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는 “비결”을 배웠습니까?

1. 만족할 줄 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당신은 만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은 현재 누리는 축복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기쁨과 마음의 평화를 느낍니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 때문에 실망하거나 분한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족할 줄 안다는 것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며 안일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과는 다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여호와의 조직에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 줍니다. (로마 12:1; 디모데 전서 3:1) 물론 그렇게 노력한다 해도 원하는 임명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2.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왜 위험합니까?

² 만족하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가진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살 돈을 버느라 지나치게 오랜 시간 일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어떤 그리스도인은 갖고 싶은 물건이나 돈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이건 내가 가져도 돼’, ‘당장 나에게 필요한 거야’, ‘나중에 갚으면 되잖아’ 하고 생각하며 그렇게 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모든 형태의 도둑질을 미워하시며, 도둑질을 하면 그분께 불명예가 돌아갑니다. (잠언 30:9)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원하는 임명을 받지 못해서 너무 실망한 나머지 여호와를 섬기기를 중단하기까지 했습니다. (갈라디아 6:9) 여호와께 헌신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만족하는 태도를 기르지 않은 것이 문제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3. 빌립보서 4:11, 12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³ 우리 모두는 만족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썼습니다. (빌립보서 4:11, 12 낭독) 그는 이 말을 쓸 당시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 만족하는 “비결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말과 경험을 보면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든 만족하는 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를 저절로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만족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십시오

4. 감사할 줄 알면 왜 만족하기가 더 쉽습니까? (데살로니가 전서 5:18)

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기가 더 쉽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8 낭독) 예를 들어, 현재 필요한 것을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이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하는 것을 과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이 현재 조직에서 맡고 있는 임명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 새로운 임명을 받는 것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으며 지금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처럼 감사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분께 기도할 때 감사를 표현하도록 권하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빌립보 4:6, 7.

5. 이스라엘 백성은 왜 여호와께 감사해야 했습니까? (또한 삽화 참조)

⁵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타낸 태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먹던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자 여호와께 여러 차례 불평했습니다. (민수 11:4-6) 물론 광야에서의 생활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이미 해 주신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만족하는 태도를 나타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 주셨습니까? 이집트에서 그들은 노예로 가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열 가지 재앙을 일으켜 그들을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집트인들에게서 빼앗은” 은과 금과 옷을 가지고 떠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출애굽 12:35, 36) 또한 홍해에서 궁지에 몰렸을 때 여호와께서는 기적으로 물을 가르셔서 그들을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에는 매일 만나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불평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음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미 해 주신 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6.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까?

⁶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까? 첫째, 매일 시간을 내서 자신이 누리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감사한 일 두세 가지를 적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애가 3:22, 23) 둘째, 감사를 표현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해 줄 때,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무엇보다도 여호와께 매일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시 75:1) 셋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십시오. 자주 불평하는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 우리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신명 1:26-28; 디모데 후서 3:1, 2, 5) 감사한 일을 찾기 위해 늘 노력한다면 불평하는 대신 만족하는 태도를 나타내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7. 아치 자매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

⁷ 인도네시아에 사는 아치 자매의 경험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내 상황을 다른 형제자매들과 비교하곤 했어요. 그러다 보니 불평하는 마음이 생겼죠.” (갈라디아 6:4) 자매가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자매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일 여호와께서 주시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죠. 여호와의 조직에 속해 있기 때문에 누리는 많은 축복들도 떠올려 보았어요. 그리고 그 점에 대해 여호와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진정으로 만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당신도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 아치 자매가 한 것처럼 해 보십시오. 그러면 감사하는 마음이 자랄 것입니다.

겸손을 유지하십시오

8. 바룩은 어떤 경험을 했습니까?

⁸ 예언자 예레미야의 비서관인 바룩은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 때가 있었습니다. 바룩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판의 소식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지원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바룩은 여호와의 뜻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정신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여호와께서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자신을 위해 큰일을 추구하고 있다. 더 이상 그런 일을 추구하지 마라.” (예레미야 45:3-5) 여호와께서는 바룩에게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룩은 여호와의 시정을 받아들이고 계속 그분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9. 고린도 전서 4:6, 7은 우리가 임명에 대해 올바른 견해를 갖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또한 삽화 참조)

⁹ 때때로 그리스도인이 어떤 임명을 받기를 간절히 원할지 모릅니다. 그는 자신이 그 임명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재능이 뛰어날 수도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경험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원하는 임명을 다른 사람이 받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면 실망하거나 불만을 품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감정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고린도 전서 4:6, 7에서 사도 바울이 한 말을 묵상해 보는 것입니다. (낭독) 우리가 받은 임명과 우리가 가진 재능은 모두 여호와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특별하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의 과분한 친절 덕분에 받은 것입니다.—로마 12:3, 6; 에베소 2:8, 9.

10. 어떻게 겸손을 기를 수 있습니까?

¹⁰ 예수의 본을 깊이 생각해 보면 겸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고 많은 권한을 받았다는 것을 아셨지만 사도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썼습니다. “예수께서는 [1]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신의 손에 주셨다는 것과 [2] 자신이 하느님에게서 왔다가 [3] 하느님께 간다는 것을 아시고 ···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요한 13:3-5) 예수께서는 당연히 사도들이 자신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서서 사도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시는 동안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더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 9:58) 예수께서는 항상 겸손하셨고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셨습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참으로 훌륭한 본이 아닙니까!—요한 13:15.

11. 데니스 형제가 만족하는 태도를 갖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¹¹ 네덜란드에 사는 데니스 형제는 예수를 본받아 겸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늘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끔씩 교만이나 불만이 마음속에서 싹트는 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내가 받고 싶은 임명을 다른 사람이 받을 때 그런 감정을 느끼죠. 그럴 때면 겸손을 주제로 개인 연구를 합니다. 「JW 라이브러리」 앱의 태그 기능을 사용해 겸손에 관한 성구들을 저장해 놓았어요. 그래서 필요할 때면 얼른 그 성구들을 찾아 볼 수 있죠. 그리고 핸드폰에 겸손에 관한 연설들을 다운로드해 두고 자주 듣습니다.a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 걸 배웠죠. 우리 각자는 그분이 이루시는 일에서 아주 작은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당신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만이 자라는 것을 느낀다면 겸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여호와와 더욱 가까워지고 만족하는 태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야고보 4:6, 8.

우리가 가진 희망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12. 미래에 대한 어떤 희망이 우리가 만족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까? (이사야 65:21-25)

¹² 우리가 가진 미래에 대한 놀라운 희망을 묵상해 보면 만족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세상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사야서를 보면 여호와께서 그 점을 잘 알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 65:21-25 낭독) 우리는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보람 있는 일을 하며,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것입니다. 자신이나 자녀가 위험한 일을 겪을까 봐 불안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사야 32:17, 18; 에스겔 34:25)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이러한 놀라운 미래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13. 특히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가진 희망에 대해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합니까?

¹³ 우리는 이전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희망에 대해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지막 날”을 살아가며 “대처하기 어려운”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후서 3:1)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잘 인내할 수 있도록 매일 인도와 힘과 지원을 베푸십니다. (시 145:14) 특히 그분이 주시는 희망은 우리가 인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가족을 부양하느라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러한 막막한 상황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낙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넘치도록 풍부히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시 9:18; 72:12-14) 또 우리는 만성 질환이나 우울증과 같은 건강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을지 모릅니다. 마치 자신이 끝없는 터널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이 계속될 것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신세계에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질병과 죽음을 완전히 없애실 것입니다. (계시록 21:3, 4) 이러한 희망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울분이나 좌절감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공정이나 사별의 아픔이나 건강 문제나 그 밖의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만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환난”이 “순간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곧 있을 신세계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고린도 후서 4:17, 18.

14. 어떻게 우리의 희망을 더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까?

¹⁴ 그러면 우리의 희망을 어떻게 더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까? 한 가지 방법은 낙원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압박을 느낍니까? 돈도 더는 필요 없고 빚이나 가난도 없는 낙원에서의 삶이 어떨지 그려 보십시오. 원하는 임명을 받지 못해서 낙담이 됩니까? 낙원에서 완전성에 이른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천 년이 넘게 여호와를 섬겨 온 자신에게 그러한 것들은 정말 사소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6:19) 물론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생각하기도 벅찬데 미래의 약속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미래에 초점을 맞추기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15. 크리스타 자매의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¹⁵ 앞서 언급한 데니스 형제의 아내인 크리스타 자매의 경험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에게 희망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자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병을 앓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고, 어디를 갈 때면 휠체어를 타야 하죠. 매일매일 통증을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의사가 내 상황이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 말을 듣고 나는 이렇게 생각했죠. ‘내 생각은 다른데? 나한테는 희망이 있어.’ 나는 앞에 있는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누리고 있어요. 지금은 이 세상에서 고통을 견디며 살고 있지만 신세계에서는 정말 멋지고 활기찬 삶을 살 거예요!”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다”

16. 다윗왕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¹⁶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며 만족하는 태도를 나타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게 마련입니다. 다윗왕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그는 자녀 셋을 잃었습니다. 또 누명을 쓰고, 배신을 당하고, 여러 해 동안 도망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여호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다.” (시 34:9, 10)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섬긴다고 해서 아무 문제도 겪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이 언제나 꼭 필요한 도움을 베풀어 주실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시 145:16) 우리도 시련을 겪을 때 여호와께서 인내할 힘을 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는 태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17. 당신은 왜 만족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합니까?

¹⁷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시 131:1, 2) 따라서 우리는 만족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계속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겸손을 유지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가 ··· 만족합니다.”—시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