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2 5/15 19-23면
  •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 깨어라!—1982
  • 비슷한 자료
  • 여호와의 증인과 피에 관한 문제
    여호와의 증인과 피에 관한 문제
  •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게 생명을 사용함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2
  • 마술사도 신도 아니다
    깨어라!—1994
  • 의사들이 강제 수혈을 시도할 때
    깨어라!—1974
더 보기
깨어라!—1982
깨82 5/15 19-23면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비극을 통해 배운 교훈

중미의 한 나라에서 중장비 기사인 ‘윌슨 로자스’와 그의 조수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장비를 치우기 위해 이동 창고에 들어간 것은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 ‘윌슨’은 그의 아내 ‘클래리사’와 세살된 딸 ‘이리아벳’이 있는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200여개의 폭발물, 100여개의 ‘다이너마이트’, 50‘리터’의 ‘가솔린’, 세통의 ‘아세틸렌 가스’가 연쇄적으로 폭발하였다. ‘윌슨’의 조수는 현장에서 즉사하였다. ‘윌슨’은 창고 벽을 뚫고 인사불성인 채로 약 8‘미터’나 날려가서 땅에 떨어졌다.

그리하여 ‘로자스’ 가족에게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 시작된 것이다. ‘윌슨’과 ‘클래리사’는 사고 경위를 이렇게 말한다.

‘클래리사’: 그 날 오후 3:30경에 시어머니가 집에 들렀다. 폭발 사고에 관해 이미 들었고 최악의 상태를 우려하였으나 내가 너무 겁내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 나는 즉시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들은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줄뿐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결국 오후 4:00경에, 친구 한 사람이 병원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가지고 왔다. “‘윌슨’이 중태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그의 생명을 구하려고 애쓰고 있읍니다. 설령 산다고 해도 그의 오른쪽 팔과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 모른답니다.”

마침내 내가 ‘윌슨’을 만나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 때, 그는 생사의 기로에서 헤메고 있었다. 폭발로 인해 모든 살점들이 떨어져 나갔고 나머지 부분은 심한 화상을 입었다. ‘아세틸렌 가스’를 들여마셨기 때문에 그의 입과 목과 폐는 타 있었다. 폭발에 노출되었던 그의 몸의 절반은 수백개의 금속 파편에 맞아 구멍이 나 있었다. 얼굴은 알아 볼 수가 없었다. 의료진은 그가 살 것을 기대할 만한 아무런 이유도 나에게 알려 주지 않았다.

‘윌슨’: 창고 문이 닫혀진 순간부터, 8일 후 병원에서 깨어날 때까지 아무 일도 기억나지 않았다. 상태의 심각성을 안 후 나는 절망 속에 깊이 빠졌다. 나는 한쪽 눈과 귀 그리고 한쪽 팔과 다리를 쓸 수 없었다. 먹을 수도 없었고, 아주 애를 써야만 간신히 거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정맥 주사로 영양을 공급받아 연명하고 있었다.

내가 의식을 회복하자 곧 간호원 한 사람이 침대 곁에 와서 으례 하듯이 수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그 간호원에게 설명하자, 그는 나의 담당 의사를 불렀다. 처음에 그는 나를 설득시키려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수혈뿐입니다. 혈액 수준이 극도로 낮습니다.

나는 치료의 한 방법으로 수혈을 받을 수 없는 이유를 그에게 열심히 설명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이 피를 멀리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사도행전 15:28, 29과 같은 여러 성귀들이 머리에 떠올랐다.

“당신의 신앙이나 사고방식에는 관심이 없어요.” 의사가 말했다. 말마다 화를 점점 더 내면서, 그는 이렇게 계속 말했다. “당신의 광신이나 어리석은 생각에는 관심이 없어요. 아무 소용이 없을테니 더 이상 나에게 말하려고 하지 마시오. 나는 당신의 생명을 구하는 데 관심이 있읍니다. 수혈을 거부하시면, 치료를 중단하겠읍니다. 당신에 대한 치료를 그만 두겠읍니다. 그리고 병원 관리국에 보고하겠어요. 그러면 다른 의사도 당신의 치료를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그가 돌아서 갈 때, 나는 말소리가 들리도록 목소리를 짜냈다. “하지만 잠간만, 의사 선생님, 혈액 보강제로 철 성분의 물질을 사용하는 특별한 치료에 관해 들은 적이 있읍니다. 다른 의사가 그것을 나에게 추천해 주셨읍니다. 그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겠읍니까?”

“여기는 의사들의 말을 따르는 곳이지 환자의 말을 따르는 곳이 아닙니다.” 그의 대답이었다. “어쨌든, 당신은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구조를 원치 않으니 난들 어떻게 하겠읍니까? 당신이 광신자로 죽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이 말을 하고 그는 돌아서 나가버렸다.

‘클래리사’: ‘윌슨’의 병세가 대단히 심하였기 때문에 수도에서 더 크고 시설도 더 좋은 병원 중 하나로 옮겨졌다. 그의 화상은 서서히 낫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의식을 되찾았고 사고 후 8일간을 간신히 연명한 셈이었다. 그래서 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8일째 되던 날 내가 병동에 들어서자 즉시 한 간호원이 나를 불렀다. 세명의 의사와 그 수석 간호원이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

“‘로자스’ 부인, 문제가 하나 생겼읍니다. 출혈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당신의 남편에게 수혈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그의 적혈구 수가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혈을 거부하였읍니다. 물론, 죽어 가는 사람으로서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마 깨닫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니 부인께서 수혈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 몸에 한기가 오싹 감돌았다. 그러나 나는 즉시 대답할 수 있었다. “남편이 허락치 않는 치료를 나는 허락할 수 없읍니다. 남편의 입장을 존경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입장은 맹목적인 광신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성서 연구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담당 의사는 주먹을 불끈 쥐고 탁자를 치면서 이렇게 선언했다. “이 문제는 더 토의해봐야 소용이 없읍니다. 두분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가 죽게 내버려 둡시다. 그는 폭발 사고에서는 죽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그는 어차피 피가 모자라 죽을 겁니다. 그는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그 이상은 못삽니다.” 그리고는 그는 방을 떠나버렸다. 다른 의사가 나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당신 남편을 집으로 보내지 않는 이유는 단지 그가 인간 쓰레기이며 너무 심해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방에서 걸어 나올 때 나는 굴욕을 느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를 슬프게 만든 것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우리가 치료에서 피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결의가 그렇게 확고부동한 이유를 그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것이었다. 더우기, 대용 치료에 대해선 한 마디도 언급이 없었고 어떤 다른 제안도 허락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였다. 이제 5일 이내에 ‘윌슨’이 죽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었다.

‘윌슨’의 치료에 대해 병원 측에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양식에 내가 서명을 한 후 틀에 박힌 붕대를 갈아 주는 일 외에 다른 모든 치료는 중단되었다. 그는 이제 한 구석에 있는 병상으로 옮겨졌다. 사태를 눈치챈 남편은 자기 말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나를 가까이 불렀다. 간신히 들리는 목소리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사물의 제도에서 살기 위해 생명을 구하는 데는 관심이 없소. 다만 당신과 ‘이리아벳’을 남겨 두고 가는 것을 생각하면 괴롭소. 하지만 우리에게는 부활의 희망이 있으니 새질서에서 다시 서로 만날 수 있을 것이오.” 우리 두 사람은 묵묵히 기도를 드렸다.

‘윌슨’: 내가 수혈을 거부하여 5일 밖에 살지 못할 환자라는 것을 모두가 아는 것 같았다.

그들 모두가 나의 최대의 유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면서 1시간 동안 나를 설득하려고 애쓴 한 젊은 간호원을 나는 잘 기억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수혈을 조금만 하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읍니다. 원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잠든 밤중에 와서 수혈을 해 드릴 수 있읍니다. 수혈한 것을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그걸 가져올까요?”

“시간 낭비입니다. 나는 수혈을 받지 않을테니까요.”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죽을 거란 말이예요. 내일 다시 오겠읍니다.”

그 이튿날 우호적인 두명의 의사가 지나치는 길에 우연히 들린듯이 나의 침대 곁에 왔다.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 다음, 그들은 수혈에 대한 나의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하였다. 거의 말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는 피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를 대강 간신히 설명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최선의 일은 당신이 그 어리석은 생각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수혈을 하면 당신은 살 수 있어요. 이 보세요. 우리의 좌우명은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는 피가 당신에게 해롭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보증합니다.”

더욱 참기 어려운 것은 내 옆 침대의 환자 ‘에두 아르도’의 감정적인 호소였다. 5일 중 3일째가 지나가자 ‘에두 아르도’는 이렇게 간청하였다. “이젠 이틀 밖에 남지 않았읍니다. 당신은 정말 죽을 거란 말입니다.”

“‘에두 아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활의 희망을 주셨읍니다. 내가 하나님의 원칙들을 옹호하다가 설령 죽을지라도, 나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아마 나에게 가장 어려웠던 때는 고통스럽고 잠 못 이루는 기나긴 밤들이었을 것이다. 어떤 면으로는 극심한 고통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소름끼치는 죽음이나 자기 연민같은 생각에 정신을 쏟을 수가 없었다. 외로이, 그리고 실제로 아무도 내가 살리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실을 직면하여, 나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여호와 하나님께 의존하는 법을 배웠다. 나의 기도는 길어졌고, 실제로 하나님과의 “대화”가 되었다. 매일 나는 그분께 더욱 친근함을 느꼈다. 이것이 그리고 이것만이 나를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심지어 신체적으로까지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클래리사’: 그 무서운 다섯째 날이 오고 지나갔다. ‘윌슨’은 이전보다 조금 호전된 기분이었다. 병원의 모든 치료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나의 가족과 나는 우리 나름대로의 치료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고단백질 음식을 그에게 주었고 한 의사가 이전에 ‘윌슨’에게 추천해 주었던 혈액 보강 치료를 해 주었다. 서서히, 대단히 서서히, 다음에는 조금 빠른 속도로 그는 회복되기 시작했다. ‘윌슨’이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곧 모두에게 분명해졌다!

곧 새로운 의사가 그의 치료를 맡았다. 그는 혈액 검사를 지시했다. 결과를 보고 나서, 그는 즉시 다시 한번 해 보라고 지시했다. 그는 틀림없이 실험실에서 무언가 실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두번째 검사의 결과도 똑같았다. 그는 ‘윌슨’의 혈구 수가 놀랍게 향상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물론, 그의 생활 방식—나쁜 습관이나 해로운 긴장이 전혀 없는—이 이러한 급속한 회복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부분적일 따름입니다. 나는 정말로 그 이유를 온전히 설명할 수 없읍니다.”

‘윌슨’: 나의 급속한 회복이 모두에게 감명을 주었지만, 양상을 암담하게 하는 갑작스런 변화가 하나 발생했다. 다친 왼쪽 다리가 몹시 아프기 시작했다. ‘깁스’ 붕대를 풀자, 무릎에 혈액 응결 때문에 탈저가 생긴 것이 발견되었다. 한 전문의가 왔다. 나를 조사해 보고 나서, 그는 그 응결이 얼마 동안 그곳에 있었는데, 그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그 사고로 인해 생겼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그것이 어느 순간이라도 체내로 유출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생명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응결을 약으로 녹일 수가 있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나는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을 것이다.

약물 치료로 그 응결이 풀어졌다. 그리하여 또 한번 나는 위험을 모면한 셈이다. 어느날 그 전문의는 나의 침대 곁에 와 앉았다. 그는 내가 화상과 감염으로부터 그리고 지금 그 혈액 응결로부터 급속히 회복되고 있음을 말해 주었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내가 수주일 전에 수혈을 거부한 이유를 물었다. 나는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의 말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다. “혈액 응결이 체내에 유출되어 당신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바로 피의 양이 적었고 묽었기 때문입니다. 수혈을 했더라면, 아마 지금 당신은 시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후에 내가 그 전문의가 한 말을 아내에게 이야기했을 때, 우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여호와께 감사를 드렸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항상 최선의 행로라는 확신을 주었다. 나의 경우에 그것은 문자 그대로 나의 생명을 구해 준 것이다!

이 사고가 있은지 3개월이 지난 후, 나는 퇴원할 수 있었다. 수개월 동안 요법 치료와 외래 환자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최악의 상태는 지나간 것이다.

나의 회복은 계속 모든 예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내가 ‘휘일체어’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목다리로는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클래리사’: 그는 정말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마루에서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것을 도와 주어야 했던 일이 몇번인지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목다리에 의지하여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지팡이만 사용하기를 원했다. 여러 번 넘어지고 난 후, 그는 그것도 해냈다. 한 ‘증인’이 그에게 아름다운 강목 지팡이를 하나 주고자 했지만 ‘윌슨’이 그 제의를 사양한 것을 나는 기억한다. 그는 그것도 곧 필요치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그것도 그에게 필요치 않게 된 것이다! 그 사고가 있은지 이제 3년 이상이 지났다. ‘윌슨’은 어느 누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윌슨’: 좀 기동을 할 수 있게 되자, 나는 즉시 병원에 있는 동료 환자들을 방문하였다. 그들 대부분은 아직도 거기 있었고 나의 회복에 대해 대단히 기뻐했다. 복도를 따라 걸어가면서, 나는 내가 5일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그 의사와 지나치게 되었다. 나는 인사를 했다. “의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내가 아는 사람인가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는 물었다.

“나는 5일 밖에 살지 못한다는 그 환자입니다.”

그의 얼굴 표정은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오, 정말로 건강해 보입니다. 으흠, 저, 체중도 많이 불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그렇게 빨리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 말을 하고서 그는 급히 가버렸다.

다른 여러 의사, 간호원 및 보조원들이 나를 알아 봤다. 그들은 모두 나를 만나게 되어 반가와하는 것 같았다. 확실히 그들 모두는 수혈을 하게 하려고 설득하던 사람들까지도 내가 살아있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그들도 압력을 받았던 것이다.

죽음을 직면하여 수혈을 거부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는 것과 실제로 그러한 경험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당신이 5일 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가족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결정의 결과는 매우 분명해진다. ‘클래리사’와 나는 이전에 성경을 잘 연구하여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깊게 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감사하는 법을 참으로 배웠다! 그들의 방문은 참으로 격려가 되었다. 우리 대부분은 기도의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법도 배웠다. 우리가 힘을 대단히 필요로 할 때 우리에게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에 대해 우리는 쉬지 않고 여호와께 감사한다.—기고.

[20면 삽입]

“당신의 신앙이나 사고방식에는 관심이 없어요.” 의사가 말했다

[21면 삽입]

고통이 너무 심해서 소름끼치는 죽음이나 자기 연민같은 생각에 정신을 쏟을 수가 없었다

[22면 삽입]

“나는 이전 어느 때보다 여호와 하나님께 의존하는 법을 배웠다”

[22면 삽입]

“‘윌슨’이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곧 모두에게 분명해졌다!”

[23면 삽입]

그 전문의는 말했다. “수혈을 하셨더라면, 아마 지금 당신은 시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23면 삽입]

“‘클래리사’와 나는 이전에 성경을 잘 연구하여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지식을 깊게 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했다”

[21면 삽화]

“당신은 5일 밖에 살지 못합니다” 하고 의사가 말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