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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7
깨77 5/8 24면

세계를 살펴봄

“유물 도둑”

◆ 보도에 의하면 ‘아테네’ 경찰은 “상당한 조직을 가진 유물 절도단”을 수배해 왔다. 범인들은 ‘그리이스’ 여러 지방의 교회나 수도원을 털어 왔다. 많은 형상을 훔쳐냈고 골동품으로 널리 알려진 이런 물품들을 외국으로 많이 빼돌렸다. 체포된 한 범인의 집을 경찰이 수색했더니 훔쳐온 ‘비잔틴’식 형상이 39점이나 나왔다.

십대들의 “신분 표지”인가?

◆ 미국의 어느 사회 복지 기관의 임원인 ‘베티 쉬월츠’는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개최된 가족 계획 회의에서, 많은 소녀들이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는 것을 “성적으로 성숙하였다는, 결국 인간으로서 성공하였다는 산 증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뉴우요오크 포우스트」지에 의하면 그는 그러한 아이를 갖는 것이 십대 소녀들에게 있어서 일종의 “신분 표지”가 되어 가고 있다는 점도 발표하였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쉬월츠’는 사회가 “아이를 청소년들의 신분 표지로 생각하게 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물론 참 그리스도인 청소년들 사이에는 그러한 “신분 표지”가 있을 수 없다. 경건한 사람들은 “음행을 멀리”해야 함을 그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사도 15:28, 29.

‘커피’와 ‘카페인’

◆ 최근 ‘코네티컷’(미국) ‘웨슬리’ 대학교의 ‘린 T. 코즐로브스키’가 행한 세차례의 시험에 의하면 ‘카페인’의 함량이 적을수록 그 ‘커피’를 더 많이 마시게 된다. 시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그 맛과 그것을 마시고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에 따라 ‘커피’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삼일 동안의 시험에서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12명에게 ‘카페인’ 함량이 각각 다른 여러 가지 ‘커피’를 마시게 하였다. ‘카페인’과 관련된 맛의 차이는 느끼지 못했으나 그 함량이 적을 때는 ‘커피’를 더 많이 마셨다. 12명과 25명이 (각각 3주간과 4주간) 참가한 다른 두 가지 시험에서는 주전자를 두고 마시게 했는데 그 경우에도 ‘카페인’ 함량이 적을수록 ‘커피’를 더 많이 마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것은 ‘카페인’이 주는 평안감을 가지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자살 통계

◆ 세계 보건 기구(WHO)에 의해서 제공된 일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베를린’과 ‘헝가리’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실례를 들어 1970년에 서‘베를린’에서는 10만명당 남자 67.5명, 여자 33.8명이 각각 자살하였다. 동 기구는 각 나라의 보고 방법의 차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비교하는 데는 “난점”이 있다고 전제하면서 ‘유럽’에서는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덴마아크’, 동독, ‘핀란드’, ‘헝가리’, ‘스웨덴’ 등지에서 자살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방사성 의치

◆ 약 1억명의 미국인들이 의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의치의 절반은 사기로 되어 있고, 나머지 절반은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다. 「스미소니안」지에서 ‘패트릭 리안’은 ‘플라스틱’ 의치는 “방사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사기로 된 의치에는 천연 치아의 형광성을 모방하기 위해서 극소량의 ‘우라늄’을 섞어야 한다”고 기술하였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기로 만든 의치는 여러 가지 인공 조명 아래서 검정이나, 갈색, 혹은 초록색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리안’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한 가지 꼭 덧붙이고 싶은 것은 그러한 사기에서 방출되는 ‘베타’선은 사용자에게 별로 해롭지 않을 정도이며 식품 의약국의 새로운 권고에 따라 멀지않아 그 양이 더 감소될 것이라는 점이다.”

“슬쩍 빌려가는 일”

◆ 어떤 기관의 추산에 의하면 도서관에서 책을 “슬쩍 빌려가는 일” 즉 훔쳐 가는 것 때문에 미국의 납세자들은 매년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뉴우요오크’ 시의 공공 도서관은 매년 1천 3백 5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물품을 도난당하는데 그 도난품 중에는 88만권의 서적도 포함된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시가 겪는 손실은 매년 백만 ‘달러’ 이상이다. 또 다른 예로서 ‘일리노이’ ‘레익 포리스트’ 고등학교의 ‘이스트 캠퍼스’ 도서관에서는 “적게 잡아도” 매년 600권의 서적이 없어지며 ‘웨스트 캠퍼스’에서도 “거의 같은 정도로” 책을 도난당한다고 한다. 어떤 도서관에서는 경비원을 채용했으며 또 어떤 도서관에서는 출판물에 감광물질을 넣어서 대출시에 “감광성을 감하”지 않았던 책을 출구로 가지고 나가면 전자 장치에 의해 경보가 울리게 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인과 종교

◆ 네명의 ‘오스트레일리아’인 중 약 세명은 하나님을 우주의 창조주와 통치자로 믿고 있다. 16세 이상인 2,004명을 대상으로 한 ‘갤럽’ 여론 조사에 의하면 76‘퍼센트’가 그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72‘퍼센트’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믿는다. 그러나 교회에 자주 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람들의 절반은 결혼식이나 그와 같은 특별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일년 이상 교회에 가보지 않았다.

코끼리의 수난

◆ ‘홍콩’ 통계국의 발표에 의하면 1975년중에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자이레’산 상아 오십만 ‘킬로그램’ 이상이 ‘홍콩’을 거쳐 갔다. 그것은 적어도 20,000마리의 코끼리가 잡혔다는 이야기가 된다. 1976년의 상반기에는 35만 ‘킬로그램’ 이상의 상아가 ‘홍콩’ 상인들의 손에 들어 왔다. 그것은 약 반년 동안에 그 양이 30‘퍼센트’ 증가되었음을 의미하며 그 동안 14,000마리의 코끼리가 죽었음을 시사한다. 자연 보호주의자들은 그처럼 많은 코끼리가 잡히게 되면 중앙 및 동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가 멸종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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