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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10/22 10-11면

국가주의보다 더 나은 것

모든 나라의 사람들은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 더 나은 장래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개별적인 국가의 노력으로 가능할 것인가?

오늘날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나라가 존재한다. 각 나라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시대를 약속하고 있으며 국가의 시책에 순종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한 나라나 국가 집단이 전체 인류 가족을 향상시킨 바가 있는가? 확실히 그들에게는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금세기는 비참한 실패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지구를 많은 나라로 분할하는 것이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외면할 수 없다. ‘분할된 집’이 세계의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예를 들면, 「퍼레이드」지는 이렇게 말한다. “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은 거의 언제나 허기져 있으며 십분의 일은 식량 부족으로 사망 직전에 있다.” 그러나 식량 전문가들은 지구가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잘못은 지구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은 협동과 이치적인 분배를 막는 분할된 정치 및 경제 제도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국가적인 자존심—국가주의—때문에 분할된 국가들은 서로를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세계의 국가들은 현재 매년 3천억불을 군비로 지출한다. 만일 그 돈을 생산적인 목적에 사용한다면 인류 가족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상상해 보라!

참으로, 어떠한 국가나 이념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한 평화와, 항구적인 안전, 번영, 건강 및 행복이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충실하고 신임하는 형제로서 사랑에 찬 가족으로 화목하게 지낼 수 있다면 모든 국가 집단 사이에 얼마나 바람직한 특성이 있겠는가 상상해 보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먹는 참으로 다양한 식품을 시식해 보는 것은 흥미롭지 않은가? 여러가지 의상 ‘스타일’과 음악은 즐거움을 준다. 만일 현재와 같은 국가적인 분할이 없다면, 모든 문화의 여러가지 좋은 특징이 생활의 즐거움을 크게 더해 줄 것이다.

도리에 맞지 않는다

국가나 종족이 서로 싸우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공통 조상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역사가 고 ‘아놀드 토인비’는 국가주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그것은, 인류의 외부 대다수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든지 간에 ··· 인류의 한 분파에게 최고의 정치적 충성을 바치는 정신 상태이다.”

국가주의는 매우 분열적이고 파괴적이기 때문에 ‘토인비’는 “국가주의는 정신적 질환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전 ‘유우엔’ 사무 총장 ‘우탄트’는 이렇게 평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허다한 문제는 그릇된 태도—거의 무의식 중에 취하는 태도도 있다—의 결과이다. 이 가운데 한가지는 편협한 국가주의 사상 즉, ‘옳든지 그르든지 내 나라’라는 사상이다.”

인류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편벽되지 않으시다’고 그의 말씀에서 알려 준다. (사도 10:34, 신세 참조) 그리고 그 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의 창조주께도 국가적 분할을 유지하는 것이 도리에 맞지 않는 일임이 분명하다.—사도 17:26.

그러나 앞으로 언젠가 모든 나라가 국가적 편견을 극복하고 국제적 형제애로 연합되어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할 것이라는 현실적인 희망이 있는가?

현재 연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 현실적인 희망이 있다. 사실, 하나님 자신의 말씀은 현재의 분할된 인류 상태가 멀지 않아 끝날 것임을 보증한다. 해로운 국가적 분할이 더는 없을 것이다.—다니엘 2:28, 44.

성서 예언은 우리가 현재 하나님께서 인간사를 개입하시어 현재의 인간 통치의 분할된 제도를 종결시키기 직전 “말일에” 살고 있음을 알려 준다. 그러나 이사야 2장에서 예언하듯이, 바로 이 동일한 때에, 그의 참 숭배가 높여져서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열방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그렇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바로 지금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국제적인 형제 관계로 들어오게 하시고 그들에게 그분의 천적 통치를 받을 의로운 새 질서에서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악한 제도를 멸망시킨 후에, 그분이 ‘판결’하신 생존자들을 영속적인 평화와 번영의 새 질서로 안내하실 것이다.

계시록 7장 9절은 이들 생존자들이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임을 알려 준다. 이들은 그의 통치에 순복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떠한 나라가 아무리 좋은 혜택을 베풀더라도 아무 것도 하나님의 새 질서에서의 생명의 희망에 비교될 만한 것은 없음을 인식하고 있다.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기꺼이 응하는 사람들을 바로 그러한 바람직한 목표로 인도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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