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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85 10/1 3면

사고—“왜 나에게?”

세상은 매우 위험한 장소인 것 같다. 눈깜짝할 사이에, 거의 누구에게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가정에서, 길에서, 모임 장소에서 그리고 일터에서의 사고는 20세기의 재앙이 되었다. 하지만 열건의 사고 중에서 아홉건은 예방할 수 있거나 피할 수 있는 사고들이었다. 어떻게? 좀더 안전을 염두에 둠으로써이다. 사고는 그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일반적으로 사고의 원인은 사람들이다.

사고란 부상을 입는 계획되지 않은 사건을 말한다. 사람들은 위험한 행동이나 습관으로 사고를 일으키거나, 미처 깨닫지 못한 위험이 부상을 당하게 할 수 있다.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하기 위하여는, 좋은 판단력이 필요하다.

어떻게 좋은 판단력을 얻을 수 있는가? 먼저, 분노와 감정상의 흥분에서 완전히 벗어난 합당한 태도를 갖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나 일이 요 며칠 사이에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한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조심해야 한다—사고를 내기가 쉽다! 심리학 연구가 알려 주는 바에 의하면, 압박감을 주는 환경이 신경을 긴장시켜 그 날이나 심지어 다음 날에도 위험을 무릅쓴 행동을 하게 할 수 있다. 건전한 판단력을 얻는 두번째 방법은 우리의 “세계”(가정, 직장, 기계 등등)와 우리의 한계에 관한 지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너무나도 자주 “사고였을 뿐이야!” 하고 단순하게 말함으로써 불행한 사건을 대단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사고는 불구가 되게 하거나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다. 무모하게 모는 자동차는 연기를 뿜으며 발사된 총탄만큼이나 확실하게 사람을 죽인다. 실수로 마신 독은 고의적으로 마신 독만큼이나 치명적이다. 아무 생각없이 버린 담배에서 붙은 불은 방화범이 지른 불만큼이나 맹렬하게 탄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뻔뻔스러운 핑계이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는 아무 위안도 되지 않는다.

많은 나라들에서, 안전법을 무시한 사람이 일으키는 치명적 사고는 형사상의 살인죄에 해당한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었을 때, 안전은 그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지붕이 평평한 집에는 지붕에 난간 즉 낮은 벽을 만들어 아무도 떨어져 다치는 일이 없게 해야 하였다. (신명 22:8) 소의 임자는 안전 장치를 마련하여 그의 소가 다른 사람을 받을 수 없게 해야 하였다. (출애굽 21:29) 그리고 ‘이스라엘’의 도로는 잘 관리되고 장애물들이 치워져 있어야 했던 것 같다.—이사야 62:10.

그러므로, 안전이 곧 사고 예방이다. 안전은 모든 안전 규칙에 순종하는 것이다. 안전은 개인이 지켜야 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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