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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10/22 24면

세계를 살펴봄

종교와 세계 위기

◆ 세속 지도자들은 인류의 당면 위기를 해소하려는 계획에 있어서의 종교적 방해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극동 경제 리뷰」지의 편집자 ‘데레크 데이비스’는 ‘홍콩’에서 열린 “인구와 경제” 회의 참석자들에게 ‘신사적으로 설득시키는 지성적 토론의 때는 이미 지났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하였다. “문제가 극에 달하여 정부들은 국민의 선택의 자유를 허용할 수 없게 되었다. 섭섭하게도 지금은 대가족을 금하는 직접적이고 공식적인 제재가 필요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사례로서 네명의 아내를 거느릴 수 있고 돼지고기를 거부하는 ‘모슬렘’ 교도들의 ‘권리’ 그리고 ‘힌두’교인들의 송아지 숭배, 산아 조절에 대한 ‘가톨릭’의 견해 등을 열거하면서, 그는 이렇게 주장하였다. “세속 정부들은 오래 전에 이미 세상 대종교들의 케케묵은 율법과 도덕적 구조를 말살하는 조처를 강구했어야 한다. ··· 케케묵은 종교법과 독신 생활의 신학에 의해 제약을 받아서는 안되는 전쟁에서 우리는 온갖 수단을 다하여 투쟁해야 한다.”

위기를 당한 정부들

◆ 구주 공동 시장의 9개국 대통령 및 수상들이 모두 지난 1년 반 동안에 최소 한번은 교체되었다. 그 외에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인도, ‘이스라엘’,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이디오피아’ 및 ‘니제르’ 정부가 흔들거렸거나 위기를 당하였다. “그 많은 집권 정부들이 붕괴되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할 만한 합리적인 가설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전례를 볼 수 없는 정치적 혼란을 설명할 수 있는 편리하고 그럴듯한 이론은 없다”고 와싱턴 「스타 뉴스」지는 말하였다.

‘무책임한 사회’

◆ “경제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럽’의 유순한 노동자들이 어느 정도 자제와 중용을 받아들이던 시대는 지났다”고 ‘유럽’의 저명한 경제 학자 한 사람은 말하였다. 독일의 한 분석가는, 자기만 아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사회”가 생겨나고 반면에 그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은 축소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한 사회 경제 전문가는 이렇게 예측하였다. “이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갑자기 결합되어 서방 국가들을 독재적 통치로 몰고 갈 수도 있다. ··· 왜냐 하면, 세계 제 2차 대전 후에 민주주의가 자유 기업을 그토록 성공케 하였던 민중 정신 곧 책임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 위기—그의 득과 실

◆ 1974년 전반기에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었을 만한 사람들의 4분의 1 가량이 석유 위기로 인한 속도 제한 덕택에 지금까지 살아 있다고 미국 보건 통계소는 발표하였다. 반면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죽음은 ‘에너지’ 위기가 시작된 이후 3분의 1정도 높아졌다고 미국 교통성 위원회는 말하였다. 연간 자전거 매상고는 1960년 이래 4배로 증가하였다. 도로 설계자들은 도로를 설계할 때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고려하도록 그 위원회는 권고하였다.

실망적인 소맥 생산

◆ “전세계의 수요자들은 ‘캐나다’의 평야를 크게 필요한 밀의 출처로 기대하고 있는데, 금년의 수확 실적은 현재 평년작을 상회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즈」지는 보도하였다. 많은 눈과 비로 인하여 발아가 늦어졌다. 수확고는 작년보다 20‘퍼센트’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는 밀 생산량의 약 5분의 4를 수출한다.

안전성이 없다

◆ 최근호 「월 스트리트 저널」지 사설은 “안전성이 어느 때보다 더 큰 문제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 결과 자기들의 지위에 고수할 수 있는 지도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저널」지는 계속 이렇게 지적하였다. “현대 환경은 민주적 지도자들을 사로잡는 환각제와 같다. 생활 속도는 매우 빨라 ··· 어떠한 문제나 혼란도 분열되고 대중을 흥분시키는 것같다. 그러한 흥분과 초조의 시대에 정치 지도자들은 영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그들은 여러 가지 일시적인 위기에 희생이 될 수 밖에 없다. 영구적인 위기의 풍조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잘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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