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에 강조될 「파수대」

¹ 「파수대」가 1879년 7월에 최초로 등장하였을 때에는 월 일회씩 단 하나의 언어로 6,000부만 인쇄되었다. 107년 후인 지금은 103개 언어로 호당 1천 2백만 부 이상 인쇄되며, 대부분이 한 달에 두 번씩 인쇄된다. 그러한 성장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왕국에 관한 진리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시는 이 도구를 승인하신다는 증거이다.

² 「파수대」를 읽어 온 기간이 비교적 단기간이든지, 수년간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가 잡지를 통해 받은 영적 유익의 가치를 인식하리라고 확신한다. 「파수대」는 우리에게 성경적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이 잡지는, 이 땅에 영속적인 평화를 가져 올 유일한 수단인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신뢰심을 강화시켜 주었다. 이 잡지는 “마지막 날”의 특징을 이루는 이 위험한 때의 위험들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주었다. (디모데 후 3:1-5, 신세) 이 잡지는 “성경의 안위”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에 근거한 신뢰할 만한 지침을 받도록 도와 왔다. (로마 15:4; 시 119:105) 이러한 유익 외에 다른 유익들도 돌이켜보면, 「파수대」의 가치에 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지 않는가? 4월 중에 일년 예약을 단지 4,200원의 헌금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적극적인 견해를 가짐

³ 「파수대」에서 강조되는 것은 인간의 추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이다. 오늘날 모든 사람은 그러한 지혜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그것은 생활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동기를 배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이 지혜가 필요하다. (잠언 9:1-6) 따라서 그러한 점을 확신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예약을 제공할 것이다. 집주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점들을 찾기 위하여 각 잡지를 주의 깊이 검토해야 한다. 미리 그렇게 준비하는 것은 봉사에서 잡지를 제공할 때 적극적인 영을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⁴ 「파수대」의 가격은, 독자에게 주는 유익의 가치와 비교할 때 적은 금액이다. 그러므로 모든 기회에 자신있게 예약을 제공하자. 어떤 전도인들은 「파수대」와 함께 「깰 때이다」 예약도 제공하기를 원할지 모른다. 이 두 잡지의 일년 예약금은 8,400원으로, 세상의 많은 출판물의 예약 금액과 비교해 볼 때 많은 액수가 아니다.

「파수대」는 제자를 삼는 데 도움이 된다

⁵ 잡지를 배부한 모든 곳을 철저히 찾아가서 집주인이 보인 관심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낱부의 잡지를 받는 사람들을 잡지 통로로 만드는 형제들도 있다. 어떤 사람이 「파수대」 또는 「깰 때이다」 한 부를 읽는 경우,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재방문을 하여, 그가 흥미를 느낄 것 같아 보이는 기사 하나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다음 호를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몇개 호를 읽고 나면, 예약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약자는 잡지에서 가치있는 점들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재방문으로부터도 유익을 얻을 수 있다.

⁶ 4월에 「파수대」를 강조함으로써 우리는 즐거운 만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잡지에서 유익을 얻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도 잡지를 자신있게 제공할 수가 있다. 그들이 잡지를 예약해서 그 귀중한 잡지를 읽도록 격려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이 여호와의 편에 서도록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