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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2/22 24면

세계를 살펴봄

심장 절개 수술

◆ 대수술을 할 때 수혈을 하면 더 안전하고 좋은가? 일단의 외과의사들은 「캐나다 의사회」지에서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수혈않고 심장 절개 수술을 할 때 오게 되는 명백한 유익”들을 지적하였다. 그러한 수술은 “거의 보편적으로 행할 수 있으며, 우리가 행한 일련의 그러한 수술에서 혈구 손상이 감소되었고 혈액 성분 특히 혈소판이 현저하게 보존되었고 따라서 수술 후에 출혈이 그만큼 감소되었다.” 그 의사들은, “수술 후 폐에 심각한 병발증이 없었다는 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그것은 수혈을 하지 않으므로 이질적인 세포의 응집이나 정체(停滯)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같다.” 그 외과 의사들에 의하면, “심각한 심장 병발증이 없는 것을 볼 때 수혈을 안하면 신장 내에 적혈구가 응집하고 응결하는 현상이 감소된다는 견해가 더욱 타당한 것 같다”고 한다.

유목민을 정착시킴

◆ ‘사우디 아라비아’는 ‘베두윈’족을 설득시켜 수천년 동안 답습해 온 방랑 생활 방식을 버리고 안정된 농장 생활을 하게 하려고 부심하고 있다. 2,700만 ‘달러’를 들여 시험적으로 사막에 목장을 마련하고 거기서 자신들의 작은 농장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익히게 하고 있다. 그러나 ‘베두윈’족이 생활 방식을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월 스트리트 저어널」지는 “농장에서 조금 지내보다가 다시 방랑 생활을 하려고 사막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다”고 보도하였다. 처음으로 집에서 살게 된 어떤 가족들은 “밀실 공포증을 일으켜 천막으로 다시 이사하였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집에서 살기를 거절하고 휘발유 통을 펴서 만든 양철판과 포장 상자 등으로 오두막집을 만들어 유랑벽이 일어나면 언제든지 곧장 해체하여 사막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하고 있다.”

고대의 홍수

◆ “문명을 쓸어버리고 지구의 표면을 변화시킨 대홍수에 관한 놀랄 만큼 비슷한 이야기들을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사이언스 뉴우스」지는 보도하였다. 그 기사는 “해저에서 수집된 새로운 증거를 통해 볼 때 ··· 그러한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음을 확증하며 임시적인 설명 방법을 제시한다”고 말하였다. ‘멕시코’ 만 해저를 파 본 결과 다량의 민물이 밀려와서 “주위에 있는 해수의 염도가 갑자기 낮아진” 흔적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갑작스럽게 빙하가 녹아서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임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베니스’ 침강 중단

◆ ‘이태리’의 ‘베니스’가 ‘아드리아’ 해 속으로 침강하는 현상이 정지되었으며, 그와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보도되었다. 십년 동안 ‘베니스’인들은 그 지역에 있는 수 천개의 깊은 우물을 봉해놓았다. 그 결과 그 도시 밑의 지하수가 점차 증가되어 도시의 침강현상이 중지되었다. ‘베니스’ 국립 연구소 소장 ‘오타비오 비토리’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자연 현상에 의해 회복되고 있다”고 기뻐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도시가 5년 동안에 100분의 4‘인치’ 정도 융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큰 수치는 아니지만, ‘베니스’가 더 이상 침강하고 있지 않음은 분명하다.

수면제 없이 잠들다

◆ 우유, 고기, ‘치이즈’ 등에 들어 있는 한가지 ‘아미노’산이,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습관성 진정제를 대신하게 될 때가 올지도 모른다. 1-‘트립토판’이라고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투여하였더니 그들이 평상시보다 배나 빨리 잠들었으며 그 전보다 45분을 더 잤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1-‘트립토판’의 작용에 대해 확실히는 모르지만, 그것이 뇌에서 수면과 관련된 화합물의 생성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끈한 우유 한잔을 마시면 잠을 더 잘 자는 이유”가 우유 제품에 1-‘트립토판’이 풍부히 들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고 「뉴우스위크」지는 보도하였다.

정신적 역효과

◆ 현대에 와서 자기 좋을대로 말하고 행동할 자유가 많아짐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정신병과 자살률이 감소되었는가? ‘시카고’ 대학 정신과 과장 ‘다니엘 프리드만’ 교수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유로 인하여 ‘그 두가지 비율이 상승하였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프리드만’ 교수에 의하면, 지금은 사람들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자기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져야 하기 때문에, 사회가 “도덕과 행실에 있어서 널리 공인된 표준”을 받아 들이던 시대에 느끼지 못하던 정신적 압박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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