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구를 위해 기도함

당신은 새로운 연구를 갖고 싶어하는 특별, 정규, 보조 파이오니아 혹은 전도인인가? 호별 방문에서 반응이 좋지 않아 이제 연구할 만한 사람이 더는 없는 것 같다고 종종 생각하는가? 하지만 “큰 환난”이 아직 오지 않은 사실은 하나님께서 찾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이 우리 구역에 틀림없이 더 있다는 증거가 된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오직 ·⁠·⁠·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베드로 후 3:9)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합당한 기질을 가진” 관심자가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여호와께서는 잘 아신다. 따라서 새 연구를 위해 열렬히 기도하고 관심자를 찾기 위해 호별 방문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은 적절한 일이다.—사도 13:48, 「신세」.

전북의 한 정규 파이오니아는 연구할 관심자를 찾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호별 방문에 임하였다. 한 집에서 빨래하던 여주인이 마지못해 전도지를 받아서 테라스에 얹어 놓자, 바람이 불어 땅으로 날아가버렸다. 그 순간 서너 살 된 사내아이가 뛰어와 날쌔게 주워서는 집 뒤꼍으로 달아나는 것이 아닌가! 전도지를 찢을까 염려되어 따라가 보니 세 든 애기 엄마가 그 아이에게서 전도지를 받아 들고 있었다. 그 좁은 통로를 지나 셋방이 있을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다. 그 여자는 진리를 찾고 있었고 결국 몇 번의 재방문 후에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으로 생산적인 연구가 마련되었다!

분명히 여호와께서는 기도와 일치하게 부지런히 양을 찾은 그 자매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우리도 기도와 일치하게 부지런히 양을 찾는다면, 더 많은 새로운 연구생을 찾을 수 있도록 응답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