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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06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기혼 여성들이 더 행복하다

◆ “만일 당신이 남편과 헤어질 것을 생각중이라면 나의 충고는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라고 ‘토론토’ 대학교의 역사학 및 여성학 교수인 ‘에드워드 쇼터’ 박사는 말한다. 그는 지적하기를 일반적으로 “현재 전 인구 가운데, 어느 집단보다도 이혼한 여성들이 우울증에 걸리는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고 “결혼 경험이 있는 남성들보다 70% 더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부언하였다. “조사 대상 여성들 중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결혼생활에 머무른 사람들이었다.” 최근 가정 밖에서의 직업 경력을 추구하는 것이 많은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지만 ‘쇼터’ 씨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직장 여성들이 자신의 그 직업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 없는 일부 무가치한 직업에 전 시간 종살이하는 것이 얼마나 지겨운 것인가를 깨닫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운동

◆ 미국에서 “현재 가장 유일하고 대중적인 성인 운동은 걷기”로서 그 지지자는 3,400만에 이른다고 「퍼레이드」지의 편집자 ‘빌 게일’ 씨는 말한다. 활기있게 걷는 것은 뇌세포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주므로 정신에 민첩성을 증가시켜 준다. “당신이 한걸음 걸을 때마다 근육은 늘어나고 뒤틀리고 안마를 하게 되어 혈행을 촉진시켜 심장의 ‘펌프’ 작용에 도움이 된다. 의학계에서는 우리의 다리근육이 때로는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운다.”고 ‘게일’ 씨는 말하였다. 그는 부언하기를 “‘조깅’과는 달리, 걷기에는 위험성이 없다.”라고 하였다.

‘보스톤’의 ‘매사추세추’ 종합병원 외과과장인 ‘제랄드 오스틴’ 박사는 지적하기를 “이 나라는 ‘조깅’에 대해 어느 정도 광신적이 되어버렸다. ·⁠·⁠· 나는 나의 환자들 다수에게 정기적인 8‘킬로미터’ 걷기를 더 추천한다”고 하였다. 심장전문의 고(故) ‘폴 더들리 화이트’ 박사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다른 면에서는 건강하지만 불행한 성인들을 위해서 세상의 어떠한 의학이나 정신학보다도 활기찬 8‘킬로미터’ 걷기가 더 유익을 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시작하는 사람, 특히 노령자들은 무리하지 말라는 제안을 받고 있다. “이상적인 방법은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즉 한번에 조금씩 단 거리를 걷다가 점차적으로 거리와 속도 모두를 증가시키는 것이다.”라고 ‘게일’ 박사는 말한다.

범죄의 급격한 증가

◆ 미 연방 수사국은 1979년도 최종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1975년 이후로 범죄의 가장 급격한 증가를 보여 그 전년도에 비해 9.1‘퍼센트’ 증가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폭력사건이 11% 증가했으며 강간이 13.2%, 강탈 12%, 강력 피습사건이 10.1% 그리고 살인이 9.7% 증가했다. 등록된 자동차 매 145대 중 평균 1대가 도난을 당하였으며 도난품 중 75%가 자동차였다. FBI 일람표에 나와 있는 일곱가지 주요 범죄에 있어서 체포범들 중 81%가 남자들이었다. 세계적으로는, 국제 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절도는 45%, 마약 남용은 114%, 강탈은 197% 증가하였다. ‘내쇼날 가톨릭 리포터’지는 이렇게 말한다. “통계는 1956년 국제 연합이 범죄와 그 방지책에 관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을 때보다 훨씬 더 두려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 많은 목성 위성들

◆ 목성에는 위성이 13개 있는 것으로 생각 되었었는데 ‘보야저’ 1호가 보내온 사진들은 위성이 두개 더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미국의 국립 항공 우주국에 의하면 그 사진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로 작은 위성이 하나 더 있음이 밝혀졌다. 목성의 이 16번째 위성은 직경이 40‘킬로미터’이고 목성의 운층 위로 56,0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 인구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들의 최근 집계는 이러하다: 중공(9억 7천 5백만), ‘인도’(6억 7천 6백만), 소련(2억 6천 6백만), 미국(2억 2천 2백만), ‘인도네시아’(1억 4천 4백만), ‘브라질’(1억 2천 2백만), 그리고 일본(1억 1천 7백만). 평균 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아이슬랜드’로서 76세이며, 가장 짧은 나라는 ‘아프카니스탄’으로 37세이다.

도로상의 주검

◆ ‘유럽’ 회의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에 가장 높은 자동차 사고율을 보인 나라는 희랍으로서 자동차 십만대당 195명이 사망하였다. ‘아일랜드’가 두번째로 자동차 매 십만 대당 95명이 사망하였다. ‘벨기에’는 91명, ‘프랑스’는 90명, ‘네덜란드’는 64명, ‘이탈리아’는 58명, 그리고 영국은 46명이 사망하였다. 미국은 자가용 차량 매 십만대당 37명이 사망하였다. 희랍의 높은 비율에 관하여 수상 ‘콘스탄틴 카라만리스’의 고문인 ‘코스타스 키리아고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미국 및 서 ‘유럽’ 중에서 최악의 교통사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백 ‘퍼센트’ 사실이다. 희랍의 운전사들이 극히 다혈질적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들은 누구나 시합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들을 따돌리고, 그래서 패배시켜야만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 그 결과, 불법과 무모함의 악순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장수를 위한 7가지 비결

◆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대학 부설 공중위생학교의 연구가들은 장수에 크게 영향을 주는 7가지의 건강 습관을 제안하였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1) 결코 흡연을 하지 않고, (2)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3) ‘알코홀’ 음료를 적당히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고 (4) 매일밤 규칙적으로 7내지 8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5)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6) 아침 식사를 하고 (7)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들 중 지키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연구가들은 보고하였다. 이 습관들 중 3가지만 지키는 45세된 사람은 21.6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상태하에서 같은 나이의 사람으로 위의 습관들 중 6내지 7가지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33.1년이나 더 살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다 “인도적인” 전쟁?

◆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72개국 회담에서 전쟁 규칙 조약이 완전 입안되었다. 그것이 민간인들의 전쟁 고통이 경감되리라고들 기대한다. 예를 들어, 그 조약은 민간인 집중 거주 지역에 소이탄(燒夷彈)의 투하를 금하고, 또한 “언뜻 보기에는 무해한 휴대품류”에 설치되는 위장 폭탄의 사용 역시 금한다. 그러나 ‘프랑스’의 「르몽드」지는 이렇게 기술했다. “전쟁을 ‘인도적으로 만들려는’ 이러한 시도는 즉시 그 한계에 직면했다. ‘여하한 경우에도’ 사용이 금지된 유일한 무기들은, 알려진 병기고에는 없는 것 같다.”

그 신문은 이어, 그 새로운 조약하에서도 “하등 부끄러움 없이 누구나 군사적 표적 부근에 지뢰를 매설하거나 심지어는 군대 취사장에서 사용되는 취사 도구에도 위장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조약은 “(주로, 마비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 화학 무기를 다루고 있지 않다. 오늘날 강대국 및 기타 나라들의 병기고에서 그 무기의 ‘부움’이 일고 있는데도 말이다.”라고 「르몽드」지는 지적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그 조약으로부터,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전쟁들이 ·⁠·⁠· ‘인도적이’ 될 것이라고 추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무기

◆ 1980년중 무기에 바쳐진 500,000,000,000‘달러’ 가운데 양쪽 ‘초강대국’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기는 했지만, 군사비 지출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가장 경비 부담 능력이 없는 나라들이었다. 최근 10년 동안, 개발도상국들의 국방 예산은 (불변 가격 기준으로) 5.8‘퍼센트’ 증가했다. 그러나 영국 「가아디안」지의 보도에 따르면 ‘제3세계’ 국가들의 국방 예산 증가율은 평균 107.1‘퍼센트’로서 그 보다 거의 20배나 빠른 것이다! 현재 각국 정부들은 신무기 연구에만도, ‘에너지’ 문제 해결에 투입하는 비용의 여덟배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필트다운’ 음모

◆ ‘하아버드’ 대학교의 역사학자 ‘스티이븐 제이 걸드’ 박사는 「박물학」지에 기고한 글에서, 유명한 예수회 사제 ‘피에르 텔라드 샤르뎅’이, “이십 세기 과학의 가장 유명하고 볼만한 사기극”인 “필트다운인(人)”을 조작한 일원이었다고 주장한다.

그 조작극은, 1912년, 법률가이자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차알스 도오슨’이 영국 ‘필트다운’ 근처에서 원숭이같은 인간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을 때 시작됐다. 하지만 1953년에, 영국 과학자들은 “필트다운 인”이 사기라는 것을 증명했다. 방사능 연대 측정이, 두개골은 현대인의 것을 조작한 것임을 알려주었다. 턱은 ‘오랑우탄’ 것이었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치아는 인공적으로 깎아냈고 뼈는 화학적으로 채색했다. 또한 오래되었음을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먼 나라들에서 가져온 고대 동물의 뼈들을 똑같은 위치에 배치하였다.

오랫동안 ‘도오슨’이 그 조작극의 단독범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걸드’는 자신의 연구는, 당시 막 사제로 임명되었고 고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던 ‘텔라드’가 “필트다운 음모”에 가담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필트다운’ 발굴지에서 나온 뼈들 중 일부는, ‘텔라드’가 그 이전의 여행 때 표본들을 채집했었던 다른 나라에서 갖고 온 것들이었다고 ‘걸드’는 말한다. 또한 당시 그 조작극을 파헤쳤던 과학자들 중 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에서 ‘텔라드’는 그 흉계에 자신이 관계했음을 덮어 버리기 위해 거짓말을 했었다고 ‘걸드’는 주장한다.

지진 여파

◆ 1976년, 중국 ‘당산’에서 발생한 지진은 수십만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그 결과 많은 남편들이 아내를, 많은 아내들이 남편을 잃게 됐다. 이들 배우자를 잃은 수천명의 사람들은 그후 서로 결혼했다. 그러나 다만 잃었다는 공통 감정 정도가 지속적 결혼 생활을 위한 확고한 기초가 될 수는 없었다. 「중국 재건」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재혼의 약 30‘퍼센트’가 결국 이혼으로 끝났는데—어떤 경우는 부부간에 공통점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또 어떤 경우는 그들의 자녀들이 함께 잘 지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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