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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레이션’은 해를 가져온다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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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4/8 13면

‘인플레이션’은 해를 가져온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따라갈 만큼 소득이 빨리 늘어나지 않는 많은 인구층에게 해를 가져온다.

남편이 “돈을 잘 버는” ‘터론토’(‘캐나다’)의 한 가정 주부는 세 자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을 잘 먹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고기가 무엇인지 거의 모르면서 자라고 있답니다.” ‘리오데 자네이로’의 한 ‘택시’ 운전사와 (비서로 일하는) 그의 부인 그리고 자녀들이 친척과 함께 한 ‘아파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우리의 ‘아파트’를 세 얻어서는 먹고 살 수가 없지 뭡니까?” ‘런던’의 퇴직한 한 우체부는 그와 그의 아내는 “예금을 찾아서 지불 청구서를 처리하고 있지요”라고 말하면서 “저는 구두만 구입하고 옷은 포기했읍니다”고 덧붙여 말한다. 그들이 간단한 휴가를 떠났을 때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점심을 걸르고, 하루에 그럭저럭 단지 한끼를 했을 뿐이랍니다.”

‘로마’의 한 우체국 직원은 “재앙과도 같은” 물가 상승 때문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부업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런던’의 한 가정 주부는 일주일에 15시간씩 밖에서 일을 해야 하였는데 지금은 20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남편은 할 수 있는 만큼의 초과 근무를 한다. 그 주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여 돈을 번다고 할 수는 없답니다. 왜냐하면 가외로 버는 모든 것은 수중에 들어오자마자 곧 지출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이건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은 상승하는 물가를 상쇄할 만큼 소득이 급속히 증가하지 않는 사람을 희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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