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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5/15 24면

세계를 살펴봄

교도소는 교화시키는가?

◆ 교도소는 “교화시키는” 기관으로 얼마나 효과적인가? 영국 내무성의 보고로 판단해 볼 때, 상황은 절망적이다. 그 보고는 21세 미만의 남자 수감자의 75‘퍼센트’가 출감한 지 2년 내에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 준다. 동일한 통계는 성인 남자는 50‘퍼센트’가 그리고 여자는 40‘퍼센트’가 그렇다는 것을 알려 준다. 한편, 영국에서 수감중인 사람의 수는 기록적으로 증가하여 작년 7월에 45,500명에 달하였다. “우리의 교도소 상태는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수감되어 있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그들을 너그럽게 다룰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라고 내무장관 ‘화이트로오’ 씨는 말하였다. 「데일리 텔리그래프」지는 이렇게 부언한다. “그런 압력하에서 관리자의 정상적인 표준이나 심지어 인간적인 예절까지 유지될 수 있다고 자부하는 것은 위선일 것이다.”

부정한 결혼 생활

◆ “어떤 공개 여론 조사든지 사람들의 95‘퍼센트’는 혼외 정사가 항상 나쁘다고 말한다”고 ‘시턴 호올’ 대학교의 사회학자 ‘린 애트워터’는 말한다. 그러나, 그는 계속 “그들 중 적어도 50‘퍼센트’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전역에서 수백명의 여자들과의 회견을 근거로 한 그의 연구에 따르면, 24세 미만의 젊은 부인들 가운데서 혼외 정사가 가장 빨리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연구가에 따르면, 그러한 부도덕한 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이유로 제시되는 것들은 “의사 소통의 기회, 친교 및 다른 사람과 친숙해지는 일”이다. 그러나 이 연구는 또한 남편을 속이는 여자들 중 아무도 그들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새로운 단기간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 오래 계속되는 결혼 생활 방식을 바꾸려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고 설명한다.

중국을 위한 성서

◆ 백만부의 중국어 성서가 최근에 중공으로 밀반입되었다. ‘퍼얼’ 계획이라고 불리우는 이 종교 운동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오픈 도어’라는 이름의 한 복음주의 단체의 후원을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및 그밖의 나라에서 모금된 6백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 「타임」지에 따르면, 이 계획은 1960년대의 문화 혁명으로 정식 교회 건물들이 문을 닫은 후에 생겨난 “50,000개로 추정되는 ‘가정 교회’에서 ·⁠·⁠· 숭배하는 5백만 ‘프로테스탄트’교인들에게 몹시 필요한 성경을 가져다 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교회 지도자 관리들은 밀반입이 “아편과 마약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며 “종교에 불명예를 돌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운동을 비난하였다. 중국 그리스도교 협의회 회장인 ‘K. H. 탕’ 감독은 성서를 중국에 합법적으로 들여 오는 일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 다음, 이렇게 부언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자신의 성서를 인쇄하고 있다.”

UN의 가장 새로운 회원국

◆ 144대 1의 투표로, 영령 ‘온두라스’였던 ‘벨리즈’가 156번째 UN 회원국으로 승인되었다. 이 나라는 작년 9월에 독립국이 되었다. 반대표를 던진 한 나라는 이 신생국의 인접국인 ‘구아테말라’였는데, 그 나라는 이 작은 영토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아무런 즉각적인 침공의 위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벨리즈’는 영국에게 1,600명의 병력을 남겨 줄 것을 요청하였다.

죽을 먹으라

◆ 영국인들이 ‘포리지’(porridge)라고 부르고 미국인들이 ‘오우트 미일’(oatmeal)이라고 부르는 죽을 의사들은 현재 “불가사의”라고 부른다. ‘켄터키’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제임스 앤더슨’ 박사는 ‘오우트’가 끈적끈적한 물질인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는 데, 이 복합 탄수화물은 혈당과 지방 농도를 낮추고 혈액의 ‘코레스테롤’을 삼분의 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당뇨병과 심장병 및 고혈압 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앤더슨’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음식이 혈액의 ‘코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음을 증명한 최초의 일이다.” ‘앤더슨’의 실험은 콩 역시 비슷한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오우트’가 더 효과가 있음을 알려준다. 당뇨병 환자들에 관한 10년간의 연구 후에, 이 의사는 전분성 탄수화물은 많지만 당분(수용성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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