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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 보험에 관하여 살펴봄
  • 깨어라!—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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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1
깨71 1/22 8-12면

생명 보험에 관하여 살펴봄

미국인들은 1969년도에 117,000,000,000불 상당의 생명 보험 담보를 추가하므로써 미국내의 유효 생명 보험 담보는 1,300,000,000,000불에 달하였다. 1940년도의 총액은 100,000,000,000불을 약간 상회하여 1969년도 증가액과 비등하였을 뿐이다.

많은 가족들은 전례없이 많이 생명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15년 전엔 생명 보험 증권을 소유하고 있는 매 가족 당, 평균 8,700불 정도의 보험계약을 맺고 있었다. 오늘날에 와서 이러한 담보는 매 가족당 평균 19,900불로 급등하였다.

두말할 나위 없이, 생명 보험은 많은 가정의 가계(家計)의 주요 세목을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보험 가입자들은 다른 주요 구매품에 비해 볼 때, 자기들의 생명 보험에 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는 사례가 흔함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보험증권에 별로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용어가 종종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용어의 뜻을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수백만의 사람들은 여전히 생명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에만 하더라도 400,000명이나 되는 보험 외무사원 즉 모집인들이 보험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삶(生)의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보험증권을 사는데, 그들은 그 보험이 자기들의 가족에게 기여하는 보호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때때로 이러한 생명 보험의 유익은 재빨리 실현되기도 한다.

어느날 저녁, 8시 30분경, 한쌍의 신혼부부는 10,000불 지급(支給)의 임시 첨부 배서(添附背書, 추가 조항)가 첨부된 액면가격 3,000불의 가족 보험 증권(家族保險證券)을 샀다. [보험 계약자는 “첨부 배서(추가 조항)”를 설정하여 임시 보험(臨時保險, 생존 보험)과 영구 담보 계약(사망보험)을 혼합 조성할 수 있다.] 그들은 첫 보험료(保險料)로 15‘달러’ 19‘센트’를 납입하였다. 그 다음날 남편은 자기가 일하는 채석장에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다. 단 일회의 보험료 납입의 덕택으로 그 보험 계약은 즉시 보호의 효과를 발휘하였다.

결과적으로, 미망인은 6,000불을 일시불(一時拂)로 지급받게 되었다. 이는 남편의 사망이 우연한 사고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기본 보험금의 배액 보상(倍額補償)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소정의 기일이 경과한 후, 그 미망인은 10,000불을 지급받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불과 15‘달러’ 몇 ‘센트’를 납입함으로써 한 미망인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유복자에게 16,000불이란 거액을 마련해 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였다.

이 경우는 한 가지 기본진리를 예시해 준다. 즉 생명 보험 자체가 보험가입자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해 주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생명 보험은 그의 부양가족을 그의 죽음으로 인하여 유발될 경제적 손실로부터 보호해 줄 수는 있다. 그것이 바로 생명 보험의 근본 목적인 것이다.

많은 사람의 경우에 생명 보험은 이차적 기능 즉 계약자가 불구가 되거나 또는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예금을 저축해가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러면, 생명 보험에 대한 견해가 다양하고 또 보험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보험의 보호를 원하는 사람은 어떻게 그러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가? 그는 자기 자신의 필요 환경 및 미래에 대한 전망을 고려하여 그에 따라 계약해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생명 보험은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그 한 가지로 “정기(定期)” 보험이라고 불리우는 임시 보험이 있다. 그리고 다른 종류는 “종신(終身)” 보험이라는 영구 보험인데, 이 보험은 때때로 “보통” 생명 보험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그러면 먼저 가장 값싼 보험부터 고려해 보기로 하자.

정기 생명 보험

그 명칭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정기 생명 보험은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보호의 효과를 지닌다. 이것은 자동차 보험이나 주택 보험과 비슷하다. 보통 이러한 정기 보험의 기간은 5년 혹은 10년이다. 만일 그 기간이 지난 후에 피보험자(被保險者)가 사망하면, 유족들은 아무 것도 받지 못한다. 정기 생명 보험은 미래에 사용하기 위하여 현금을 적립할 목적으로 이용할 보험이 아니다. 이것은 보험 그 자체를 위한 보험일 뿐이다. 정기 보험은 보험료에 비하여 최대한의 보호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어떤 35세인 남자가 보험금액 25,000불인 영구 생명 보험에 가입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연간 보험료를 약 415불을 납입해야 한다. 그러나 보험금액 25,000불의 5년 만기 정기 보험이라면 연보험료(年保險料)는 약 125불에 불과하다.

“갱신(更新)” 정기 보험은 가입자에게 자기의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정기 보험을 갱신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그러나 그는 매번 갱신할 때마다 고율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도 25세로부터 45세 사이에는 5년 만기 갱신 정기 보험의 경우, 비교적 점고율(漸高率)이 완만한 편이다. 그러나, 65세가 넘으면, 보통, 정기 보험을 계약하기란 불가능하다.

일생을 통해 보면 정기 보험은 종신 생명 보험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셈이다. 왜냐 하면 종신 보험은 후에 환불(還拂)받게 되는 현금의 가치를 적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기 정기 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보호를 받게 된다.

대부분의 정기 보험은 두 가지 기본 종류인 “평준(平準)” 정기 보험과 “체감(遞減)” 정기 보험으로 구분된다. 그러면 이러한 두 보험의 차이는 무엇인가?

보험 금액 10,000불의 10년 만기 “평준” 정기 보험은 계약자에게 10년 동안 어느 때라도 10,000불을 지급할 것을 보증한다. 반면에 보험 금액 10,000불의 10년 만기 “체감” 정기 보험은 계약자에게 첫해에만 10,000불을 지급할 것을 보증한다. 그 다음해부터 보험금은 10년째 해인 최종년도 말에 가서 완전히 소멸(消滅)될 때까지 매년 삭감된다. 체감 정기 보험은 보험회사 측에도 위험율이 감소(減少)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준 정기 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기간 변경” 보험 계약은 계약자에게 자기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이 계약을 영구 종신 생명 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물론, 그는 영구 보험 보험료의 차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어떠한 정기 보험이나 첨부 배서도 이와 같이 보험료의 차액 지불을 약정하므로써 변경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계약자는 보험 증권에 명시되어 있는 기간 중에 혹은 그 이전에 그러한 특전을 행사해야 한다. 이러한 변경 특전은 그 보험이 자기에게 적합치 않음을 발견한 정기 보험 증권 소지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정기 보험 증권 혹은 그 첨부 배서를 살펴서 기간 제한 등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고율의 영구 보험을 살펴보자.

종신 생명 보험

종신 생명 보험은 보통 5년 만기 정기 보험보다 3배쯤 비싸다. 그러나 갱신 정기 보험의 보험료가 매번 갱신할 때마다 점고하는데 반하여, 종신 생명 보험의 보험료는 항상 동일하다. 종신 생명 보험 가입자는 자기의 생명을 일생 동안 부보(附保)한 것을 근거로 하여 산출된 평균 연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이 부보기간(附保期間)은 통계학적 목적으로 100년으로 규정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는 이 보통 생명 보험, 즉 종신 생명 보험을 장려하고 있으며, 따라서 많은 보험 외무사원들은 정기 보험을 별로 권유하지 않는다. 보험 가입자가 정기 보험에 대하여 납입하는 보험료에 의하여 그들이 지불받는 수수료도 또한 보통 보험 보험료에 대하여 받는 것보다 소액이다.

많은 사람들은 영구 보험 담보도 얻고, 미래를 위해 돈을 저축하기 위하여 종신 생명 보험에 가입한다. 종신 생명 보험 보험료의 일부분은 현금으로 적립된다. 또한, 보험회사는 한 보험 증권에 적립된 현금 가치에 대한 이자도 지불한다. 만일, 어떤 이유로 피보험자가 돈이 필요하게 되면, 그는 자기의 종신 보험 증권을 반환하고 적립된 현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반드시 보험을 해약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는 보험 계약을 계속할 수 있다. 어떻게? 현금 가치만큼의 대부(貸付)를 받고 보험료와 함께 대부금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므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정기 보험의 경우와 다른 것은 종신 생명 보험은 계약이 실효(失效)된 후에도 급부(給付)의 혜택을 입을 수 있다. 최근, ‘뉴욕’에 살고 있는 한 미망인에게는 이 일이 아주 놀라운 것이었다.

이 여인의 남편은 보험금액 6,000불의 종신 생명 보험 계약이 실효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그러나, 그 남편은 “확장 정기 보험(擴張定期保險)”의 마련에 의하여 급부 혜택을 입고 있었다. 법률은 그러한 보험에 위탁된 현금은 실효되어 보험 회사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그 보험 증권의 액면가치에 상당하는 것으로써 그 현금에 해당하는 기한부(附)의 정기 보험에 가입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험회사에서는 그 미망인에게 6,000불짜리 수표를 지급하였다.

실효된 가족 보험(家族保險)의 경우, 일차적 피보험자인 남편만, 확장 정기 보험에 부보(附保)된다는 사실을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가계 보험을 좀 더 가까이 살펴보자.

보험의 다양성

가족 보험은 한 계약 안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을 포함한다. 보험료는 아버지의 연령을 기초로 산출된다. 모든 신생아들은 특별보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포함된다. 아버지가 사망하게 되면 미망인과 자녀들은 보첨금을 지불받게 된다. 보험 약관(保險約款)에 의거하여, 18세, 21세, 혹은 25세의 자녀들은 자기들의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영구 생명 보험으로 변경시킬 수 있다. 한 전형적인 가족 보험은 아버지는 5,000불에, 어머니와 자녀들은 각각 1,000불에 담보하고 있다.

자기들의 최고 수입년도 중에 보험료 전액을 납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종종 “한정불(限定拂)” 생명 보험을 택한다. 10회 납입, 20회 납입, 혹은 30회 납입 생명보험이란 특정한 연수(年數) 동안에 보험료 전액을 납입함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 보험 가입자는 자기의 전 생애 동안 납입하는 것이 아니므로 종신 생명 보험보다 보험료가 훨씬 고액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현금 가치의 적립은 종신 생명 보험보다 빨리 이루어진다.

한정된 기간 안에 더 많은 현금의 적립을 바라는 사람은 “양노 보험(養老保險)”이라고 불리우는 값비싼 보험에 의지한다. 종신 생명 보험과 같이 양노 보험은 보호 ‘프러스’ 저축의 혼합 보험(混合保險)이다. 그러나 양노 보험은 보호보다는 돈을 저축하는데 주로 중점을 두고 있다.

양노 보험은 피보험자에게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보험증권의 액면 총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보장한다. 그는 예를 들어서, 18년이나 20년 후, 혹은 65세에 달할 때 그러한 혜택을 받게 된다. 만기와 함께 보험의 보호 기능은 종결되며, 그는 일시급(一時給)으로 혹은 할부급(割賦給)으로 돈을 도로 찾게 된다. 왕왕 보험계약자들은 자기들의 20회 불입 생명 보험과 고액률의 양노 보험과 혼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20세에 매월 9‘달러’ 38‘센트’의 보험료를 납입하기로 계약하고 보험금액 2,000불의 20년 만기 양노보험에 가입하였다면, 그 돈은 20년이 차면 2,660불쯤 되며, 그 뒤에는 더는 담보되지 않는다. 동일한 연령에 월 평균 보험료 5‘달러’ 60‘센트’에 보험금액 2,000불의 20회 납입 생명 보험 계약을 체결하면, 그가 납입한 돈의 가치는 20년이 지나면 1,360불 정도가 된다. 그는 이렇게 20년이 지난 후 그 돈을 도로 찾거나 혹은 보험료를 더 납입하지 않으면서 2,000불의 담보를 계속할 수 있다.

보험 계약자가 실제로 양노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증권에 그 말이 명기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

비용을 줄임

누구든지 보험금액은 낮추지 않으면서도 보험료를 인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한가? 그렇다, 가능하다. 그리고 어떤 존경받는 보험자(保險者)들은 어떤 때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보험 가입자들에게 현금 가치가 실질적이 될 때까지 6, 7년간 그들의 종신 생명 보험 증권을 간직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 후에 돈을 환불받지 말고 보험을 실효시키라고 그들은 충고한다. 법률로 규정된 바에 의하여, 확장 정기 보험이 종신 생명보험 증권에 인쇄되어 있는 표에 명시되어 있는 연한(年限) 동안 여러 해, 그 보험 가입자에게 급부를 보증해 줄 것이다. 당신은 한 ‘뉴욕’의 미망인이 자기 남편이 사망한 때, 그의 실효된 보험으로부터 6,000불을 지급받은 경우를 기억할 것이다.

계약자의 보험 증권이 7년이나 혹은 그 이상된 것이라면, 확장 정기 보험은 수년간 유효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말기성(末期性)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법을 원용(援用)하여 절약된 보험료로서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은 또 있다.

어떤 사람의 보험 계약의 요율이 특별히 산정(算定)된 경우를 고려해 보자. 예를 들어서, 만일 그가 표준 체중을 초과하여 할증(割增)을 지불해 왔는데, 1년이나 그 이상 정상적인 표준 체중을 유지해 왔다면, 그는 그 요율을 재조정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엔 시정되었으나, 과거에 위험조건으로 평가된 어떤 신체 상태나 ‘핸디캡’(장애)에도 적용된다. 이것은 한번 시험삼아 해 볼 만한 일이다.

보험료를 깎는 또 다른 방법은 “할인 납입완료 보험증권”을 청구하는 것이다. 보험증권을 보면 보험료 할증표(割增表)에 그가 현재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얼마인지 나타나 있다. 물론, 이것은 약정한 액면 총액과 동일하지 않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할인” 납입이라고 한다.

만일 당신이 생명 보험에 가입하려고 한다면, 먼저 당신이 죽더라도 당신의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회 보장 제도의 은전을 고려해 보라. 그러한 것들은 수만원의 보험금에 상당하는 가치가 있다. 그리고 나서 값싼 단체보험을 찾아보라. 당신의 고용주에게나 혹은 노동조합에 알아보라. 예를 들어서 체신 관계 직원들, 학교 교사들, 간호원들, 변호사들, 혹은 전기 기술자들은 할인된 요율로 훌륭한 단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뉴욕’ 주나 ‘커네티커트’ 혹은 ‘매서츠세츠’ 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저축 은행 생명 보험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보험은 인가된 보험회사의 대리점에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든다.

한번 마음먹은 생명 보험 계약을 체결하면, 31일의 유예기간 안에 보험료를 납입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만일 늦어져서 보험계약이 실효되면 보험회사는 실효 후 3년간 보험계약의 부활을 허용할 의무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은 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함이 판명된 후에 한해서이다.

보험계약을 실효시키므로써 입게 되는 또 다른 손실은 계약을 부활시킬 때에는 2년간의 항쟁기간(抗爭期間)의 원점으로 다시 소급하여 시작한다는 점이다. 보험 증권을 2년간 소지하면 그 보험계약은 불항쟁계약(不抗爭契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2년간의 항쟁 기간이 종결되기 전에는, 지불 청구의 결과로 발견된 어떠한 중요 고지 의무 태만도 계약 해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보험 계약이 실효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 보험은 마치 예금이나, 주식, 또는 채권처럼 소중한 재산으로 다루어야 한다. 생명 보험은 사망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제적 고통을 덜어 준다. 실로 생명 보험은 유용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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