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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75 4/8 15-19면
  • 어떻게 하나님은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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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하나님은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셨는가?
  • 깨어라!—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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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5
깨75 4/8 15-19면

어떻게 하나님은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셨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아무렇게나 방임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확고한 희망도 없이 암중모색하도록 버려두지는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수천년 전에 자신의 목적을 밝히기 시작하셨으며, 그 계시를 자신의 말씀 곧 온 인류를 위한 그분의 소식 가운데 기록되게 하셨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인 성서 가운데 그 소식을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며, 그분의 특성이 어떠하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시며, 어떠한 표준을 가지고 계시는가를 배울 수 있다. 그분의 예언을 통하여, 우리는, 그분이 무슨 결심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장래에 보호와 유익을 받기 위하여 어떤 행로를 택해야 할 것인지를 배워 알 수 있다.

성서 안에는 하나님께서 인류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시고 염려를 보이신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의 존엄성을 중히 여기시고, 강제적인 봉사나 숭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우러나온, 마음으로부터의 자진적인 봉사를 원하신다. (신명 30:15, 16) 사람들의 국적, 인종, 사회 계급이 다르더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성서는 알려 주고 있다. 누구든지 본인이 원한다면 하나님을 섬기고 자신과 가족이 커다란 축복을 받을 수 있다.—사도 10:34, 35.

여호와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예리한 관심이 있으심과 그분을 신뢰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성서가 밝히는 대로 몇가지 고려해 보도록 하자.

‘아브라함’을 대하신 일은 하나님이 인종 차별을 하지 않음을 보여 준다

‘유대’인종과 ‘아랍’인종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며, 그분을 기꺼이 숭배하였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축복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깊이 인식하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계통에서 나오는 한 민족을 특별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하나님 자신과 지상에서의 그분의 숭배를 대표하게 하기로 결정하셨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 곧 ‘이스라엘’로부터 나온 이 민족에게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이라고 하는 땅에 정착시키셨다. (신명 4:7, 8)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을 통하여 지상의 사람들 앞에 자신의 이름을 보존하셨으며, 그 민족을 통하여 인류의 대속주가 되실 기름부음받은 자 곧 메시야가 오게 하셨다.—갈라디아 3:24; 4:4.

이것은 단순히 어떤 특정한 민족에 대한 편애인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왜 자신의 선하심을 한 민족에게만 국한시키시겠는가? 이기적인 편애를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은 실제로 ‘지상의 모든 민족을 축복’하기 위해 예비적 기초를 놓으셨던 것이다. (창세 12:3; 22:18) 하나님께서는 이 한 민족을 상대하시고 그들 위에 하나의 정부를 세우심으로써, 하나님이자 왕으로서의 자신의 여러 가지 특성 즉 사랑의 친절, 자비, 확고한 통치 원리 등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장래에 메시야가 올 수 있는 기초를 놓으셨다. 메시야의 계통과 그분의 생애에 관한 예언적 개요가 기록되고 보존되어 사람들이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임을 확실히 믿을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 민족과 상대하신 오랜 기간에, 성서가 기록되었고, 사실적인 역사 기록과 함께 예언들과 예언적 묘사들과 ‘장차 올 더 좋은 것들의 그림자’ 등이 우리를 위하여 보존되었다.—고린도 전 10:11; 히브리 10:1.

불완전한 백성에게 나타낸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부터 내려온 그 민족을 선택하시던 당시 그들은 소수 집단이었으며 노예 상태였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자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라].” (신명 7:7, 8)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충실한 봉사와 숭배를 인식하고 보답하는 분임은 물론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나타내셨다.—신명 7:9.

그 민족은 하나님께서 그들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을 만한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여러 차례 살인적인 공격을 받았고 극심한 난관에 처하였었다.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를 의뢰하는 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출해 주셨다. (사사 7장; 역대 하 14:9-15) 그 민족이 하나님을 떠나 심각한 죄를 범하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인내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보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엄히 징계하셨지만, 그들이 다시 돌아오면 용서하시고 축복하셨으며, 번영과 건강과 평화를 주셨다. (예레미야 7:13, 14; 30:18, 21, 22) 하나님께서 그들과 상대하신 15세기 동안의 기록은, 인간의 불완전성, 타락, 순전한 고집 등을 놀랍게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신 기록이다.

결국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께 완전히 반역하여 그분의 아들을 배척하고 그를 ‘로마’ 총독에게 넘겨 주어 사형케 하였다. 이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종들을 보내셨고 그 후 3년 반 동안은 전적으로 그들에게만 좋은 소식을 선포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신 다음에야 하나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끝내시고 사자들을 지상의 모든 이방 백성들에게 보내기 시작하셨다. (사도 10장)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특별한 도구로 사용하는 점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목적은 달성되었으며, 하나님과 그 민족간의 특별 관계는 끝났다. 그러나 그 민족의 개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마련에 믿음을 두면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로마 10:12; 갈라디아 3:28.

하나님께서는 이상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참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심과 자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크게 사랑하심을 보여 주셨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할 때 어떻게 하실 것인가도 보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 나라에 주신 법은 참으로 훌륭하였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법을 아주 불완전하게 지켰는데도 약 9세기 동안 하나의 독립국으로 존속하였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시다

이 모든 기간에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민족을 잊지 않으셨다. ‘아시아’의 ‘루스드라’에서 사도 ‘바울’은 우상을 숭배하던 이방인 군중에게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고하였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사도 14:15-17) 하나님께서는 그 “증거”를 우리 시대까지 주고 계신다.

모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은 ‘소돔’과 ‘고모라’를 다루신 점에 있어서도 놀랍게 나타나 있다. 그 도시 사람들은 극도의 방탕에 빠져 있었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다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창세 18:20) 분명히 이웃 도시의 사람들이 그들의 부패한 행동에 충격을 받고 그것을 근심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모양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당황한 태도를 존중하시고, ‘소돔’ 사람들의 방탕으로 인한 위험을 벗어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셨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두 도시와 인접한 도시들을 멸하기로 결심하셨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 가운데 의로운 사람이 열 명만 있으면 그 열 사람을 위하여 그 도시를 멸하지 않으셨을 것이다.—창세 18:22-33.

‘소돔’과 ‘고모라’를 대하신 점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이웃 사람을 존중하고 의로운 원칙을 준수하는 자들이라면 그들이 사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에스겔 33:11; 미가 6:8)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과분한 친절과 관심은 매우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소돔’ 사람들을 부활시켜 생명의 길을 배우고 돌아설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하셨다.—누가 10:11, 12; 마태 11:24.

인간의 안식처인 땅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법 가운데서 자신의 창조물인 땅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표명하셨다. 그 법은 그 땅과 백성과 거기 사는 짐승들에게 최선의 것을 규정하였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는 매번 제 7년을 안식년으로 명하셨다. 모두는 농사 일을 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가축도 마찬가지였다. 오늘날도, 토지를 한 동안 경작하지 않고 놀려두면 생산력이 회복된다는 것을 농부들은 알고 있다.—레위 25:2-7.

그뿐 아니라, 매년 제 50년은 안식년이면서 “희년”으로서 모든 빚을 탕감하는 해였다. 그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실패로 인하여 토지를 팔았던 사람들은 빚을 지지 않고 전부 자기의 상속받은 토지를 되돌려 받았다. 심지어 노예로 속박되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자유케 되었다. 얼마나 광범하고 사려깊은 관심인가! 그 민족이 이러한 법을 준수하는 한,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당하는 것과 같은 경제 위기가 있을 수 없었다.—레위 25:8-19.

앞으로 있을 온 땅을 위한 정부의 전조

영감받은 사도는 로마서 15:4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그 소망 곧 희망은, 하나님께서 인류와 지구를 자신과 온전히 조화하게 회복시키려고 목적하신 의로운 정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 동일한 사도가 지적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고대 ‘이스라엘’ 정부를 통하여 주신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 곧 하늘에 근거한 정부를 통한 은혜의 전조였다. 그 하늘 정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구적인 축복을 주실 것이다. (히브리 10:1) 그러므로 에베소 1:9, 10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다, 우리의 첫 조상 ‘아담’이 물려준 죄와 불완전성과 사망으로부터 인류를 자유케 하기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우월한 공의의 표준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생명을 바쳐 노예 상태로부터 우리를 대속케 하셨다. (로마 3:23-26) 로마서 5:7, 8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인류는 지금까지 거의 6,000년 동안 고생을 하며 투쟁해 왔다. 그러나 이제 땅과 그 거민을 위한 웅대한 안식이 임박하였음을 성서는 알려 준다. 성서는 여호와께는 ‘천년이 하루’ 같다고 말한다. (베드로 후 3:8)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왕국 통치 하에서 고통과 전쟁과 범죄와 기근과 불공평을 벗어난 1천년에 걸친 안식이 있을 것을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하고 있다. 그렇다. 그 천년간의 희년(禧年)에 죄와 불안전과 질병과 사망의 속박이 풀어지고 자진적인 왕국 백성들은 속박에서 풀려나와 오랫 동안 기다리던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들어갈 것이다.—로마 8:19-21; 히브리 4:9, 11; 계시 20:6.

그때, 예언된 바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다. (이사야 25:6) 그렇게 되면, 온 땅에는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다.—이사야 11:9.

아마 하나님께서 관심이 있으시다는 가장 강력한 예는 오늘날 그러한 의로운 정부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서 어떤 일을 이룩할 수 있는지, 즉 하나님이 주신 희망이 사람들의 생활에서 이룩하는 변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 준다.

오늘날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왕국만이 인류를 위한 진정하고 유일한 희망임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사람들은 200여 나라와 섬들에 살고 있다. 그들은 갖가지 국적과 언어와 인종과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정치, 종파, 상업적 경쟁, 사회 계급, 인종 편견 등으로 분열되지 않고 일치 연합되어 있다. 그들은 분쟁으로부터의 자유와 진정한 평화를 누리고 있으며, 참된 우정으로 서로 연합해 있다.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일상 생활의 문제를 당하며 동일한 유전적 불완전성을 지니고 있지만, 성서의 현명한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받으며, 생활에 참된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목적과 인류에 대한 관심을 증거하기 때문에,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이라고 한다.—이사야 43:10, 11.

그들이 많은 나라에서 독재자들과 강력한 종교 조직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그러한 일을 당하는가를 알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의로운 표준에 확고하게 고착해 있음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불굴의 충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 영감받은 제자 ‘야고보’와 같이 확신을 가지고 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야고보 1:12.

그들은 이웃 사랑 때문에, 자기들이 하나님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통하여 알게 된 희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다가 감옥에 갇히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욱 심한 고난도 당한다. 그들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자신들도 그와 같은 관심을 나타내려고 한다.—베드로 후 3:9.

그러므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의 증거는 부정할 수 없다. 그 증거는 우리의 주위 사방에 있다. 그 점은 지구상에 풍부히 있으며, 흥미롭고 유익한 생명의 마련에서, 그리고 탄복할 만한 우리 몸 안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뚜렷한 증거들이 들어 있다. 인류가 당하는 고통에 대한 성경의 설명, 인간을 대하신 하나님의 기록,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영과 인간의 반역으로 초래된 모든 재해를 치유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불변의 목적, 바로 지금 사람들의 생활에서 성서가 이룩할 수 있는 변화,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희망 등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관심이 있으시다. 남은 문제는, ‘우리도 그러한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대답은 할지 모르지만, 그렇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18면 도표]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인간이 약 6,000년 동안 존재해 온 지금, 성서 예언에 따르면, 일천년간의 희년 곧 고통과 압제로부터 쉼을 얻게 될 시기가 임박하였다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사람의 창조 ‘노아’ 시대의 기원 33년 그리스도 예수의

홍수 예수 그리스도의 1914년 천년 통치?

죽음

[16면 삽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상대하신 것은 편애하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씨”를 통하여 모든 민족을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17면 삽화]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 곧 고대 ‘이스라엘’을 사용하심으로써 그분의 통일된 지도와 의로운 통치 원리의 결과를 보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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