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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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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5/1 17면

생존의 비결

자연 부동액

인간은 사람을 냉동시켰다가 장래에 다시 살아나게 만들 수 있게 될 때를 오랫동안 꿈꿔 왔다. 그러나 일부 개구리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꿈이 아니다. 그 개구리들은 매년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다른 동물들처럼 개구리도 겨울이 되면 중앙 난방 장치나 화롯불없이 겨울을 나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개구리들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터론토 스타아」지에 실린 보고에 의하면 개구리들은 “자기가 얼어서 굳기까지 그저 노천에 엎드려 있는다.” 봄이 되면 개구리들은 몸이 녹아 다시 울기 시작한다.

개구리는 왜 얼어 죽지 않는가? 생물학자인 ‘케네드 스토레이’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개구리들이 전혀 뜻밖의 항 동결 분자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포도당이다. 사람들은 포도당을 부동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해 왔지만 개구리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개구리가 냉동될 때 아마도 이 포도당 때문에, 개구리의 체액이 ‘시럽’화하는 것 같다. 따라서 조직액이 빙정(氷晶)이 되어 확산됨으로 인해 개구리의 세포들이 파열되는 일이 없게 되는 것이다.

항 부동액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남극 대륙의 어떤 동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계속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부동액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기온이 너무 떨어지면 그것들도 얼어죽고 만다. ‘벨기카 안타크티카’라는 자기 이름보다도 훨씬 더 작은, 조그만 날개없는 파리도 평상적으로 추운 날씨에는 자연 부동액을 사용하여 계속 활동한다. 그러나 아주 추운 날씨가 닥치면 그 파리는 살기 위해 “항 부동” 화학 물질을 사용한다. 기온이 위험할 정도로 떨어지기 오래 전에, 그 “항 부동액”은 부동액의 작용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생물학자 ‘존 바우스트’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 특별한 항 부동 화합물은 그 곤충이 상당히 온건한 기온에 냉각되도록 유도함으로써 냉각 작용이 반드시 느린 속도로 이루어지게 한다. 더 낮은 기온에서 냉각된다면 급속한 냉각 작용으로 인해 그 곤충의 세포에서 수분이 너무 빨리 제거되어, 그 결과 그 생물은 죽고 말 것이다.” 그러나 ‘벨기카 안타크티카’는 서서히 냉각되기 때문에 살아 남아 기온이 다시 올라가면 간단히 몸이 녹는다.

그리고 영리한 감자!

해마다 농부들을 괴롭히는 문제 한 가지는 녹색 파리와 같은 진딧물들이 꾀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다. 「데일리 메일」지에 실린 한 보고에 의하면, 한 종류의 감자는 그 문제를 전적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것 같다.

영국 ‘허트포오드셔’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솔라눔 베르다울티’라는 감자 식물은 죽어 가는 진딧물이 다른 진딧물에게 경고를 발하기 위해 분비하는 것과 똑같은 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진딧물들이 그 화학 물질로 인해 겁을 먹고 멀리 떨어짐에 따라, 그 식물은 평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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