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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9
깨79 03월호 18면

친절의 대가

친절과 예절을 찾아 보기 힘든 세상에서,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려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 주 ‘상곤칼로’에 그러한 태도를 가진 한 ‘버스’ 운전 기사가 있다. 그는 자기가 하는 일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버스’ 운전을 하는 나는 조용하고 예절바른 사람으로부터 거칠고 불평을 쏟아대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 내 동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인 예절을 나타내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승객들의 기분을 좋게 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친절을 베푸는 일은 물질적 희생이 따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어느 정류장에 내려 달라고 할 때는, ‘우리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말한다. 그 사람이 미소와 감사하다는 답례를 보내 주는 것은 즐거운 상이다.

“‘행복한 버스 운전 기사’에 관한 소문이 자자하였으며, ‘버스’ 회사는 나의 태도에 대하여 칭찬하는 편지를 많이 받게 되었다. 예를 들면 전국 육운 노조회장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 왔다. ‘모든 [운전 기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의 주의를 이끌었읍니다. 그 사람은 운전 방법 그리고 승객과 보행자들을 대하는 태도, 교통 법규를 지키는 점에 대한 그의 태도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만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난폭한 시대 그리고 작업장 어디에서나 욕설이 난무하고 징계가 행해지지 않는 이 때를 고려할 때 그의 그러한 태도는 인상적입니다. ··· 인간적인 면으로나 직업적인 면으로나 그 어느 의미로든 훌륭한 운전 기사로서 최대의 주목과 고려를 받을 만한 사람으로 그를 여러분께 추천하고자 해서 그의 이름을 알아 냈읍니다.’

“내가 은퇴할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쉬기로 결정 하였다. 그러나 ‘버스’ 회사 사장은 승객들이 내가 없다고 불평을 하니 다시 와서 계속 일해 달라고 요청 하였다.

“최근 이 지방 신문사에서는 나와 회견을 갖고, 내가 그러한 독특한 행실을 하게 된 이유를 알고자 하였다. 결국 그 신문 기사에서 지적한 말은 ‘여호와의 증인 조직의 일원’이라는 묘사였다. 이 기사는 ‘모든 ‘버스’ 정류소에서 받는 그 운전기사의 인사—그는 예절을 잃는 법이 없다’라는 제하에 실렸다. 의사, 기사, 치과의사 등과 함께 그 해의 인물로 선정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시의 공로상을 내가 받게 되었을 때 나는 무척 놀랐다! 우호적이 되는 일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내게 베풀어 준 그리스도인 훈련에 대하여 나는 감사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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