘 사용하며, 자신의 대화를 위한 제목에 포함시킨다. 어느 날 아내는 10건의 예약을 맡았다.”—순회 감독자, 프랑스.
재방문: “한달 동안 두 가지 예약을 10건 맡을 수 있었으며 두 건의 새로운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었다.”—장로, 독일.
가두 증거: “나는 한 부인에게 다가가 이러한 잡지들을 읽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네, 몇달 전에 읽어 보았어요’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이 기회를 사용해서 예약을 제공하였으며 두가지 예약을 맡았다.”—전도인, 독일.
선물 예약: “내 자동차 수리공이 나에게 매우 친절하였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선물 예약을 보내 나의 감사를 나타내었다. 7년이 지나자 그 수리공만이 아니라 10여명의 사람들이 진리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취하였다.”—전도인, 오스트레일리아.
직장 동료: “한 형제는 자기 직장에서 한달에 41건의 예약을 맡았다. 그의 제공은 간단한 것이어서, 단지 직장 동료에게 그들이 읽을 만한 좋은 내용을 원하는가를 묻는 것이었다. 긍정적인 대답을 하면, 그는 예약을 제공하였다.”—전도인, 브라질.
잡지 통로 증거: “나의 잡지 통로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여 집주인의 마음에 예약에 대한 씨를 심는다. ‘댁에서는 이 두 가지 잡지를 예약해 보실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읍니까?’ 그리고 나는 방문할 때마다 예약을 하는 것을 언급하곤 하였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약을 하곤 하였다. 나는 일년에 평균 150건의 예약을 맡는다.”—전도인, 미국
실용적인 점들
19 다음 제안들은 전세계로부터 온 것들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역에서 이들 중 얼마를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 여러분이 우편으로 이 잡지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받아왔는지 말해 주라.—미국.
● 제 2면을 펴서 언어 수와 발행 부수를 보여주어 국제적인 독자층을 강조하라.—남 아프리카 공화국
● 기사가 어떻게 연속되는 페이지에 계속 실려 있는가 보이라. 그렇게 해서 다른 많은 잡지들이 취하는 식과 같이 한 페이지에서 어떤 다른 페이지로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이라.—캐나다.
● 「‘아마겟돈’은 가까왔는가?」 전도지(왕국 소식 31호)를 사용하라. 예약을 제공하는 디딤돌로서 그 전도지 2면에 나오는 낙원 그림과 3면에 나오는 잡지 그림을 사용하라.—미국.
● 여러 가지 다른 호를 가지고 나가서 다양한 제목들이 다루어진다는 것을 설명하라.—브라질.
● 자신의 이름이 찍힌, 자기 개인용 예약 잡지를 포장한 종이를 가지고 잡지가 어떻게 우편을 통해서 오게 될 것인지 보여 주라.—오스트레일리아.
● 연구를 위해 모두 표시를 해놓은 자신의 개인용 「파수대」를 가지고 나가서 흥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요점들 얼마를 읽어 주라. 그 다음에 새 잡지를 꺼내서 제공하라.—미국.
● 성서 연구나 재방문에 제본 잡지를 가지고 가서 일년에 $3.50이면, 성서 백과 사전과 비슷한 768면짜리 참조 서적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미국. (한국문판은 576면에 1,700원)
20 많은 집주인들은 “예약”이라는 말에 겁을 낸다. 그들은 그 말을 어떤 것에 “가입”하는 것이나 “세상의 판매원 및 사기꾼”과 관련해서 생각한다고 많은 왙취 타워 지부에서는 보고한다. 그러므로, 어떤 왕국 전도인들은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우편 배달부가 직접 가져다 주게 될 잡지가 매달 두 번씩 댁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프랑스.
● “댁에서는 우편을 통해서 발행자로부터 직접 다음 24개호를 받으실 수 있읍니다.”—나이지리아.
● “이 잡지는 아무런 가외의 의무없이 일년 동안 우송될 것입니다. 댁에서 직접 갱신하지 않는다면 일년 후에 자동적으로 우송이 중단될 것입니다.”—프랑스.
● “저는 이 잡지가 정기적으로 저의 집에 우송되게 마련하였으며, 그 잡지가 참으로 우리 모든 가족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댁에서도 역시 이 잡지 일년분을 주문할 수 있읍니다.”—오스트레일리아.
● “댁에서는 일부 기사에 인쇄된 질문이 들어 있는 일년간의 성서 과정을 받아보게 될 것입니다.”—미국.
21 최초의 「파수대」 예약 운동은 1939년 1월에 시작되었다. 그 운동의 목표는 100,000건의 신규 예약이었다. 그 목표에 도달했는가? 그렇다! 「1940년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에서는 59개국의 67,229명의 전도인들이 121,073건의 신규 예약을 맡았다고 발표하였다. 북부 유럽은 그들의 예약을 배 이상으로 증가시켜, 다음과 같이 「1940년 연감」에 보고되어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 운동 이전에는, 우리는 호별 봉사에서 「파수대」 예약을 맡는 것이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주께서는 자기의 조직을 책임지고 계시며 만일 우리가 받는 지시들을 따르기만 하면 우리를 즐겁게 하는 깜짝 놀랄 일들을 계속 주시고 계시다.”
22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가? 적어도 전도인 당 한건의 신규 예약 그리고 파이오니아 한명 당 네건의 신규 예약을 맡기 위해 노력하라. 여러분은 잡지 증거에서 부지런히 일함으로 ‘지혜가 외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인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명철의 길을 행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 될 것이다.—잠언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