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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 공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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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5/22 24면

세계를 살펴봄

무시되어온 경고

◆ 다가오는 식량난에 대한 경고가 지금까지 대체로 무시되어 왔다. 「스밋소니아」지의 한 기사는 이렇게 상기시킨다. “약 십년 전에 많은 학자들은 인구 증가의 규모와 비율로 보아 인류가 심각한 기근과 사회적 정치적 붕괴를 당할 것이라고 어두운 예언을 하였다. 어떤 학자들은 그러한 일련의 재난이 1975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서 ‘아프리카’의 기근 현황을 고려한 후 동 잡지는 이어 이렇게 설명하였다. ‘부질없는 우려자들이라고 일축된 그러한 사람들의 예언을 이제 재고하지 않아도 될 것인지 사람들은 의문을 품고 있다.’

정유 공장 부족

◆ ‘아랍’ 국가들이 최근에 단유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지라도 미국은 ‘에너지’ 부족 사태를 당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새로운 정유 공장이 최근에 건설되지 않고 있다. 석유 회사들의 말에 의하면 수출 금지 조치 이전의 이에 대한 이유는 원유 수입 제한, 석유 제품의 저렴한 소매 가격 및 환경 오염 제한조치 등이었다. 정유소 하나를 건설하는 데 2억 ‘달라’가 소요되며, 3년이 걸린다. 최근 미국에는 석유를 매일 1,360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정유 공장이 있지만 소비량은 1,700만 ‘배럴’이다. 부족은 수입에 의존한다.

‘가톨릭’ ‘퀴벡’ 주

◆ ‘캐나다’의 ‘퀴벡’ 주는 한 때 ‘가톨릭’ 세력의 요새였다. 그러나 1960년 이후로 그곳 교회 권위는 급속히 쇠퇴해왔다. 불어가 사용되는 ‘몬트리올’의 ‘가톨릭’교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수자는 지난 십년 동안에 60‘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감소하였다. 15내지 35세 연령층의 집단중 단지 12‘퍼센트’만이 교회 활동에 참여하였다. ‘퀴벡’ 주에서는 사제들이 감소하고 있다. 변화는 조용히 일어났다. 저명한 ‘가톨릭’ 평신도 집단의 최근 연구 조사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전혀 맞지 않는 낡은 옷을 벗어던지듯이 조용히 종교를 버리는 예가 매우 흔하다.”

영국과 미국

◆ 미국과 영국간의 유대는 아직도 강하다. 영국의 ‘유모어’ 잡지 「펀치」지 편집자 ‘윌리암 데이비스’는 최근에 순수 기사에서 이것을 증명하였다. “개인별로 볼 때 자신이 진정 ‘유럽’인이라고 생각하는 [영국]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대륙의 ‘텔레비전’, 문학, 심지어는 ‘팝송’에 대하여 놀랄만큼 모르고 있다. ··· 영국의 신문과 ‘텔레비전’은 아직도 ‘유럽’ 대륙보다는 미국에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물론 우리는 ‘텔레비전’에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생활보다 미국의 생활이 많이 묘사되는 것을 본다.” 성서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정확하게 “영미 세계 강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비싼 평화

◆ 미국 군인은 현재 한 사람도 총격전을 하고 있지 않다고 사람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국방비는 여전히 많이 책정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기 제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지출이 많아지고 있다. 1964년에는 매달 신입 장병이 78‘달라’를 지급받았는데, 지금은 326‘달라’를 지급받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B—29폭격기는 680,000‘달라’였는데, 오늘날의 FB—111기는 천만 ‘달라’이다. 십년전에 핵 잠수함은 8,100만 ‘달라’였는데, 지금은 1억 8,100만 ‘달라’이다. 「유. 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의 논평과 같이 “오늘날의 긴장 상태에 있는 현 세계에서” “미국은 경비를 지출하는 수 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

수의 예언자들

◆ 증권 시장과 관련한 예언보다 더 불확실한 예언은 아마 없을 것이다. 금년도의 미국 시장에 대한 1973년 초의 예언들은 적중하지 않고 크게 빗나갔다. 그 이유는? 전문가들은 경제 정책의 돌연한 변경—2단계에서 3단계, 4단계로, 및 그 사이의 소위 동결령 2호—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음에는 경제 및 정치 추문이 있었으며 중동전과 그것이 수반한 ‘에너지’ 위기가 뒤따랐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에 부가하여 ‘달라’화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다. 1973년의 시장 예언은 「비지네스 위크」지의 보도와 같이 “일년 전에 아무도 예견하지 못한 참으로 전례없는 연속적인 사건들” 때문에 대부분 그릇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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