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양심의 자유를 유지함
◆ 미국 내에서 일부 “종교 예배” 활동을 법으로 규제하려는 노력의 증가를 고려하는 기사가 최근에 ‘뉴요오크’ 「타임즈」지 사설난에 기고되었다. 저술가들은 “인기없는 소수 종파들을 선별하여 억압할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거나 시행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이어 지적하기를 정통파 종파에게 “종교적 자유가 과도하게 부여된다고 생각될 때가 너무나 자주 있다.”고 말한다. “사실상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철저한 종파들이 요구한 양심의 자유는 우리 시민의 자유 향상에 박차를 가하여 왔다.”
“공포에 떠는 미국”
◆ 이것은 최근 미국에서 범죄가 주는 영향에 관한 조사 결과에 붙인 소제목이다. “범죄에 대한 공포는 지역 사회들을 분열시키고 있으며 개개인들은 자신의 보호를 위하여 고립하게 되었다.”라고 범죄의 공포에 관하여 ‘피지’ 보고서는 말한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서로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이 조사는 10사람 중 4사람이 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될까봐 “대단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간에 대한 두려움은 여성의 55‘퍼센트’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인구의 거의 4분의 1이 강탈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17‘퍼센트’는 살해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전국적이었던 그 조사 대상의 사람들 절반 이상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을 구하였다. 1980년 상반기 동안 중범죄가 10‘퍼센트’ 증가하였다는 FBI의 최근 보고는 이러한 조사 결과들을 지지하였다.
‘브라질’의 ‘에너지’를 내는 ‘알코올’
◆ 자동차 연료로써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번번한 비평은 생산, 즉 재배에서 증류까지의 과정에 쓰이는 ‘에너지’를 고려할 때 순수 ‘에너지’의 손실이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브라질’은 이 문제를 해결한 것 같다. “사탕수수를 기본 원료로 사용하여 얻는 큰 유익들 중 하나는 순수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이다.”라고 영국의 「뉴우 사이언티스트」지는 말한다. “사탕 수수 줄기는 기본적으로 발효성 당분뿐만 아니라 증류 과정을 위한 연료도(처리하고 남은 줄기) 마련해 준다. 너무 많은 수수 연료가 남기 때문에 “[수수] 수확기 중에 그 중 약 33‘퍼센트’를 축적해 두었다가 [수수]철이 지나면 증류소의 동력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알코올’을 만들기 위한 다른 원료들을 처리 하는 데도 사용된다. 현재 ‘브라질’에는 350,000대의 자동차가 순수 ‘알코올’로 작동하고 있다.
피는 살인자
◆ 「미국 의학 협회지」(JAMA)는 최근 “수혈로 인한 사망자 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실었다. 「JAMA」지는 그 보고서를 요약하면서 지적하기를: “1976년 4월 3일부터 1979년 12월 31일까지 수혈과 피로 만든 제품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113명의 사망자가 미연방 식품 의료국에 보고되었다. 이 중 33명은 수혈 후에 생긴 간염으로 인한 것이었다.” 또 다른 55명의 수혈 사망자들은 혈액을 관리하는 병원이나 사설 실험소의 여러가지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소련에서 반공 종교로 수난겪는 ‘여호와의 증인’
◆ 최근 ‘모스코바’발 AFP통신 보도에 의하면 소련 내에서 금지된 ‘여호와의 증인’이 소련 언론인들에 의하여 “공산주의 이념의 와해를 기도하는” 종교로 비난을 받고 있으며, 반종교 출판물들은 ‘뉴욕 브루클린’ 소재 그들의 본부를 “반공산주의와 반소 흑색 선전의 총본산”이라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한다. 이 통신은 ‘여호와의 증인’이 “소련 공산주의 사회 생활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호된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공산당이나 노동 조합에 가입하지 않는 것은 물론 선거에도 참가하지 않고 그들의 자녀들이 소련 공산당 청소년 운동에 참여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소련에서는 지난 1978년에 징집 거부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2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각자 3년의 노동 수용소 복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며, 최근 폐막된 소련 공산당 전당 대회를 계기로 소련 이념 전선에서는 반소 반공 종파에 대한 대규모 종교 탄압을 개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복음 전파를 자신의 의무로 생각하고 있는 이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신앙에 대한 “좋은 말씀”을 전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은 신앙 교재를 자필로 복사, “하나님과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하라”는 내용과 함께 편지통에 집어 넣어 이웃이 설복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 통신은 보도하였다.
자유가 암을 가져오다
◆ 암의 몇 가지 형태가 이전에는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 훨씬 더 많았다. 그것은 남자들이 흡연을 하고 ‘알코올’ 음료를 과도하게 마시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여러 나라의 여성들이 “자유”를 획득하게 되어 위의 습관들을 자유롭게 남자들만큼 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의 암 발병율이 급속히 상승하였다. 예를 들면, 서부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진료소에 지난 16년 동안 수집된 통계는 여성들 사이의 구강암 발생률이 남자들 사이의 발생률에 따라 미치고 있음을 밝혀준다. 폐암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스트리아’, ‘린쯔’의 ‘루돌프 프리즈’ 박사는 “전체 변화는 여성 해방 운동의 증가와 병행한다.”고 말하였다.
소련의 합성 혈액
◆ 지난 몇년 동안에 몇몇 나라들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합성의 혈액 대용물이 개발되어 일본과 미국에서 소수의 환자들에게 사용되었다. 최근에 소련에서 발행되는 「스푸튜니크」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혈액 학자들은 가장 훌륭한 혈액 대용물은 사염화탄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유기 화합물은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불활성이기 때문에 해가 없는 한편, 그것은 산소를 포함해서 ‘가스’들을 매우 잘 용해시킨다. 사염화 탄소를 저분자 화합물과 혼합함으로써 0.1‘마이크론’보다 더 작은 입자로 된 유제를 얻을 수 있다. 이 입자들은 ‘에리드로사이트’ 즉 적혈구의 ‘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 ‘모스크바’의 혈액 학자들은 ‘퍼플로어 부틸라민’(perfluorbutylamine)이라고 명명한 새로운 조제품을 산출해 내었다. 동물에게 행한 시험은 그 효능을 확증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새로운 혈액 대용물은 신체의 보호 반응 및 회복 반응을 촉진시킬 수도 있다.”
“모유의 희한한 특성”
◆ 지난 15년간 인공 우유보다 모유가 영양학적으로 우월함이 연구 결과 밝혀져 왔다. 그러나 영양학적 유익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뉴우 사이언티스트」지는 이렇게 보고한다. “모유에는 인공 우유가 모방할 수 없는 희한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아기가 젖을 빨기 시작할 때 생산되는 모유는 젖빨기가 끝날 무렵에는 그 성분이 인공 우유와 아주 다르게 된다. 15분간 젖을 빠는 동안, 모유 속의 지방분 함유량은 5배나 증가되고 단백질은 거의 2배가 된다. ‘런던’의 ‘너필드’ 비교 의학 협회에서 보모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바바라 홀’은 이러한 변화가 식욕을 통제하는 계통의 일부를 형성한다고 주장한다. 한쪽 유방으로부터의 젖빨기가 끝날 무렵 유액은 더욱 응집되기 때문에 아기의 허기는 충족되고 젖빨기를 중지하게 된다. ··· 이러한 식욕 통제 신호는 ··· 가공한 우유의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연기없는 담배의 위험성
◆ 연기없는 담배는 어느 정도 “안전”하다는 뜻을 내포한 무분별한 광고 운동에 자극을 받아 미국에서는,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씹는 담배의 사용이 증가해 왔다. 「미국 치과 협회지」는 이렇게 논평했다. “광고는 연기없는 담배가 ‘안전’하다고 암시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니코틴’ 의존에 더하여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은 위험성들이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연기없는 담배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등을 일으키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의학 및 치과 문헌을 검토해 보면 646건의 암이 연기없는 담배와 직접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연기없는 담배는, 비정상적인 호흡, 변색된 이, 이의 회복, 이의 절단면과 교합면의 과다 소모(마멸), 맛과 냄새의 분별력 감소, 치은의 퇴축, 연조직과 경 조직들의 진행 치주 파괴, 연 조직의 홍반, 백반증 및 암 등을 포함하는 입의 연 조직과 경 조직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엄격한 법
◆ 서부 독일에는, 만일 운전사의 혈류 속에 0.8‘밀리리터’ 이상의 ‘알코올’이 들어 있음이 밝혀지면 적어도 3개월간 운전 면허를 박탈당하게 되어 있는 엄격한 법이 있다. ‘알코올’ 함량이 1.3‘밀리리터’보다 높으면, 판사는 6개월 내지 1년간 면허를 정지시키고 벌금을 부과한다. 만일 술취한 운전사가 사고와 관련되면 교도소에 갈 수 있다. 지난 2년간 경찰은 음주 운전을 적발하고 주요 도로 그리고 교차로와 고속 도로 출구의 임의 검문소에서 운전자들을 검문해 왔다. ‘본’ 교통 경찰 국장인 ‘하트무트 바움가르트’ 경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목표는 도로상에 술취한 자들이 없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로상의 몇명의 다른 운전자들을 놀라게 하고 한명의 술꾼을 도로에서 쫓아내는 것은 해가 될 것이 없읍니다.” 술을 약간 하고 나서 ‘택시’로 집에 돌아가던 한 운전자는 “그것은 괴로운 일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읍니다.”라고 말하면서 “나는 면허를 잃은 적이 있는데, 그런 일이 다시는 없게 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하였다.
치료 방해
◆ 폐암 치료를 받은 112명을 대상으로한 한 조사가 있었다. 그 가운데 20명은 자기들이 폐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기 전에 담배를 끊었고, 35명은 진단받을 때에 끊었으나, 57명의 환자들은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계속 흡연하였다. 진단받기 이전에 흡연을 중지한 사람들의 생존율이 높았고, 그 다음은 진단시에 중지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계속 흡연을 한 사람들은 꼭 치료를 방해하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96주 이상 질병에서 벗어나 생존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흡연을 중지한 사람들 중 6명은 치료를 시작한 후 103-220주 동안 그 증세를 벗어난 상태에 있었다. “이 분석을 기초로 하여” 「미국 의학 협회지」는 “치료 기간중의 계속적인 흡연은 작은 세포 폐암 환자에 대한 불길한 예후를 하게 한다”고 말하였다.—244권, 제19호, 2175, 217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