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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여성의 문제와 전망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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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8/15 9-11면

20세기 여성의 문제와 전망

‘콘수엘로’는 ‘푸에르토리코’ 태생으로 9년간 결혼 생활을 해 왔다. 현대 여성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관하여, 그는 세계가 성서에 나오는 것보다 더 나은 조언을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동등한 임금 문제에 관하여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아마 남자와 여자의 능력이 비슷하고 둘 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 임금이 같아야겠지요. 일부 여성들이 원망하는 이유를 이해할 만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의 견해는 다릅니다.

“나에게는, 내가 버는 임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나는 다음의 두 가지 이유 중 하나 때문에 일을 한다고 봐요. 돈을 벌기 위해서이거나, 아니면 자기가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첫 번째 경우에, 필수품을 사기에 충분하게 벌고 있다면 우리는 만족하게 되지요. 성서는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된다고 경고하거든요.—디모데 전 6:9.

“만일 자신과 남을 비교한다면, 우리는 항상 자기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에,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많이 벌지요. 그러나 한편, 미국 여성들은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의 남자와 여자들보다 더 많이 벌거든요. 자신보다 사정이 나은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사정이 더 나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한다면, 정신의 평화를 찾게 되지요.

“한편, 만일 내가 그 자체가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 한다면, 돈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닐거예요.”

희생자가 되지 말라

소위 성 혁명에 관하여, 그리스도인 여자들은 사실은 이것이 여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알고 있다. 인기있는 오락과 기타 선전들은 남자들로 하여금 여자들이 부도덕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여자들로 하여금 정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부도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한계를 알고 있다.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 곧 음란을 버리[는 것이라.]” (데살로니가 전 4:3) 이러한 조언을 따르는 여성은 안된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난잡한 성 생활로 인해 야기되는 비통한 문제들을 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다.

직장에서 성적인 괴롭힘을 당하는 문제들은 어떠한가? ‘코니’가 깨달은 바와 같이, 그리스도인 행실은 흔히 이 점에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코니’는 결혼한 지 5년되는 젊은 여성으로, 큰 사무실에서 근무했었다. 그러나 그는 성적인 괴롭힘을 당하는 문제들을 피했는데, 그 방법을 이렇게 설명한다. “내가 어떤 몸가짐을 하느냐에 많이 달려 있지요. 만일 내가 사무 수준에서—아마 ‘유우머’ 감각은 있지만, 그런 종류의 농담은 하지 않으며—남자들과의 관계를 유지한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나를 존경하게 되지요.

“나는 사무실 내의 일부 여사원들이 남자들과 지나치게 친하게 지내고, 음탕한 농담을 나누고 의심스러운 내용의 잡지들을 들여다보는 것을 보았어요. 남자들은 그 친밀한 관계를 즐기는 것같이 보였지만, 이들 여성에 대한 존경심은 상실하곤 하였지요. 나 자신은, 불결한 농담이나 나쁜 말을 들을 때마다 자리를 피하곤 하였지요. 얼마 안 되어, 그들은 내가 취하는 입장에 대해 나를 존경하는 것 같았고 나를 괴롭히지 않았지요.”

‘코니’가 취한 행동은, 사실상 이러한 성서의 충고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었다. “음행과 ·⁠·⁠· 더러운 것[은] ·⁠·⁠·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 5:3) 그리고 그것은 그에게 보호가 되었다. 물론, 이것이 괴롭히려고 아주 작정한 사람들을 단념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콘수엘로’는 한 남자 직원이 자기를 대하는 방법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되었던 한 여사원을 알고 있었다. 이것은 “음행을 피하라”는 성서의 충고를 따르는 현명한 조처였다.—고린도 전 6:18.

남편과 가사

남편이 가정 일을 도와주는 일에 관하여, 가정을 이루어온 ‘글래디스’는 이것이 흔히 훈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많은 여자들이 밖에서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던 전쟁 전에는, 많은 가정에서 여자들이 모든 가사를 돌보는 것이 아주 당연해 보였다. 그들의 아들들은 이것을 기대하며 자라났다. 아마 그것이 오늘날 많은 남자들이 집안 일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인 것 같다. 그러나 사정이 달라졌다. ‘글래디스’는 이렇게 말한다. “부부가 맞벌이를 할 때는 남자들이 가정 일을 거드는 것이 확실히 좋을꺼예요. 나는 딸들을 훈련시키는 것처럼 아들들이 가정 일을 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이제 어머니에게 달려있다고 봐요.

“나는 젊은 부부가 이 문제에 관하여 상의하고 적절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는 장성한 남자라면 양심상 이미 지쳐 있는 자기 아내가 집안 일을 하는 동안 안락 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는 없을거예요.—아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 않는 한 말이죠.”—에베소 5:33.

행복의 문제

직업이냐, 아니면 가정이냐의 질문에 대하여, ‘글래디스’는 여기에서도 그리스도인 원칙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직업을 추구하면서 딸을 키워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것은 균형 문제이지요. 나는 딸애가 결코 나의 직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하지 않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거든요. 그래서 나에게는 직업을 계속 유지할 만한 동기가 있었지요.”

그는 계속 이렇게 말한다. “한 가지 드릴 말씀은 각자가 이 점에 관한 자신의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각자는 ‘나는 내 인생을 과연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어머니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지요. 그리고 그것은 우리 인간의 속성에서 아름답고 필수불가결한 부분이지요. 만일 어떤 젊은 여성이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기의 기회를 희생한다면, 그것은 그만할 이유가 있어야 하지요.”

성서는 여자 혹은 남자가 참으로 행복하려면 반드시 건설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 준다. (사도 20:35; 전도 2:8, 10, 11) 부모가 되는 것은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직업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콘수엘로’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천직은 그리스도인 전도 봉사를 하는 것이며 나는 내가 참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되는 대신에 그런 ‘주는’ 직업을 택한 젊은 여자들은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많은 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각자는 자신이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이유에서 선택을 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동요되지 않을 것입니다.”

상황을 개선시키는 일

그러므로, 성서 원칙들을 적용함으로써 오늘날 여자들은 직면하지 않으면 안 되는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들을 “극복”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여자들이 문제들에 관해 취해야 할 그 이상의 어떤 조처는 없는가?

‘코니’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는 오늘날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믿고 있읍니다. 나는 현재 여자들이 흔히 받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처리하는 그분의 방법은 그분의 왕국을 통한 것이라고 알려 주셨읍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당신의 왕국이 임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마태 6:10, 신세) 나는 그리스도인 여자가 문제를 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의 정력을 사용하여 그러한 기도의 성취를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전파하고 있고 남자들에게 아내가 열등한 피조물이 아님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이로 인해, 여자들이 억압받고 있는 원인이 되는 전통적인 사고 방식들이 많은 가정에서 시정되고 있읍니다.”

‘글래디스’는 이렇게 동의한다. “그렇습니다, 남자들이 아내를 그리스도인 방식으로 다루도록 훈련받고 있읍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인 남편들은 자기 가정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도박과 술로 돈을 날려버리거나 필요할 때 ‘여자의 일’을 도와주기를 거절하지도 않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교육 사업에 호응하는 남자들은 이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개개인들은 변화할 수 있지만, 우리가 세상에 근본적인 변화를 억지로 가져올 수는 없다. 우리가 가능할 것으로 바라는 만큼의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 문제들이 너무 깊이 뿌리박혀 있다. 그렇지만, 성서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요한 1서 2:17) 그리고 세상과 함께 세상의 모든 차별 대우와 불공평도 지나갈 것이다.

또한 성서는 보다 지속적인 이러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 후 3:13) 이 새로운 제도는 매우 가까왔다. 그리고 수십만의 여성들은 그것이 현 20세기 여성 문제들의 참다운 해결책임을 깨닫고 있다.

다음 기사에서, 우리는 그러한 수십만의 여성 중 한 사람의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1면 네모]

성서는 여자들의 이익에 배치되는가?

일부 사람들은 성서가 특히 가정 및 회중 마련에서 여자에 대한 남자의 머리 직분을 가르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밖의 이러한 말씀을 고려해 보라.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하라.]” (에베소 5:25)

●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할찌[라.]” (에베소 5:28)

●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 귀히 여기라.” (베드로 전 3:7)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는] ·⁠·⁠· 이것이니라.” (야고보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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