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예약으로
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모스 8:11) 우리는 오늘날 이 말씀이 성취되어 왔다고 진실하게 말할 수 있다. 진리에 굶주린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다.
2 여호와의 백성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백년 이상 우리는 「파수대」지를 사용해서 그러한 굶주림을 채우도록 도와 왔다. 지난 64년 동안 「깰 때이다」 역시 진실한 사람들이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도록 도와 오고 있다.
3 분명히 여러분은 수년 동안 이 잡지에 나온 많은 훌륭한 기사들을 즐겨왔으며 그로부터 유익을 얻어 왔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 역시 유익을 얻도록 돕는 것은 어떠한가?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예약을 제공함으로써
4 예약을 맡는 일에 있어 몇 가지 훌륭한 경험들을 해왔다. 이를테면, 마카오에 사는 한 형제가 11월에 82건 그리고 12월에는 200건의 신규 예약을 맡았었다. 우리가 그같이 많은 성공을 거둘 수는 없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면 분명히 예약을 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5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5월호 「우리의 왕국 봉사」 삽입물에 나오는 제안들을 적용한 후에 한 순회 감독자는 다음과 같이 편지했다. “저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특히 지난 두주 동안 그 차이를 유의하였읍니다. 예약을 맡는 일에 대해 적극적이 되었기 때문에 한대의 승용차에 탄 사람들이 봉사하고 돌아오면서 적어도 네 다섯 건의 예약을 맡는 일이 흔해졌읍니다.”
6 또 다른 전도인은 이렇게 편지했다. “저는 5월호 「왕국 봉사」에 들어있던 특별한 삽입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자 합니다. 예약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저의 태도는 180도 개선되었읍니다. 미국의 세속 잡지 일년 예약 평균 금액이 18달러(약 ₩14,400)라는 것을 살펴보고는 가격에 대한 염려가 사라져버렸읍니다. 삽입물은 기운을 북돋아 주는 생각들로 가득차 있었읍니다.” 매번 예약 운동 기간이 시작하기 전에 모두가 1983년 5월호 삽입물을 복습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7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반열은 우리에게 참으로 즐거운 영적 식사를 마련해 주었다. 12월 및 1월호 「파수대」 4개호에는 대중에게 제공하기에 매우 흥미있을 여러 기사들이 전개될 것이다. 12월 1일호 「깰 때이다」에는 “평화의 가능성은 어떠한가?”라는 표지 기사를 발전시켰다. 12월 15일호 「파수대」의 표지 제목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해주신 일에 대해 감사하는가?”이다.
8 12월 중에 「깰 때이다」 예약을 제공할 때, 아마 자신을 소개하고 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평화가 필요한 때는 없었읍니다. 댁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말할 시간을 주라) 왜냐하면 오늘날 뉴스 보도들은 여러 지역에서의 전쟁 및 나라들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만일 이 지상에 의인들만이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읍니까? 여기 시편 37:29에서는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잠깐 보시지요. (읽고 해설한다.) 오늘날 우리가 지상에서 보고 있는 전쟁들을 포함한 여러 가지 악한 상태들이 우리가 갈망하여 온 평화로 변화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격려가 되지 않습니까? 이번 호 「깰 때이다」에서는 표지의 제목이 “평화의 가능성은 어떠한가?”이며 인간들의 노력이 실패하였음에도 어떻게 평화가 가능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기사에서 요점들을 토론하라.) 우리는 이 잡지를 예약해서 보시도록 권하고 있읍니다. 댁에서는 1,700원으로 24개호를 받아보실 수 있읍니다.” (또는 두 가지 잡지 예약을 3,400원에 제공할 수 있다.)
9 아마 여러분은 「파수대」를 먼저 제공하고 싶어할지 모른다. 자신을 소개한 다음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계 도처의 상태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으므로, 진실한 많은 사람들은 사물이 과연 개선될 것인지 질문하고 있읍니다. 댁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답할 시간을 주라.] 성서 계시록 21:4에는 하나님께서 사랑과 친절로서 가져오실 변화들에 대해 위안이 되는 말이 있읍니다. [읽고 해설한다.] 12월 15일호 「파수대」지에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주신 일을 깊이 인식하는가?”라는 기사를 통하여 그분이 지금까지 해주신 일과 앞으로 우리를 위해 해주실 일들을 깊이 인식하며 그분을 더 잘 알도록 격려하는 기사들이 있읍니다. 그 기사들이 고무적임을 댁에서 알게 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댁에서 원하신다면, 단지 1,700원으로 일년 동안 이 잡지들을 한달에 두번씩 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읍니다.”
10 영적 기근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이사야 65:13의 다음과 같은 말이 성취되는 것을 기쁘게 경험하고 있다.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라.]” 우리는 풍부히 먹고 있다. 그같이 풍부한 영적 양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는가? 예약을 제공하는 일에 적극적이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