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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7 9/22 24면

세계를 살펴봄

‘N. H. 노워’의 별세

◆ 1942년 1월 13일 이래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 회장으로 일해 온 ‘나단 H. 노워’가 몇달 동안의 병고 끝에 1977년 6월 8일 ‘뉴우요오크’ ‘월킬’에 있는 ‘왙취 타워’ 농장에서 별세하였다. 그의 후임으로 ‘프레드릭 W. 프랜즈’가 ‘여호와의 증인’들이 활동을 관할하고 출판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 법적 대행 기관의 회장이 되었다. 「조오지아 콜럼버스 타임즈」지가 전면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한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6월 8일 수요일 밤 한 위대한 인물이 사망하였다. 강력한 정치가였거나 사업상의 거물이었기 때문에 그가 위대한 것은 아니다. 그의 사망시 그에게 세상적 재물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그의 활동은 모든 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그 시민들 대부분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지적하면서 그 신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노워’씨는 “250,000명 이상이 ‘폴로그라운드’와 ‘양키 스타디움’을 동시에 가득 채운” “세계적으로 가장 큰 종교 모임”이었던 ‘뉴우요오크’ 대회(1958년)를 포함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개최된 수백개의 대회에서 연설하였다. 「콜럼버스 타임즈」지는 그가 회중적인 학교와 외국 선교인들을 위한 학교(‘왙취 타워 길르앗 성서 학교’)를 설립한 점도 역시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이 문을 두드리고 당신에게 무료 성서 연구를 제공할 때마다 당신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노워’씨의 성서 훈련 계획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유익을 얻고 있는 것이다. “증인들의 수는 1942년의 115,240명에서 1976년에는 2,248,390명으로 증가되었다. 그러나 그 신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도 ‘바울’과 ‘아볼로’처럼 “‘노워’씨는 단지 ‘심었고 물을 주었을 뿐이며,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었다. ‘노워’씨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 수에 있어서 그처럼 놀랄 만큼 증가하였지만 그에 대하여 자신에게 영예를 돌리는 일이 결코 없었다.”—고린도 전 3:5-8.

‘아르헨티나’의 증인들

◆ 1976년 9월 ‘아르헨티나’의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금지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6월 20일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합동 통신(AP) 발신 기사에 의하면 1977년 6월 16일에 법원에 의해 금지령이 해제되었다. 그 보도가 있었을 때 ‘아르헨티나’ 정부가 그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인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해와 건강

◆ ‘이스라엘’ 관광객들은 건강상의 이유에서 사해 내에서 그리고 사해 근처에 있는 언덕의 온천에서 오락삼아 뿐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에서 멱을 감는다. 그곳에서는 1950년대 초에 피부병에 대한 치료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때때로 ‘덴마아크’ 보건성은 일년에 9개월 동안 마른 버짐 환자들을 평균 200명씩 사해에 머물게 해 왔다. “그들은 40명씩 집단으로 ‘코펜하겐’에서 비행기를 타고와 2개월 동안 머물면서 바다에서 멱을 감고 태양을 쪼인다”고 「시이 프론티어」지는 보도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부언하였다. “그 치료 방법은 이러한 만성적인 상태는 치료하지 못하지만, 환자들은 많은 유익을 받는다. 발진의 경우는 약만 쓸 경우보다 훨씬 빨리 치료되며, 회복된 상태는 훨씬 오래 간다고 한다.”

개구리의 공격

◆ 남‘아프리카’의 어떤 지역에서는 위험한 종류의 사나운 개구리가 점점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트랜스바알’의 ‘메이어튼’에서는 그러한 개구리가 최근 자기 집 앞마당에 있던 한 주부를 공격하였다. 그리고는 그 여자의 아들이 어머니를 구하려고 달려 오자 그에게 달려 들었다. 그 주부는 그 개구리는 “상어와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였다. ‘케이프타운’ 대학교의 ‘개리 크레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들이 일단 물면, ‘불도그’와 같이 매달린다. 아래턱에는 두개의 커다란 앞니가 나 있고, 위턱에는 뒤로 향해 있는 바늘과 같은 상어 이빨이 나란히 나 있다.” 앞서는 이러한 개구리들이 ‘로디지아’ 및 그 인근에 있었다.

해충이 만연

◆ 보도에 의하면, 현재 생산되고 있는 식량의 근 절반이 해충에게 빼앗기고 있다고 한다. 금년에 농약 사용량은 41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하는데도 그러하다. 그 양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구 일인당 453.6‘그램’ 이상씩 돌아가는 양이다. 최근 ‘코넬’ 대학교 ‘피민틀’ 박사는 말하기를 ‘미국 과학 진흥 협회’ 연례 회의에서 농약 사용량이 지난 5년간 20‘퍼센트’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해충들은 농약에 대한 면역성을 발전시켰으며, 농약의 과용으로 말미암아 기생 생물들과 육식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피민틀’ 박사와 ‘레이 F. 스미드’ 박사는 말하고 있다. “우리가 농약을 좀더 잘 사용한다면, 곡물에 기생하는 해충의 알과 유충 90‘퍼센트’는 모두 그들 천적에 의하여 온전히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농약을 과용하기 때문에 그 절반 밖에는 죽이지 못하고 있다.” 「뉴우요오크 포우스트」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피민틀’과 ‘스미드’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상실되는 식량의 약 33‘퍼센트’는 추수 전에 해충들에 의해 없어지고, 또 9‘퍼센트’는 추수 후에 없어지는데, 그 대부분 시장에 나가기 전에 쥐가 먹어 버린다.”

세균, 누구나?

◆ 영국 국방성은 최근 국방성 연구의 부산물 얼마를 시장에 내 놓았다. 비군사적 사용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유독성 미생물을 제공하겠다는 한 정부 기관의 광고문 제목은 “‘킬로그램’ 단위로 ‘박테리아’ 판매”라는 것이었다. 「메디컬 트리뷴」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일 그러한 광고가 현재 우리가 판매하고 있는 치사적인 생산품 목록에 미육군 세균 대행업자들의 부산물까지 선전한다면 그 표제들은 어떠할 것인가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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