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족의 발전인가?
눈 화장은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왕후 ‘이세벨’은 ‘예후’와 대면하려고 할 때 “눈을 그리”었다. (열왕 하 9:30) 적어도 일부 ‘이스라엘’ 여인들은 다른 중동 지방에 사는 여인들처럼 눈을 그렸다. (예레미야 4:30; 에스겔 23:40) 성서가 충실한 ‘이스라엘’ 여인들과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눈을 그리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욥’의 한 딸의 이름은 ‘게렌합북’이었는데 “‘안티몬’의 뿔” 혹은 “눈 그리는 화장품의 뿔”을 의미한다.—욥 42:14.
‘수잔 셀리거’는 눈 화장품에 사용되는 방부제와 관련하여 「내셔널 옵저어버」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고대 ‘애굽’인들까지도 방부제의 가치를 인정했다. 그들은 눈 화장에 항생 효과를 가진 청록색나는 구리로 된 두가지 물질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그는 다음과 같이 비꼬았다. “우리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할 자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