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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5
깨85 2/1 24면

세계를 살펴봄

재해 사망자 수

◆ “세계의 천재지변—홍수, 가뭄, 지진, 태풍 및 화산 폭발—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 일로에 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스웨덴’ 적십자사의 후원을 받은 한 조사는 1970년대를 그전 10년간과 비교해 보면, 천재지변이 50‘퍼센트’ 증가했음을 알려 주었다. 한편, 재해로 인한 추정 사망자 수는 5배인 매년 114,000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극심한 재해도 아랑곳 않는 토지의 회복력”을 둔화시키는, 땅을 지각없이 사용하는 일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재해 다발 지역에서 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빈곤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그 두 가지 원인은 급속한 인구 증가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1970년대에는 평균 한해에 재해로 인한 피해로 4천 4백만명으로 추산되는 사람들이 종종 큰 희생을 치르고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고 「타임즈」지는 말한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예방책이 재해의 영향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그런 일들에 합당한 우선적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한 관리에 의하면, 홍수와 가뭄으로 1983년은 “최고의 재해의 해”가 되었다.

성벽이 주의를 환기시키다

◆ 중국의 상징이며 국가 유산으로 오랫동안 여겨왔던 만리장성이 황폐되어버렸다. 북경 북쪽의 만리장성을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육분의 일만 본래 모습 그대로 이고, 삼분의 이는 사실상 파괴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현재 그것을 복구하려는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북경 교외의 농부들은 집과 돼지 우리를 짓기 위해 그들이 가져갔던 만리장성의 파편들을 반환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한 가지 유인책으로, 당국은 농부들에게 대용 건축 자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성벽을 복구하려는 노력이 우선 북경에서 북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바다링’ 구획에 집중되고 있다. 2,400‘킬로미터’가 넘는 경계 성벽의 다른 부분까지 복구를 확장하기 위해서 충분한 자금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날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만리장성은 신빙성있는 근거에 의하면, 16세기의 명조 때 쌓은 것이라고 한다.

자멸하는 관광 사업

◆ 수십년 동안, 관광객들은 ‘이집트’의 ‘룩소르’ 부근 지하에 바위를 깎아 만든 거대한 ‘바로’의 무덤들에서 생생한 그림을 바라보며 경탄해 왔다. 「프랑크푸르테르 알게마이네」지의 한 기사는 이렇게 보도한다. “그 무덤들의 벽화는 30여 세기나 놀랄 만큼 훌륭한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 이제 그 벽화들은 불과 수년이 더 지나면—전문가들은 십년에서 삼십년 사이로 생각함—사라질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집트’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 의해 보존되어 온 무덤들이 수천명의 관광객들의 호흡과 땀으로 인한 습기의 증가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육중한 관광 ‘버스’들로 인해 무덤들의 벽에 금이 갔기 때문이다. 그 신문 기사를 인용하면서, 「워얼드 프레스 리뷰우」지는 이렇게 기술한다. “‘룩소르’에는 산업이 전혀 없다. 120,000명이나 되는 주민들이 거의 다 관광 사업으로 살고 있다. 그들의 수는 무덤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를 훨씬 능가한다. 그러나 그림들이 사라지면 이십 년 후에 누가 보러 올 것인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악화되다’

◆ 미국 사제들의 수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적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게다가, 신학교 등록자 수는 20년 만에 47,500명에서 12,000명으로 격감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제와 수녀들이 젊은이들에게 신앙 생활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최근에 ‘시카고’에서 열려 그 문제를 다룬 한 ‘가톨릭’ 회의의 조정자인 ‘프랑크 부틀러’ 박사는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런데다가, 사제들의 ‘이미지’가 그 빛을 많이 잃었다고 그 보고서는 말한다. 더우기, 그 보고서는 많은 젊은 ‘가톨릭’교인들이 엄격한 서약과 독신 생활보다는 물질적인 안락과 성의 자유를 더 높이 평가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일시적인 하락 추세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온 교직자 ‘리차아드 맥브리엔’은 결론짓는다. “사태는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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