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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이 그 지배력을 잃어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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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0 06월호 16-19면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이 그 지배력을 잃어가고 있는가?

「깨어라!」 브라질 통신원 기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무너져 가는 제국인 것이 역력히 보인다. 몇 세기 전만해도 강력한 교회가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곳의 황제와 왕들은 “신권”을 빙자하여 통치하였다. 그러다가 종교 개혁이 일어나서 세력에 분열이 생겼다. 30년 전쟁 후 1648년의 ‘베스트팔리아’ 강화 조약으로 ‘가톨릭’ 교회의 영향력이 감소되었다. 신교 세력들이 힘을 얻었다. ‘프랑스’ 혁명으로 교회 지배에 반발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얼마 안있어서 자유주의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그 뒤를 산업 혁명, 진화론, 고등 비평, ‘모더니즘’, 물질주의들이 바싹 따랐다.

제 1차 세계 대전은 세계에 벽력같은 충격을 주었다. ‘러시아’ 정교회는 ‘볼셰비키’ 정책의 맹공격을 받아 무너졌다. 공산주의는 다른 나라들을 삼키고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라 부르면서 없애버릴 작정을 하였다. 이 모든 것을 보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최근에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우리 주께서 교회의 앞날에 예비해 두신 운명은 무엇인가? 2000년으로 다가가면서 인류는 어떠한 진로를 취할 것인가? 논란이 분분한 질문이지만 답은 오직 하나, ‘하나님은 아신다’이다.”

하나님은 아신다. 맞는 말이다. 세계의 여러 곳에 있는 상이한 교회들을 살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며 아마 깨달을 점도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장로교 교직자 ‘제임즈 우카이그부’는 이렇게 개탄했다. “오늘날의 교회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있는 사람처럼 주체 의식을 잃어 버린 것 같고 나는 누구인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있는가? 하고 묻고 있다.”

「‘뉴우나이지리아’」지에서는 “많은 고위 교직자들이 신도들에게 훌륭한 도덕 표준을 정해 주지 않고 교인들 스스로 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종교는 회교이건 그리스도교이건 혹은 부족 종교이건 간에 아직도 널리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도덕적, 교육적인 면에서는 교회들이 영향력을 잃고 있다. 범죄와 부도덕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내란중에 교회가 이에 가담했고 전쟁 후에는 ‘미션’계 학교들을 정부에서 인수했다. 설상가상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물질주의와 진화론에 입각한 교육을 하기 때문에 더욱 비종교적인 세대를 만들어 내었다.

남 ‘아프리카’

‘프레토리아’ 대학의 강사인 ‘얀 카렐 쾨체’ 박사가 ‘네덜란드’ 개신교 교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질문을 받은 사람 중 28‘퍼센트’가 인류의 유전죄를 믿지 않았고, 19‘퍼센트’가 창조 기록에 의심을 가졌으며, 23.8‘퍼센트’가 ‘아담’과 ‘하와’의 기록을 의심했다. 거의 70‘퍼센트’가 구원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지 않고도 올 수 있다고 믿었다.

‘아시아’

‘홍콩’

‘홍콩’에서 발행되는 잡지 「‘아시아위이크’」의 기사가 동양인의 사고를 그대로 반영해 준다. “서구의 우익계 교직자들은 정부의 폭탄에 축복을 내렸다. ‘라틴아메리카’의 ‘인텔리’계 사제들은 좌익의 폭탄을 퍼부었다. ·⁠·⁠· ‘로마 가톨릭’의 막대한 부가 그들의 선전에 가장 손상을 입히는 것일게다. ·⁠·⁠· 하나님을 향해 세워진 호화 찬란한 대성당들이 100개의 빈민굴에서 분명히 나타난 인류의 비애를 섬쩍지근하게 볼 수 있다. ·⁠·⁠· 많은 나라의 역사를 살펴 보면 ‘가톨릭’ 교회는 항상 봉건 보수주의 세력이었으며, 영혼들을 내세의 행복으로 인도한 무지, 다루기 쉬운 무지를 위하여 현세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희생시켜 버렸다. 교회들도 군주의 많은 궁궐과 함께 불에 타버렸다.”

일본

감리교 선교부가 동경에 설립한 ‘아오야마 가꾸인’ 대학에서는 1973년 신청자의 감소와 운영상의 적자를 이유로 신학 과목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동양에서 입수된 다른 정보에 의하면 서구의 교회와 똑같이 불교가 부패 세력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호주

주민이 약 1,350만이며 대륙인 동시에 한 국가인 이 나라의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는 1966년보다 수녀가 2000명, “평수사”들과 사제들이 400명이 감소되었다.

‘멜버른’에서 온 한 소식통은 ‘프로테스탄트’도 나을 것이 없다고 알려 준다. “호주의 ‘프로테스탄트’ 교직자 중 다섯 명에 하나는 하나님과 하늘의 존재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한 공식 교회 조사에서 지적해 주었다. 이 조사는 ‘프로테스탄트’ 교인의 3분의 1이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 주었다.”

‘유럽’

영국 제도

1978년 7월 ‘캔터베리’ 대주교가 ‘램베스’ 회의에 모여 있는 400명의 주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교회가 충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비록 체면을 유지하고 시늉은 계속 할지라도 우리는 말씀 듣기를 그만 두어 버렸고 영적 생활은 우리에게서 사라져 버렸읍니다.” 사제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더 타임즈’」지의 특파원이 알리는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주류를 이루는 모든 교회가 수에 있어서 격감하고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으나 오히려 그들이 가장 근심하는 것은 종교의 조직과 젊은 세대 사이에 크게 벌어져 있는 것같은 간격이 커져가는 것이다.”

‘프랑스’

‘그레노블’의 주교, ‘몽시뇨르 가브리엘 마따 그랭’의 말이 ‘알랭 우드로우’의 책 「‘레글리즈 데쉬레’」(「분열된 교회」, 1978년)에서 인용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회가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종교 의식은 감소되고 있으며 영세와 교리 문답을 받는 수도 떨어지고 있고 사제와 종교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

‘노트르담’에서 베푼 사순절 설교에서 사제 ‘베르나르 브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전문가들은 종교 생활을 실천하는 ‘가톨릭’ 교인이 [‘프랑스’에서] 16‘퍼센트’에서 7‘퍼센트’까지 감소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읍니다. 나로서는 북구 제국의 예를 기억하고 있읍니다. 그 곳의 경우에서 잘하면 1‘퍼센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읍니다. 30년 후면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독일

「남독일 신문」은 어느 ‘가톨릭’ 회의에서 있었던 토론을 보도하면서 이렇게 기술하였다. “교회와 그 산하 조직들은 현대인의 희망과 유리되어 있고 항상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며 그들에게 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 않는 것같은 인상을 준다.”

독일에서 교회들이 기반을 잃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의 하나로 「‘분테’」라는 잡지에 보도된 여론 조사가 있다. “35세 이하의 독일인 중 17‘퍼센트’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있다.”

‘그리이스’

최근까지도 ‘그리이스’ 정교회는 전능하였었다. 이제는 교회의 처사와 목표가 직접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테네’의 일간지 「‘토 비마’」에서는 이렇게 논평한다. “오늘날 교회, 교직자 특히 고위 교직자로 대표되는 교회는 왕왕 추문의 소굴이며 어리석고 무의미한 짓의 근원이다. 너무나 심해서 대다수의 ‘그리이스’ 사람들은 요즈음 얼마 동안 대부분의 교직자들을 존경할 만한 영적 조직체로 보지 않고 선동가, 추문 일으키는 사람, 급진주의자, 착취자들의 집단으로 보며 ‘양떼를 인도’하기보다 그 양떼가 자신들의 재주에 따르지 않으면 수다스럽게 그들을 속이려 한다.”

‘터어키’

‘그리이스’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고도 ‘콘스탄티노플’이 있는데 그 곳에는 “신(新) ‘로마’의 전(全) 그리스도교 총주교 겸 대주교”가 주재하고 있다. ‘데미트리오스’ 1세가 전세계 8,500만 정교회 교인의 상징적인 지도자이다. 「‘타임’」지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데미트리오스’ 1세가 ‘이스탐불’의 ‘세인트 조오지’ 교회에서 일요 성찬식을 주재할 때 텅 빈 좌석엔 거대한 ‘샹델리어’가 희미한 불빛을 던져 주고 있었다. 모인 교인들이라야 십여 명 밖에 안되었고 그나마도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한 때 그리스도교 세계 태반의 중심이었던 역사적인 교황 관구가 사라져 가고 있다.”

‘이탈리아’

교황 ‘바오로’ 6세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핀토넬로’ 대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신학교와 최고승 학술원이 일반 학교로 변화했으며 거기에서 ‘마르코스’주의와 무신론으로 옮아가 이미 젊은 교직자 90‘퍼센트’ 이상이 전염되어 있읍니다.” 「‘라 디페사 델 포폴로’」지에서는 사제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1871년에는 ‘이탈리아’에 152,000명이 있었고 ·⁠·⁠· 1973년에는 47,000명이 있었다. 그간에 ‘이탈리아’ 인구가 2,700만에서 5,400만으로 늘어난 것을 감안해야 한다.”

‘포르투갈’

1977년 「‘오프소’」 잡지에서는 이렇게 진술하였다. “상황이 그러하므로 어떤 교직자들은 자신들이 멸종중에 있는 어떤 종의 생존자라고 생각한다. 이들 중 대다수가 일요일의 ‘미사’만 드리고 평일에는 대학에 나가거나 정상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지금 당장이라도 새로운 생활 방식을 찾아야 하게 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1978년 부활제 일요일에 ‘리스본’의 추기경이 ‘포르투갈’ 사회의 죄악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자 「‘오프소’」지는 ‘가톨릭’ 교회도 정치 면에 있어서 무죄하지 않으며 군주 ‘살라잘’의 암흑 치세중에 이러한 죄악들이 증가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했다.

‘스페인’

전통적인 종교 관습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몇년 전만 해도 축제 주간의 종교 행사를 많은 군중들이 충실히 지지해 주었었다. 지금은 그 주일이 도시에서 시골로, 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가는 신호가 되었다. 또한 많은 신학교의 학생이 겨우 몇 명으로 줄어 들었다. 사제직과 수도원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에 있어서 상황은 더욱 나빠져가고만 있다.

‘스웨덴’

‘스웨덴’의 교회는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스웨덴’ 사람들은 일년에 세 번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한 시사 해설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스웨덴’인들은 결국 자기 교회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비록 참석하지는 않을지라도 교회를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려 한다.”

미주(美州)

미국

「‘타임’」지는 한 표제 기사에서 “성공회가 전국적으로 지난 10년간 15분마다 교인 하나씩을 잃었다.”고 알려 준다. 이 교회에서는 여성 교직자 문제로 분열이 일어 났었다. 1978년 1월에 새로운 “북미 성공회”를 위해 네 명의 새로운 주교가 임명 되었다. 그들 가운데 한 주교는 성공회에 남아 있는 것이 “시체를 인공 구강 호흡으로 소생시키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랍비’ ‘앨빈 라인즈’는 “미국의 ‘유대’인들은 절망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타임’」지에 의하면, 그는 “2100년경에는 미국의 ‘유대’인 사회가 오늘날의 580만에서 중요시되지 않은 수인 100만 이하로 하락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한다. ‘라인즈’는 “미국의 ‘유대’인들이 전통적인 ‘유대’교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종교가 없으면 ‘유대’ 민족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보다 착실한 종교들이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복음주의는 융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휴먼 비헤이비어’」 잡지는 유명한 ‘빌리 그레이함’의 개혁 운동에서의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것과 같지는 않음을 알려 준다. 보통 “제단의 부름”으로 나온 군중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군중들이 자발적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인상을 주기 위하여 미리 배치해 둔 사람들이라고 그 잡지는 주장한다.

최근의 ‘갤럽’ 청소년 조사에 의하면 조사에 응한 젊은이의 25‘퍼센트’만이 종교 조직에 굳은 확신을 표시했다. 많은 사람들의 평은 이러하다. “‘빙고’, ‘바자’, 그리고 가치없는 설교 등, 이런 것들이 교회가 하는 일의 전부”이며, 교인들은 “영적으로 아주 낮은 상태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와 교인들의 위선과 교회에서 하나님과 성서를 가르치지 않는 사실에 대하여 논평하였다.

‘브라질’

과거에는 들을 수 없었던 일로, 이제는 “‘브라질’의 ‘로마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외국인 선교인 입국이 대폭 감소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아칸사스 가제트’」) 그러면 ‘브라질’ 자체 내에서 필요한 수의 교직자들을 산출해 내고 있는가? 인구 증가율이 교직자의 증가율보다 훨씬 높다. 실제로 「‘오에스따도 데 사옹파울로’」지는 “1968년부터 교직자의 수가 점감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가톨릭’교의 사라져 가는 영향력은 생에 대한 태도에서도 또한 뚜렷이 반영된다. ‘사옹 파울로’ 대학의 한 조사 ‘팀’은 교회의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여자 중 하나가 피임 용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냈다. 「‘브라질 헤럴드’」지의 한 표제 기사에서 이와 같이 결론을 내려 준다. “‘브라질’의 교회는 그 빛을 상실하였다.”

아마 당신의 교회에는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 대부분이 겪고 있는 전형적인 문제들이 없는지도 모르겠다. 참석율도 좋고 설교도 잘하며 함께 일하기도 좋은 목자가 있고 교회가 번창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가 옳다고 생각 하는 것과 옳은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는 훈계를 받고 있다.—고린도 후 13:5.

예수께서는 지상에 계셨을 때, 그 당시 ‘유대’ 종교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셨다. 그리고 초기 그리스도인 회중의 어떤 사람들 역시 일부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여기에 하나님의 숭배자들이 통과하지 못했고 오늘날 역시 교인들과 교회 양쪽이 모두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문제 거리들이 게재되어 있다. 여기에 열거된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자신과 자기가 속해 있는 교회를 검토해 보자.

[19면 네모]

당신의 교회는 어떠한가?

종교적 전통 혹은 정확한 지식인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정확한]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니]라.”—마가 7:7; 로마 10:2.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 혹은 입술로만 하는 봉사 혹은 나타내기 위한 것인가?

“너희는 도[말씀]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야고보 1:22; 2:26; 마태 7:21.

아첨하는 칭호?

“[그들은] 상석과 ·⁠·⁠·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태 23:6-9.

편애?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니라.]”—야고보 2:9; 사도 10:34.

영적인 사람인가?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영적인]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느니라.] ·⁠·⁠·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느니라.]” “영의 열매는 사랑, 즐거움,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착함, 믿음, 온유, 자제입니다.”—고린도 전 3:1-3; 갈라디아 5:22, 23, 신세.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공개적 찬양자인가?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땅 끝까지 ·⁠·⁠· 내[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히브리 13:15; 마태 28:19; 사도 1:8.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요한 1서 5:3.

하나님을 믿는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 14:1.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신가?

“[그리스도외의]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느니라.]”—사도 4:12.

이웃을 사랑하는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로마 13:9, 10; 마태 7:12.

서로 사랑하는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 13:35.

세상을 사랑하는가?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야고보 4:4; 요한 1서 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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