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술이 ‘컴퓨터’ 시대에 들어서다
‘컴퓨터’는 거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컴퓨터’는 ‘디지탈’ 손목 시계의 자명종으로 사람들을 아침에 깨워주는가 하면 차를 몰고 직장에 출근할 때는 자동차의 연료 주입을 조절해 준다.
또 ‘컴퓨터’로 조종되는 ‘로보트’는 용접을 하여 동시에 많은 자동차들을 조립하기도 한다.
조그마한 ‘컴퓨터’에 의해 작동되는 새로운 유형의 사무 기기도 더욱 일반화되고 있다. 어떤 단어들이나 문구를 기억하는 타자기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사람들이 ‘쇼핑’을 할 때, ‘컴퓨터’는 자동적으로 계산서를 합계하고 동시에 그 상점의 재고를 조정할 수 있다.
‘컴퓨터’는 또한 우리가 보는 조간 신문을 인쇄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근년에 와서 인쇄술은 ‘컴퓨터’ 시대에 들어서게 되었다. 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대부분 식자(植字)에 ‘컴퓨터’를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의 신문들도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신문 독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1960년대 이후로 식자에 ‘컴퓨터’가 사용되고 있다. 그같은 세계적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
작은 ‘칩’과 큰 ‘프로그램’
‘오프셋’ 인쇄술의 발달 및 보다 적응력있는 소규모 신문들의 경쟁에 더하여 상승하는 인건비, 이 모든 것들이 신문 산업이 1970년대에 이르러 ‘컴퓨터’화(化)하도록 박차를 가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만일 ‘컴퓨터’ 자체에 그만한 기량이 없었다면, 그런 변화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컴퓨터’를 그토록 유용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 한가지는 더 좋은 ‘프로그래밍’ 즉 ‘소프트웨어’이다. 또한 ‘컴퓨터’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기억 용량을 증대시켜 주는 조그마한 ‘실리콘’ ‘칩’으로 될, 더 좋은 ‘하드웨어’도 있다.
이런 ‘칩’의 제조 과정을 말하자면, 우선 대도시의 도로 지도에 비교될 만큼이나 복잡한 전기 회로를 제도한다. 그 다음 그 도면을 사진 축소하여, 특수 처리된 ‘실리콘’ 조각에 식각(蝕刻)한다. ‘칩’이 개량됨에 따라 ‘컴퓨터’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성능도 더 좋아진 한편 크기는 더 작아지고 가격도 저렴해 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의 ‘칩’은 1975년에서 1978년 사이 기간에 기억 용량은 8배나 증가한 반면, 가격은 71‘퍼센트’나 떨어졌다. 또 다른 한 회사는 그 하나가 “불과 5-6년전의 초대형 기계와 대등한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칩’을 개발해 냈다!
이같은 ‘하드웨어’의 발전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적절한 ‘프로그래밍’ 명령 즉 ‘소프트웨어’가 없이는, 최고 성능의 ‘컴퓨터’라도 아무 쓸모 없게 된다. ‘프로그래밍’이 없이 ‘컴퓨터’를 이용하려 하는 것은 외양은 대단한 양장본이지만 내용은 백지 뿐인 백과사전 ‘세트’를 참조하는 것과 같다! 인쇄 산업이 식자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앞서, 상당히 편리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단어 접합 부호를 넣는 법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일
독자들이 이 잡지의 영문판을 읽으면, 대부분의 행(行)의 길이가 같다는 것에 유의하게 될 것이다. 이런 행 중 어떤 것은 다른 행보다 글자 수가 더 많은데도 그 길이는 같은 것이다. 만일 독자가 이 잡지의 영문판의 한 항목을 타자해 보면, 행의 길이가 일정하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잡지에는 활자의 세로줄이 일정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행의 길이가 같아지도록 단어 사이의(또한 때로는 글자 사이의) 간격이 조정되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식자술에서는 이 일이 기계적으로 하게 된다. 그러나 ‘컴퓨터’는 각 행 간격들의 수효를 헤아려서 그 행에 몇개의 단어를 실으면 맞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 다음 남는 간격은 단어들 사이에 균등히 배분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컴퓨터’에게 있어서 이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행이 일정하게 나오도록 단어를 분철(分綴)해야 할 때는 문제가 생긴다. ‘컴퓨터’에게 단어 접합 부호 넣기 혹은 올바른 분철법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적합하게 단어를 분철하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유능한 비서라도 그렇게 말할 것이다. 영어처럼 고도로 불규칙한 언어의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분철할 필요가 있게 될 것같은 모든 단어를 ‘컴퓨터’에 사전채 ‘프로그램’하면 될 것이 아닌가? 그것이 손쉬운 해결책 같아 보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것은 전혀 실제적이 아니다.”라고 어느 ‘컴퓨터’ ‘프로그램’ 작성자는 지적했다. 왜 실제적이 아닌가? “그렇게 하려면 식자해 넣는 각 언어의 초대형 사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각 사전은 ‘컴퓨터’가 마주치게 될 매 단어의 모든 변형이 실려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단어에 접합 부호를 정확하게 넣는데 필요한 모든 규칙을 ‘컴퓨터’에 ‘프로그램’시켜 주고, 그리고나서 그 규칙을 벗어나는 단어들을 위해 특수 예외 단어 사전을 ‘프로그램’에 부가시켜 주어야 한다. 영어 접합 부호 넣기 ‘프로그램’이 잘된 것은 전단어의 95‘퍼센트’를 정확하게 분철해 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전을 참조해야 할 단어수는 비교적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컴퓨터’가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말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former” 같은 단어의 경우는 어떤가? 이 단어가 명사일 때는 “형성자, 창립자”를 의미하여 form/er로 분철된다. 그러나 형용사로서는 “앞의, 이전의”를 뜻하여 for/mer로 분철된다. 사람들은 전후 문맥을 보고는 그 단어가 무슨 뜻으로 사용됐는지 쉽사리 알 수 있지만, ‘컴퓨터’가 그렇게 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사람이 ‘컴퓨터’에게 이러한 동형이의어(同形異義語) 분철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 “‘컴퓨터’가 결코 인간 교정원(校正員)을 대신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왙취타워 협회’의 ‘컴퓨터’ 식자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한 조정자는 진술한다.
‘왙취타워’의 ‘컴퓨터’화된 식자술
법인체인 ‘뉴우요오크 왙취타워 성서 책자 협회’는 70년 이상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성서 출판물을 발행해 오고 있는 종교 조직이다. 이 협회는 ‘뉴우요오크’ ‘브루클린’에서 거대한 인쇄 설비를 가동시키고 있는데, 그 설비는 현재 주조 활자 식자술에서 ‘컴퓨터’화된 사진 식자술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 것인가? 시간과 ‘에너지’와 공간과 인력이 상당히 절약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러하다.
‘왙취타워 협회’의 ‘브루클린’ 공장은, 주조 활자로 식자하려면 20대의 ‘라이노타이프’ 기계가 필요하다. 그 기계들은 기계적으로 복잡하여, 2명의 전 시간 기계공들이 계속 매달려 있어야 한다. 이런 구식 기계용 부속품들은 구하기가 어렵다. 또 그 기계는 납을 녹여, 1회에 1행의 활자 행을 만들어 내는 일에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 그리고 이런 기계를 조작하는 데 숙달되는 데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
그 다음 활자 행들은 사진 등과 함께, 원하는 ‘페이지’의 판반을 만들어내기 위해 ‘체이스’라고 하는 특수 금속 틀 안에 배열 즉 식자된다. 이 일에는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 곧 식자공들이 필요하다. 또한 식자공들이 이런 수고스러운 작업을 하는 데 사용하는 특수 설비 및 무거운 ‘테이블’들도 상당한 면적을 차지한다.
이 모든 일들이 시간이 드는 일들이다. ‘왙취타워’판(版) 성서의 단 1‘페이지’를 인쇄하는 데는 ‘라이노타이프’기로 활자행들을 찍어내는 데 약 45분, 식자하는 데 또 15분이 소요되고 있다.
그 다음, 여러 ‘페이지’를 담고 있는, 식자된 ‘체이스’를 사용하여 특수 지형을 요철하고, 다시 그 지형을 사용해서 용해된 납 합금으로부터 무거운 연판을 주조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는 숙련된 노동력, 넓은 공간, 상당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또한, 이 판으로 대량 인쇄하기에 앞서 강도를 높이기 위한 ‘니켈’ 도금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인쇄할 준비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이유는? 그 판 표면이 약간만 울퉁불퉁해도 인쇄가 고르지 못하여 지저분하게 짙고 옅은 부분들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유형의 인쇄에는 이것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만, ‘왙취타워 협회’의 질(質) 표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인쇄기를 가동시키기에 앞서, 그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지루한 “판고르기” 작업을 하는 데 여러 시간, 심지어 하루나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컴퓨터’식 전자 식자 ‘시스템’은 그 한대가 20대의 ‘라이노타이프’ 기계 및 주조 활자 인쇄판 제조 설비 전부를 대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공간을 절약해 주고 필요 인력을 감소시켜 줄 것이다. ‘컴퓨터’는 원문을 식자하여 ‘페이지’들을 만들고, 그 다음 식자기는 그것을 인화지에 감광시키고 그 다음 그것은 ‘오프셋’ 인쇄용 판을 만들 수 있도록 사진 촬영된다.
일단 원문이 ‘시스템’ 안으로 타자되어 들어가면, 수시간 걸리던 식자 작업은 수분 이내에 행해질 수 있다. 활자 행이나 인쇄판을 만들기 위해 납을 용해할 필요도 더는 없으므로 값비싼 ‘에너지’가 절약될 것이다! 식자에 소요되는 인력도 덜 필요할 것이고, 그 인력의 대부분도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어도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지는 얇고 가벼운 ‘오프셋’ 판들은 판 고르기를 할 필요도 거의 없이 수분 내에 인쇄기에 부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귀한 인쇄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
독특한 필요 조건을 만족시킴
이런 목적을 위해 IBM ‘컴퓨터 시스템’ 및 고속도 자동 논리 사진 식자기가 구입, 설치되었다. 남‘아프리카’의 고효율 ‘컴퓨그라픽 시스템’은 9개의 지방 언어로 서적 및 잡지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인쇄전(前) 작업이 훨씬 간소화되었다. 흥미롭게도, ‘브루클린’ 본부가 ‘컴퓨터’화된 식자를 행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래밍’의 대부분은 ‘여호와의 증인’ 자신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조건들은 독특하기 때문이지요.”라고 ‘뉴우요오크’ ‘브루클린’에서 그 계획에 종사하고 있는 ‘시스템’ 분석 전문가 한 사람은 설명했다. “식자를 위한 상업적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별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한가? 우선, 첫째로, ‘왙취타워 협회’는 자신의 ‘스타일’과 질적 표준을 상업적 ‘시스템’이 생산해 내는 것에 맞춰 조정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왙취타워 협회’는 현재 이용 가능한 상업적 ‘시스템’이 처리해 낼 수 있는 언어수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인 167개 언어로 정기적인 인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언어용으로 이용 가능한 상업적 식자 ‘프로그램’은 없읍니다.”라고 그 분석 전문가는 말을 잇는다. “극소수의 독자가 쓰는 언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보았자 돈벌이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물론 ‘왙취타워 협회’의 출판 활동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성서를 통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진정한 의미에 관한 중대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 봉사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잡지는 34개 언어로, 자매지인 「파수대」는 106개 언어로 인쇄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단 하나의 ‘시스템’이 그렇게 많은 언어로 식자를 할 수 있는가? “그것은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라고 한 ‘프로그래머’는 시인한다. “새 언어라는 것은 단지 새로운 단어 접합 부호넣기 ‘프로그램’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또한 새로운 ‘알파베트’ 그리고, ‘액센트’ 부호를 위한 특수 ‘프로그래밍’을 의미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 자체용 단말 장치(端末 裝置)들과 건반들을 주문 구입하기까지 해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굉장한 일이다!
이 거대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 경력을 갖고 있는 수많은 ‘증인’들이 자진해서 ‘뉴우요오크’ ‘브루클린’에 있는 협회 본부로 왔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처럼 도움을 베풀기 위해 개인적인 희생을 감수했다. 어떤 사람들은 1년이나 그 이상 머물러 있었는데, 그들의 공헌은 크게 존중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3년 이상을 그 일을 해오고 있다. “처음 몇가지를 개설하는 데는 상당 기간이 걸렸읍니다.” 3년된 한 ‘베테랑’의 말이다. “그러나 작년 즈음부터 굉장한 발전이 있어 왔읍니다. 성취되고 있는 일을 보면 정말 열정이 솟읍니다.”
앞을 내다 봄
‘컴퓨터’화된 사진 식자술의 미래 과제는 무엇인가? 그 한 가지는 더 훌륭한 ‘앞을 보는 프로그램’의 개발이다. 기존 ‘프로그램’도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식자 전에 ‘앞을 내다 볼’ 수는 있지만 이 일을 더욱 많이 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미 개발중에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은 ‘컴퓨터’로 하여금 ‘페이지’ 밑부분에 각주용 여백 또는 「파수대」지의 주요 연구 기사에 있는 것과 같은 연구 질문용 여백을 얼마나 남겨 두어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글을 쓰는 현재로, 개발 도중에 있는 또 다른 것은 식자 완료된 ‘페이지’를 ‘비데오’ 화면으로 보고는 바라는 대로 그 ‘페이지’의 배치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시스템’이 상업적으로 존재하고는 있읍니다.” 하고 ‘왙취타워 협회’의 한 ‘프로그래머’는 지적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만큼의 융통성을 갖추고 있질 못해요. 우리는 원문에다 복잡한 식자 지령을 집어넣지 않고도 본문에다 삽입되는 그림이나 문구를 끼워넣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 ‘시스템’이라면, 우리는 필자나 번역자로부터 기사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유익점들도 있다. 그 분석 전문가가 계속 말하는 바와 같다. “우리의 이 ‘시스템’은 ‘페이지’의 삽화를 위한 ‘박스’나 다른 모양의 것을 자동 배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기사의 본문은 그 삽화(또는 삽입문)의 구분선 주위에 들어 맞게끔 자동적으로 재조판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편집인들과 미술가들은 미리 여러 가지의 가능한 배치 방식들을 재빨리 시험해 보고나서 가장 좋은 ‘페이지’ 배치를 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 ‘버튼’을 누르면 식자기는 화면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특수 종이에 옮기게 될 것이다.
‘왙취타워 협회’가 이처럼 식자술을 ‘컴퓨터’화하는 데는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었지만, 유익한 점들이 많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날 성서의 희망의 소식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고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사명을 더욱 잘 수행하는 데 틀림없이 도움이 될 만한 것을 협회가 이용하는 것은 적절한 일이다.—이사야 61:2.
[17면 삽화]
‘라이노타이프’는 1분당 8내지 11행의 활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에 축적된 원문은 사진 식자기에서 1분당 2,000행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원문 투입
‘컴퓨터’
사진 식자기
[19면 삽화]
이 모든 구식 주조 활자 설비가 대치되게 되면, 시간, 인력, 공간 및 ‘에너지’가 상당히 절약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라이노타이프’
재 용해로
판뒤깎개
연판 주조기
‘니켈’ 전기도금 ‘탱크’
고정 ‘테이블’
교정기
‘라우터’
지형기
‘플래트’ 주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