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외모
◆ 사람의 외모는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최근 ‘위스컨신’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키가 180‘센티미터’ 넘는 대학 졸업자들은 그보다 키가 작은 대학 졸업자보다 12.4‘퍼센트’ 더 버는 직장에 취직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안쓰는 데도 차이가 있다. 영령 ‘콜럼비아’ 대학교의 시험 대상자들에게, 뿔테 안경을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의 동일한 사람들(그들이 알지 못하는)의 모습을 잠깐 보여 주었다. 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들은 안경을 쓴 사람을 더욱 이지적인 사람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메릴랜드’ 대학교의 시험 대상자들은 범죄 사건을 피고인들의 사진과 함께 심의하였다. 보기 흉한 피고인들은 이들 “판사들”로부터 좀더 엄한 선고를 받았다.
익숙한 환경
◆ 어머니의 심장의 고동과 자궁내에서 들리는 기타 소리를 담은 LP ‘레코드’첩이 일본에서 날개돋친듯이 팔리고 있다. 일본과 영국에서 ‘텔레비젼’에 그것이 방송되었을 때에 그 소리는 신생아에게 진정 효과를 주었다고 부모들이 보고하였다. 이 ‘레코드’ 취입을 개발한 일본의 의사는 자기의 시험에서 그 소리는 403명의 유아의 울음을 평균 41초 동안에 중지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분지 일 이상이 잠이 들었다는 것이며, 그 소리는 유아의 생애의 약 처음 두달 동안에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살인을 부른 방언
◆ 일부 교파에서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의 증거라고 간주한다. 성서에 의하면 그것이 사실인 때가 있었으며 거기에는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도 그러한가? 최근의 유명한 살인 사건에서 영국의 한 사람은 자기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하였다고 보도되었다. 심리 중 법정의 증거에 의하면 지난 가을 그 사람이 방언을 말하는 집단에 가담하였다. 자신이 방언을 말하기 시작한 뒤에 그의 이전의 온유한 태도는 “수일 내에 완전히 변하였다”고 「런던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보도하였다. 성서는 살인의 영이 하나님으로부터가 아니라 마귀로부터 온다고 지적한다.—요한 8:44; 요한 1서 3:10-12.
증가하는 범죄
◆ 범죄는 작년에 미국의 대도시에서 15‘퍼센트’ 증가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러한 도시의 주민들이 증거할 수 있듯이, 그것은 평균치에 불과하다. 일례로, ‘오클라호마’ 주 ‘털서’에서는 1974년에 1973년보다 범죄가 놀랍게도 29‘퍼센트’ 증가하였다.
두 주인
◆ ‘필리핀 마닐라’의 「더 타임즈 저어널」지 최근호는 지방의 이교 신비주의와 교회가 뚜렷이 융화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국내 ‘가톨릭’ 사제와의 회견을 게재하였다. ‘키아포’ 교구의 고위 성직자는 “사람들이 동시에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을” 관용하는 것은 교회 자체의 태도와 일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나 자신은 이 사람들이 9일 기도를 마치고 나와서 곧장 점장이들에게로 가는 것을 본다”고 말하고 나서, “나에게도 신비 과학에 대한 서적이 많이 있다”고 부언하였다.
부패 요소를 초래
◆ 담배의 해독은 건강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담배 밀수는 범죄자들이 별 모험없이 막대한 이익을 남기게 하는 원인이 된다. 그 이유는? 최대의 회사 중 하나의 판매부장은 “우리가 담배를 판매한 후에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상관할 바 아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비지니스 위크」지는 “대부분의 법 시행 기관과 담배 회사와 소비자도 공통적으로” 이와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밀수자들은 담배에 대한 세금이 적은 담배 재배국에서 담배를 사서 세금이 많은 나라로 수송한다. 그렇게 할 때 ‘트럭’ 한 대분에 대하여 20,000‘달러’ 이상의 이익금이 남는다고 한다.
암에 드는 비용
◆ 미국의 경우 보도에 의하면 연간 암 치료비는 현재 칠십억 ‘달러’를 상회한다. 이것은 암 연구비의 열배 이상이다. 미국에는 약 1,300,000명이 그 병에 걸려 있다.
하늘을 나르는 위험
◆ 공중 나르기의 인기는 급상승하고 있다. 활공가들은 연에 매달려 기류를 탄다. 이 ‘스포오츠’에 열성인 사람들이 1972년에는 미국에 200명이었는데 현재는 11,000명으로 늘었으며, 연은 매달 1,000개 꼴로 팔리고 있다. 미국 ‘스포오츠’ 의학 정형 외과 협회 회의에서 ‘아더 이이. 엘리슨’ 박사는 최근에 그 위험성에 대하여 충고하였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도 매달 평균 한명이 사망하고 있다. 그 곳의 한 의료원에는 활공 사고로 부상을 입은 여섯명의 하반신 불수 환자가 있다. 그 의사는 안전 조종 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