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강간을 유발시키는 ‘미니 스커트’
◆ 미국 63개 도시에서 작성된 통계에 의하면, 경찰관들 중 91‘퍼센트’는 ‘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들이 “강간”이나 기타 성적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 믿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안전 연맹은 노출하는 의상을 입는 여자들은 성적 공격을 당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터론토’에서 처음으로 짧은 ‘스커트’가 유행하게 된 1964년에 경찰에는 63건의 강간이 보고되었다. 그런데 1969년에는 1,170건이 발생하였고, 1970년에는 6개월도 되지 않는 기간에 1,240건이 발생하였다.
증오하게 된 영화, 연극
◆ 연극 및 영화인인 ‘레이몬드 마세이’는 오늘날의 영화와 연극을 증오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극장은 매력이 있고, 그럴듯하고, 꾸밈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극장은 온통 성과 음란한 행동과 추잡한 것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마세이’는 영화는 전혀 보지 않기로 하였고 연극도 거의 보러 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공학이 인류를 파멸할 수 있다’
◆ 43년 전에 대서양을 횡단비행하므로 역사적 기록을 세운 ‘찰스 에이. 린드버그’는 현대 공학을 매우 비평적으로 관찰하였다. “그것은 우리를 쉽게 파멸시킬 수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또한 서구 문명은 이미 “몰락기”로 접어 들어갔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였다.
교직체의 책임
◆ 미국 ‘오하이오’ 주의 연합 감리교 목사 ‘하베이 씨. 한’은 그의 40년간의 교회 생활을 회고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퇴폐적 사회의 큰 책임은 교직체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변화한 것이 아니라 순응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행하였다.”
‘나치스’의 도망을 도운 ‘바티칸’
◆ ‘데레스 스탠글’은 ‘듀셀도르프’ 법정에서 ‘바티칸’이 제 2차 세계 대전 후에 “대량의” ‘나치스’들이 남미로 도망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하였다. 이 여인의 남편 ‘프랜즈 파울 스탠글’은 ‘폴랜드’의 ‘트레블팅카’와 ‘소비보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최소한 400,000명”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 발행되는 ‘더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지는 ‘스탠글’ 부인은 자기 남편이 ‘바티칸’ 주교가 발행한 허위 증명서의 도움으로 ‘시리아’로 도망하였었다는 자기 남편의 증언을 인정하였다. ‘바티칸’이 전시에 정교 조약을 통하여 ‘나치’ 독일을 찬양한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소리치는 것이 최선책이다
◆ 여자가 공격을 당하였을 때 최선의 경보 장치는 자기가 소리치는 것이라고 ‘로스앤젤레스’ 안전 단체의 부회장인 ‘헨리 보가도우스’는 말하였다. 그는 안전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여자가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비상 상태가 끝나기 까지” 힘껏 소리쳐야 한다고 말하였다.
문제에 봉착한 미국 교회 협의회
◆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단체인 전국 교회 협의회는 그 회장 ‘씬디아 웨델’ 여사에 의하면 2년 내에 대치되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있다. “우리는 현 상태로는 오래 계속될 수 없다”고 ‘웨델’ 여사는 말하였다. 이 협의회는 33개 회원 교파로부터의 지원의 저하로 말미암아 심각한 재정난에 봉착하고 있다. 한 가지 이유는 그 회원 교회 자체가 헌금이 감퇴되고 있고, 다른 이유는 회원 교파들이 협의회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취한 여러 가지 입장에 대하여 분노하였기 때문이다. ‘찰스톤’ 「이브닝 포스트」지의 결론은 이러하다. “어디론가—다른 곳이 아니라면 하수구에라도—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국 교회 협의회 간부들의 일반적 견해이다.”
쇠퇴하는 장로 교회
◆ ‘캐나다’의 장로 교회는 성원과 교직자를 아울러 “심각하게” 상실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교회원은 1962년에서 1969년 사이에 6‘퍼센트’ 감소되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캐나다’의 인구는 2,000,000명이나 증가하였다.
위험을 제공하는 헌혈자들
◆ 1970년 7월 4일자 「사이언스 뉴스」지는 “수혈을 받는 사람이 자진적 헌혈자의 피보다 피를 파는 사람의 피를 수혈 받았을 때 간장염에 걸리는 율이 크다고 일반적으로 믿는데 ‘존 비. 알세버’ 박사에 의하면 이러한 믿음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아리조나’(미국) 혈액 ‘센터’에서의 15년간의 자기의 경험에 의하면 자진적으로 처음으로 헌혈한 사람의 피도 피를 판 사람의 경우와 똑 같이 간장염을 옮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이 의사는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