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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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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8월호 44면

아름다움과 영리함

목적이 있는 아름다움

종종 화려한 나비의 날개들을 보면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매혹된다. 그러나 그러한 날개들이 분명히 나비의 아름다운 교통 수단에 불과한 것만은 아니다. 날개들은 그 냉혈 곤충을 온전히 활동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정교한 체온 조절 장치 역할을 한다. 사실상, 「박물학」(Natural History)이란 잡지는 “실제로 모든 종의 나비는 크기나 색깔에 관계 없이, 조종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흉부[몸의 중간 부분]의 체온이 섭씨 27도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 연구가가 알아 낸 바에 의하면 정상 활동중의 나비 50종의 평균 흉부 체온은 섭씨 35도로서, 그 종은 섭씨 28도로부터 41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러므로 냉혈 나비가 온혈 포유 동물 및 새들(섭씨 32도 내지 40도)과 비슷한 활동 범위의 체온을 유지하는 수단은 바로 그 날개다.

종과 환경에 따라 날개들은 최대량의 태양 열을 흡수하기 위해 활짝 펼칠 수 있다. 또, 수직으로 혹은 비스듬이 뻗을 수도 있다. 심지어 필요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흉부를 위한 가리개 역할도 할 수 있다—하등 곤충으로서는 대단한 재주다!

놀라운 꿀벌의 두뇌

조그만 꿀벌의 두뇌가 보여주는 놀라운 지혜는 과학자들을 계속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박물학」(Natural History)지가 설명하는 한 실험은 “벌이 정교한 시계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반증하는 아마 가장 놀라운 예”를 제시한다. 설탕 용액 한 접시를 벌집 곁에 놓았다가, 이것을 몇분마다 점차 먼 거리로 옮겨 놓는다. 나중에는 매회 30‘미터’ 혹은 그 이상 옮겨 놓을 수 있게 된다. 그 기사에 의하면 연구가들 모두는 “그 훈련중에 어느 때가 되면 벌들은 ‘따라잡’기 시작하고, 다음 번에는 그 먹이가 어느 곳에 있게 될 것인가를 예측하고는 그만큼의 거리를 날아가서 기다린다”는 점에 유의하였다.

그 필자는 다음과 같이 놀라움을 나타낸다. “나는 꽃[에서 화밀을 수집하는 일]이 그러한 행동 계획이 진화되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벌들이 매우 영리한 것인지, 아니면 그들에게 그러한 정교한 재주가 원래 설계되어 있는 것인지, 우리는 그들의 능력의 원천에 대한 의문에 쌓여있다. ·⁠·⁠· 1‘밀리그램’에 불과한 꿀벌의 두뇌를 설계하는 일도 너무 복잡해서, 일종의 곤충의 ‘자유 의지’와 쉽게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믿기 어려울 만큼 복잡하고 특유한 종인 우리 인류 자신의 행위의 원천을 분석하는 일에 관하여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 있게 되는가?” 그 사실은 올바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모든 놀라운 창조물의 원천이신 “설계자”를 인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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