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동행함
● ‘에드윈 더불류. 라이스’는 그의 저서 「성서의 땅에 있어서의 동양식」에서 “손님과 이별할 때 상당히 멀리까지 ··· 어떤 때는 몇 시간 동안 동행하는 것은 동양의 예절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은 높은 형태의 예절이다. 그리고 ‘손님을 모셔다 드리는 일’이라 붙리운다.”고 기록하였다. “그 다음 그 저자는 다음과 같은 ‘시리아’인의 경험담을 알렸다. “어떤 사람이 떠날 때 친구들은 그와 같이 수 ‘킬로미터’나 함께 가서 이별의 ‘키스’를 한다. ··· 내가 ‘레바논’ 산에 살고있는 친구를 떠날 때 그들은 더 와서는 안된다고 내가 만류할 때까지 두시간이나 나를 따라왔다.”
이 습관이 그리스도인 사랑으로서 보강되었으므로 사랑받는 사도 ‘바울’은 ‘밀레도’와 ‘두로’, ‘가이사랴’를 떠날 때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동행하는 것을 경험하였다.—사도 20:37, 38; 21:5,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