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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11/22 24면

세계를 살펴봄

세계의 식육 사정

◆ 소고기 1‘파운드’에 1.79‘달라’를 지불하는 것이 비싸다고 불평하는 미국의 가정 주부들은 ‘도꾜’의 가격을 듣게 되면 기절을 할런지도 모른다. 그 곳에서는 소고기 1‘파운드’에 12.86‘달라’를 호가한다. 다른 몇몇 도시의 소고기 값은 다음과 같다. ‘본’, ‘파운드’당 3.84‘달라’; ‘브뤼셀’, 2.78‘달라’; ‘코펜하겐’, 3.57‘달라’; ‘런던’, 2.59‘달라’; ‘파리’, 2.29‘달라’; ‘로마’, 2.88‘달라’; ‘스톡홀름’, 4.03‘달라’; 반면에,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소고기 한 ‘파운드’를 74‘센트’에 그리고 ‘브라질리아’에서는 82‘센트’에 살 수 있다.

“식량 공황”

◆ “우리는 현재 세계적인 식량 공황에 직면해 있으며, 어떠한 조처를 강구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서도 식량 부족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 말은 미국의 한 제분회사 사장이 현 상태를 평가하여 진술한 말이다. 정부에서 고시한 사료 가격 목록을 보면 1년 전보다 거의 4배나 비싸다. 이로 말미암아 식육, 우유 및 계란 등의 생산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다른 나라들은 지난 해의 결손을 보충하기 위하여 앞을 다투어 미국으로부터 가능한 한 많은 식량을 수입해 가고 있다. 「토론토 스타」지가 지적한 바에 의하면 금년들어 4대 주요 밀 생산국들은 “세계적인 밀 흉작”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보다 41‘퍼센트’나 더 많은 량의 밀을 수출하였다고 한다.

어류의 부족

◆ 세계의 주요 어선단들이 잡아들이는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다. ‘아이슬란드’와 영국은 한때 양국이 공동으로 이용하던 북대서양 수역에서의 어로권을 둘러싸고 현재 분쟁 중이다. 1961년에 양국은 도합 110,000‘톤’의 대구를 잡아들였는데, 현재, 두 나라의 연간 어획량은 약 40,000‘톤’에 불과하다. ‘뉴 잉글랜드’ 근해에서 여러 나라들이 잡아들이는 대구, 뱅어, 바다산 농어, 청어 및 새우의 양도 줄어들고 있다. 1970년에 ‘페루’는 12,300,000‘톤’의 멸치를 잡았는데, 1972년에는 4,500,000‘톤’에 불과하다. ‘페루’ 근해의 수역에서의 “올해의 어획량은 더욱 보잘 것 없으리라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는 지적하고 있다.

정직의 두가지 표준

◆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한 정유 공장에서 지난 수년간에 걸쳐서 100만 ‘달라’어치 이상의 ‘가솔린’이 도난당하였다. 이러한 도난의 책임은 공장 종업원들과 외부 중간 업자들에게 있다. 170명의 공장 종업원들에 대하여 말하면서 “아무도 이 악당들을 잡아들이는 것이 자기의 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캐나다’ 「타임」지는 보도하였다. 그러나 근처 ‘포트 세인트 존’에서 한 정육 도매업자는 “세상에 아직도 정직한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대단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알라스카 하이웨이 뉴스」지는 보도하였다. 그는 자기의 ‘트럭’에 잘못 놓여진 현금함이 퉁겨져 나가는 통에 거의 3,000‘달라’의 돈을 잃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동일한 날 그 현금함을 발견한 한 여호와의 증인이 그 소유주에게 찾아와 그것을 돌려주고는 “제 양심은 저의 정당한 소유물이 아닌 것을 갖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하더라는 것이다.

‘가솔린’ 부족의 피해자

◆ 최근 ‘캘리포니아’ 주, ‘오클란드’에서는 ‘가솔린’의 위기가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발생하였다. 바로 전날 자기의 자동차 ‘탱크’에 ‘가솔린’을 가득 채워간 사람이 다시 와서 더 넣어줄 것을 요구하였을 때, 주유소 종업원이 거절하였다. 이에 화가 난 그 사람이 총을 쏘아 그 종업원을 죽이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지중해의 공해

◆ “비록 지금 지중해를 오염시키는 일을 중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바다가 깨끗해지려면 약 100년은 걸릴 것이다”라고 ‘프랑스’의 생물학자 ‘알란 봄바르드’는 추산하였다. ‘니스’ 근해의 ‘박테리아’ 오염은 바다 쪽으로 20‘마일’ 밖에서까지도 검출되고 있다. 바다 생물들이 오염으로 말미암아 극심한 타격을 받고 있다. “25여년전만 하더라도, 100,000 내지 150,000개의 다랑어 알 줄에서 한마리의 다랑어가 부화되어 나왔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500만개 중에서 한 마리의 다랑어가 겨우 부화되는 실정이다”라고 ‘봄바르드’는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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