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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9
깨79 02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도시 생활비

◆ ‘스위스’ ‘제네바’의 ‘비지니스 인터내셔널’에 의하면, 최근에 조사한 59개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토오쿄오’이다. 또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 10개를 꼽아 놓은 것을 보면 ‘오오사카-코오베’, ‘쮜리히’, ‘제네바’, ‘스톡홀름’, ‘비엔나’, ‘오슬로’, ‘라고스’, ‘코펜하겐’, ‘프랑크푸르트’ 등이다. ‘뉴우요오크’ 시는 제 18위가 된다.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도시들로서는 ‘멕시코시티’이며, ‘보고타’, ‘리오데자네이로’, ‘리스본’, ‘상파울루’, ‘마닐라’, ‘요하네스버어그’, ‘방콕’, ‘몬테비데오’,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의 순서이다.

피 “대용액”이 우수하다

◆ ‘뮈니히’ 대학교 외과 연구소의 감독하에 ‘바바리아’ 남부에 있는 31개의 병원에서는 3년간 수혈받은 환자들과 피 “대용액”을 넣은 환자들을 비교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그러한 “대용액”이 수혈하는 것보다 훨씬 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려 준다. 피 “대용액” 200,000단위를 사용할 때 부작용은 단 0.033‘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수혈이 초래하는 여러 가지 위험이 그 보고서에 인용되었다. 몇몇 대도시에서는 10명 중 한명의 수혈 환자가 간장염에 걸렸다.

‘헝가리’에 성경 백과사전

◆ ‘헝가리’의 최근 연례 독서 주간에, 주에서 운영하는 출판사는 「성경 소백과 사전」을 내놓았다. 독서 주간이 끝나기 전에 78,000부가 팔려 그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편집자들은 자기들의 목적은 성서를 “인간적이고 문학적인 창작품”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지에 의하면 공산당 신문인 「네프스차바자그」지는 그 백과사전이 세 가지 이유로 발행되었다고 기술했다. 한 가지 목적은 성경적인 표현들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신자들과의 대화”를 넓히기 위한 것이고 세번째 목적은 성경 지식은 “공무원의 ‘이데올로기’를 강화시킬 수 있다.”고 그 신문은 설명했다. 「타임」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모든 다른 공산주의 정부와 같이, ··· ‘헝가리’는 무신론을 선전한다. 반면에 ‘헝가리’는 실제로는 5,800,000명의 ‘가톨릭’교인과 2,600,000명의 ‘프로테스탄트’교인을 묵인하고 있다. 성서 자체는 그 나라에서 단지 한 교회 서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성경은 빈번히 품절되었다.”

‘가톨릭’교인 수

◆ ‘가톨릭’교 금년 연감 통계에 의하면 1976년에 세계 ‘가톨릭’교인 수는 7억 2천 4백만명이었다. 교인 수가 1974년에 7억 5백만명에서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그 연감은 그 해에 세계적으로 ‘가톨릭’ 사제들이 409,000명이었던 것에 반하여 1976년에는 401,000명으로 감소했음을 알려 준다. ‘로마’로부터 파견된 한 ‘로이터’ 통신원은 그 감소가 “많은 사람들이 결혼한 사제들을 파문시킨 탓”이라고 말한다.

오염 희생자

◆ 「르 유로피오」지 최근호는 매년 ‘이탈리아’에서 200,000,000,000‘리라’의 금액이 “오염으로 파손된 것을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고 보도하였다. 동 잡지는 또 그 나라에서는 환경 오염으로 한시간에 30명이 사망한다고 말하였다.

치명적인 ‘아메바’

◆ ‘내글레리아 파울레리’로 알려진 ‘아메바’가 과학자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비록 이 미생물이 일반적으로 해롭지는 않을지라도 「뉴우요오크 타임」지는 그것이 “그들의 뇌 세포에 침투해서” 수영자들을 죽일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약에 저항력이 있는 것같은 이 ‘아메바’는 신선한 물—때때로 오염된 곳에서 뿐만 아니라 깨끗한 물에서도 산다. 이 생물이 발견되는 물에서 수백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영을 하였지만 전 세계에서 단지 123건의 감염 건수가 보도되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도합 3명뿐이다. 이 ‘아메바’는 사람의 코에 들어가서 후각 신경을 거쳐 두뇌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한 연구원은 수영자들이 코끼우개를 사용하거나 수영한 후에 코를 풀 것을 권했다.

흡연자들이 가까이 있는가?

◆ 당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을지라도 흡연자들과 한 방에 산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것은 심장학자 ‘윌버트 애로나우’가 협심증 환자 10명과 관련해서, 그들의 심장에 산소가 부족하게 공급될 경우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연구한 후 얻은 결론이다. ‘캘리포오니아’ 주의 ‘롱비치’에 있는 재향군인 병원에서 행한 실험에서, ‘애로나우’는 두 시간 동안 각각 15개피의 담배를 피운 세 사람과 그 환자 각 한 명씩을 한 방에 앉아 있게 하였다. 일반적으로 그 환자들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기 전 약 4분 가량 ‘페달’을 밟는 운동을 할 수 있었다.”고 「타임」지는 보도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부언하였다: “연기가 자욱한 방에 앉아 있은지 겨우 2분 30초 내지 3분 후 그들은 중지할 수 밖에 없었고 ‘니코틴’이 포함된 공기를 들이 마셨을 때 그들의 심장은 마구 뛰고 혈압은 올라갔다.”

척추를 돌보라

◆ ‘뉴우지일랜드’의 전문의인 ‘레오나르드 링’은 어떤 사람은 등의 힘이 아니라 넓적다리 근육의 힘을 사용함으로 물건을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좀 더 특수하게 하자면, 두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야 한다. 발 하나는 다른 한 발보다 조금 앞에 놓아야 한다. 물건을 잡으려 할 때 그 사람의 등은 할 수 있는 한 똑바로 해야 하며 무릎을 굽혀야 한다. 그는 다리를 똑바로 해야 하며 물건을 급히 들지 말고 천천히 들어야 한다. 「인더스트리 위이크」지는 “6,500,000명 가량의 미국인들이 매일 척추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에 이러한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였다.

날씬한가? 뚱뚱한가?

◆ 「이그제큐티브 피트니스 뉴우스레터」지를 자료로 인용한 「인더스트리 위이크」지는 어느 조사에 의하면 “가정의 수입이 많아지면, 남자들은 뚱뚱해지는 반면에 여자들은 더 날씬해진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몇가지 이유로 학벌이 좋은 여자들은 학벌이 좋지 않은 여자들보다 20‘퍼센트’ 덜 뚱뚱하다. 남자들 중에서는,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자보다 10‘퍼센트’ 덜 뚱뚱하다.

모험할 가치가 없다

◆ “시간을 절약”하려고 속력을 내고 기타 위험을 무릅쓰는 운전사들은 많은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잃게 될지 모른다.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행해진 약 1,600‘킬로미터’를 달리는 한 시험에서, 모든 자세한 운전 자료를 기록하는 기구들이 장치된 같은 형인 두대의 자동차가 사용되었다. 한 운전사는 자기의 능력껏 속도를 내고 가능한 한 빨리 여행을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두번째 운전사는 각종 위험을 피하고 다른 자동차들이 움직이는 정도의 속도만 내면서 여유있게 운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빠른” 운전사는 다른 운전사보다 단지 31분 먼저 도착하였다. 그는 네번의 비상 정지를 포함하여 1,339회나 ‘브레이크’를 사용하였다. “느린” 운전사는 비상 정지는 없었고 단지 652회 ‘브레이크’를 사용하였다. 더 빠른 운전사는 휘발유를 38‘리터’나 더 사용하였고, 그의 차는 ‘브레이크 라이닝’, 차대 받이, ‘엔진’, 변속 장치 등의 마모율이 더 컸다. 그는 자기의 신경 계통에도 더 큰 해를 입었을 것이다. 한 관찰자는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속도를 늦추는 것은 자신과 차에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단지 몇 분이나 몇초 밖에 늦지 않는다.” 그 외에도 과속은 교통 사고에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려는 그러한 시도는 너무나 값비싼 것일지 모른다.

신장결석의 특이한 치료법

◆ 독일 연방 공화국 ‘뮌헨’ 대학 병원 의사들은 신장결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멀지 않아 초음파를 사용하여 고통없이 그리고 수술하지 않고 알맹이들을 분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초음파를 특별한 반사경을 통해 신장에 생긴 알맹이에 집중 발사하는 장치가 개발되었다. 그 음파는 1천분의 1초 내에 그것을 미세한 가루로 분쇄한다. 이것은 부근의 연한 조직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환자는 X선 치료를 받으며 그 알맹이의 부서진 가루 중에 아직도 큰 것들은 두번째 치료를 통해 분쇄된다. 신장결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약 절반 정도가 치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똥벌레로부터 배움

◆ 개똥벌레의 불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체내에서 ‘루시페타제’라고 불리우는 효소가 ‘루시페린’이라고 불리우는 다른 물질과 접촉할 때 생긴다. ‘루시페린’ 분자들은 자극을 받으면 초과 ‘에너지’를 빛으로 발산한다. 이 빛은 불이나 전기의 경우처럼 열을 내지 않기 때문에 ‘냉광’이라고 불리운다. 과학자들은 현재로선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루시페라제’를 합성할 수 없지만 그 과정을 모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가지 제품에 의해서 황록색 냉광을 내는 광선 막대기가 생겼다. 그것은 두가지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관으로서 한 액체는 안쪽의 유리병에 들어 있었다. 그 관이 심하게 휘어지자 그 병은 깨어져서 그 액체는 관에 들어있는 다른 액체와 혼합되었다. 그 화학 제품들은 반응을 하게 되고 분자들이 자극되어 빛을 발산하였다. 그러나 개똥벌레의 경우에는 88‘퍼센트’가 빛을 발하지만 그 화학 약품은 16‘퍼센트’만 빛을 발산하였다. 그러나 그 광선 막대기는 세 시간 동안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밝으며 약 12시간 동안 표지 혹은 경고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불완전 고용

◆ 미국 노동 통계국은 1985년까지는 직장을 찾는 대학교 졸업자들의 약 4분의 1이 전통적으로 대학 졸업자를 요구하지 않던 직업을 가져야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바꾸어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대학 졸업자를 필요로 하는 자리는 약 770만인데 대학 졸업자는 약 1,040만명이 될 것이다. 따라서 2백 7십만명은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한다.

태양 광선을 이용한 전기

◆ 태양 광선에서 직접 발전하는 일이 연구되고 있다. 「뉴우 사이언스」지는 현재 그 위에 쏟아지는 태양 광선의 11‘퍼센트’ 정도를 전기로 전환하는 태양 전지에 관하여 보도하였다. 이년 전에 태양 전지 효율은 단지 약 4‘퍼센트’였는데 작년에는 약 8‘퍼센트’였다. 그러한 전지들을 더 효율적이 되게 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특이한 망원경 구조

◆ 세계에서 가장 큰 236‘인치’ 반사 망원경이 소련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가장 큰 반사 망원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망원경이 더 크면 중력의 과도한 영향 때문에 정밀도가 낮아진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그 집합적인 집광 능력이, 더 큰 망원경의 집광 능력과 같이 되도록 여러 개의 중간 크기의 망원경을 다발로 함께 맴으로써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장치가 ‘아리조나’ 주 ‘루손’ 근처에 있는 ‘홉킨스’ 산에 건설되고 있다. 그것은 “연발권총”의 약실처럼 72‘인치’ 망원경 여섯개를 결합시킨 것이다. 그 여섯개의 망원경은 동일한 방향을 가리킨다. 그것이 성공적이 되면 1,000‘인치’ 망원경에 상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다른 복합적인 장치를 설립할 것이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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