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85 10/1 21-23면
  • 나무가 주는 선물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나무가 주는 선물들
  • 깨어라!—1985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살아 있는 나무
  • 베어 거둬들인 나무
  • 최후의 봉사
  • 왜 나무로 짓는가?
    깨어라!—1995
  • 재목 이상의 용도를 지닌 나무
    깨어라!—1977
  •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피조물의 증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 형상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도움이 되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더 보기
깨어라!—1985
깨85 10/1 21-23면

나무가 주는 선물들

「깨어라!」 ‘모로코’ 통신원 기

‘노아’의 방주, ‘클라리넷’, ‘코페르니쿠스’의 지구의(地球儀) 및 당신이 읽고 있는 이 잡지 등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모두 공통 근원인 나무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의 활동 영역 중에서 나무가 한몫을 담당해 오지 않은 부분은 거의 없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산림 중에 서 있든지, 벌목했든지간에, 나무들은 생물계 특히 인간에게 숱한 선물을 주고 있는 것이다.

살아 있는 나무

산림 속의 나무는 아름답고 웅장하다. 자작나무의 은빛 잎사귀가 살랑거리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지 않거나, 북미산 단풍나무의 잎사귀들이 가을철에 들어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색조를 띠는 것을 보고 경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악취나고 오염된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상쾌한 숲속의 공기를 한껏 들이 마시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수목들은 또한 많은 수의 조류, 설치류 및 기타 야생 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해 준다. 어둑어둑해질 때면 한 그루의 나무가 수천 마리의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기 ‘모로코’에서는, 어떤 나무들은 염소들에게까지 먹이를 제공해 준다. 염소들은 ‘아르간’나무에 기어 올라가 그 잎사귀들을 게걸스럽게 먹는 것이다.

살아 있는 나무로부터, 인간은 ‘코르크’, 유액(乳液), 당밀, 수지(樹脂), ‘테레빈’유, ‘타닌’산 및 염료들을 추출해 낸다. 고무, 보온재, 당과(糖果), 비누, ‘니스’, ‘페인트’, 향료, 향유, 화장품, 의약품, 및 엽차 등은 살아 있는 나무가 인류에게 주는 또 다른 선물들이다.

나무들은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대기로부터 나무들은 (인간에게 유해한) 이산화탄소를 잎으로 빨아들여, 탄소는 갖고 있고, 생명 유지에 필요한 산소를 방출한다. 이리하여, 나무들은 대기를 동물이나 사람이 숨쉴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나무들은 또한 토양이 수분을 머금게 하고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음으로써 토양 침식을 방지한다. 나무들이 상당한 양의 수분을 머금게 하고 있으므로, 숲들은 가물 때에도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더구나, 나무들은 더 연약한 초목들과 수분을 나눠 사용한다. ‘알제리’ 남부와 같은 준 사막화된 지역에서는 작은 채마밭들이 커다란 나무들에 의하여 이루어진 비옥한 땅에서 번성하고 있다.

베어 거둬들인 나무

나무들을 수확할 때—즉 베어 목재로 사용할 때—가 오면, 그것은 세 가지 중 한 가지 방도로 이용된다. 연료(화목이나 숯 또는 ‘메탄올’로써). 종이 ‘펌프’—아마 이것이 목재의 주요 용도일 것이다. 건축 자재(천연 상태 그대로나 합판으로). 뛰어난 보온재인 목재는 겨울 추위가 매우 혹심한 북미와 ‘스칸디나비아’에서 매우 귀중한 건축 자재이다. 거기서는 많은 주택들이 목재로만 지어졌으며, 비록 그 점이 석재나 벽돌의 마감 처리로 가려져 있다하더라도 그렇다.

만일 적절한 종류의 나무가 제때에 베어져서 알맞은 상태하에서 사용된다면, 목재는 상당히 오래갈 것이다. 약 20년 전에 ‘프랑스’의 ‘라팔리스’ 항구에서 작업을 하던 중, 2,000년된 목재 말뚝이 발견되었다. 백향목 즉 삼목과 같은 어떤 종류의 나무들은 내구력이 매우 뛰어나다. 백향목은 ‘솔로몬’의 성전의 내부 벽에 사용된 바 있고, ‘아카시아’ 나무는 언약궤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출애굽 25:10, 신세; 열왕 상 6:14-16)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도 중세의 목조 가옥들은 잘 보존되고 있다. 비록 몇세기가 흘렀지만, 이 건축물들 중의 얼마는 현대 도시의 성장에 밀려나게 되었을 때, 해체되어 다른 장소에 재건되기도 하였다.

지난 세기까지 모든 선박들은 목재로 만들어졌었다. 얼마 전에, 여전히 운송선으로 사용되는 극소수의 목조 선박 중 하나의 선장을 ‘프랑스’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회견한 적이 있었다. 그 선박의 연수에 관해 질문을 받자, 그는 힘있게 자신의 견해를 이렇게 피력하였다. “철제 선박이 25년 정도되면 고철덩이에 불과하게 되지만, 목조 선박은 여전히 신품이지요.”

목수들은 목재를 더욱 내구력있게 만드는 법을 알아내곤 하였다. 예를 들어, 들리는 바에 의하면, 조선(造船) 목공 기사들은 선박의 목조 부품들을 항구의 개펄 속에 10년동안 묻어 놓았다가 배를 조립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처리 방법은 필경 선박으로 하여금 흰개미를 방지해 주고 목재를 보호해 주었을 것이다. 또한, 목재를 말리기 전에 오랫동안 물에 띄워 두는 경우라면, 물에 띄워 수송된 목재들이 더 오래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목재를 소금물에 포화 상태에 이르기까지 잠가 둔다면 말리지 않게 된다.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 서두르는 통에 그러한 전통적인 목재 보존법들을 사용하려들지 않는다.

거의 일세기 동안, 철도 차량들은 목재로 만들어졌다. 50년이 흘러 그 수송 차량들은 구식이 되어 버렸지만, 그것들은 여전히 훌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920년대까지, 목재는 자동차 산업의 차체 및 차내에 모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오늘날, 자동차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은 기술공들이 솜씨있는 작업에 긍지를 갖던 때를 향수에 잠겨 돌이켜 보곤 한다. 도대체 얼마나 되는 현대 차량들이 20년이나 그 이상 사용되고도 박물관의 진열물로서 완벽한 상태로 전시될 수 있단 말인가?

참나무와 같은 어떤 종류의 나무들은 같은 부피의 연철이나 ‘알루미늄’ 만큼이나 강하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에 왜 목재가 항공기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는지를 설명해 준다. 수지가 풍부한 목재는 또한 기계와 전기 분야에서도 많은 용도를 지니고 있다.

목재가 단연 으뜸가는 한 가지 분야가 있는데, 그것은 가구이다. 현대 실내 장식가들은 ‘크롬’강(鋼), 유리 및 ‘플라스틱’ 등과 같은 재료들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천연 목재는 실내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 그 어느 것의 추종도 불허한다. 아마 이것은 얇은 목판재의 대용품으로서 성공을 거둔 것 중 하나인 ‘호마이카’가 흔히 목재의 외양을 모방하는 이유일 것이다.

목재는 또한 혀의 맛봉오리에도 영향을 끼친다. ‘줄리어스 시이저’와 그의 군단이 ‘고올’(현대 ‘프랑스’)을 침입했을 때, 그들은 매우 맛이 훌륭한 포도주를 발견하였다. 그 이유는 다른 지중해인들과는 달리 ‘고올’인들은 그 포도주를 목조 술통에 저장해 두었기 때문이다. 목조 술통은, 증류주 제조소에서 막 만들어져 쓴맛이 나는 ‘알코올’을 훌륭한 음료로 바꾸어 준다. 목조 술통에서 숙성시킨 포도주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불필요한 ‘아세톤’ 및 ‘에테르’를 제거하고 ‘타닌’산을 흡수한다.

음악 부문에서도 목재가 주는 음질에 필적할 만한 것이 없다. 목재의 종류와 질의 엄격한 선택은 고급 악기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악기에서 사용되는 경우에 목재를 아무렇게나 다루면 견뎌내지 못한다. 일관 작업 방식이 ‘바이올린’ 제작에 시도되었지만, 그 결과는 형편이 없었다. 정교한 음질을 지닌 악기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기술자의 사랑과 경험을 대신할 것은 그 어느 것도 없었던 것이다.

목재는 거의 모든 것에 사용되어 왔다. 대형 4륜 마차가 그것으로 만들어졌으며, 그것으로 도로 포장을 하기도 하였다. 나무 회초리는 징계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나무 지휘봉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데 기여해 왔다. 나무 수도관이 시설된 적도 있으며, 목재는 ‘베아링’과 추축(樞軸)을 포함하여 괘종 시계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의 하나일 ‘모나리자’도 목재 화판 위에 그려진 것이다. ‘르네 뢰넥’이 만든 최초의 청진기 역시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최후의 봉사

마침내, 목재 가구, 도구 또는 다른 것들이 너무 낡아져 태워 버리게 되었을 때에도 목재는 우리에게 봉사를 한다. ‘칼륨’이 풍부한, 목재가 타서 남은 재는 비누에 사용되며, 비료로도 사용된다. 그러나, 나무 연기 속의 검댕이는 어떠한가? 그것은 불필요한 골치거리인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목재의 이 최후의 잔존물조차 목장의 이끼들을 제거하는 우수한 비료인 것이다.

이렇게 산림 속에 있을 때와 수확된 후에도, 나무는 인간들에게 많은 선물을 부여해 준다. 인간이 또한 서로 죽이기 위하여 전함과 무기를 만드는 데 목재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날 나무로 만든 무기들은 거의 태반이 구식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얼마나 다행인가! 웅장한 나무가 인간을 죽이는 데 기여하느니보다 인간을 돕는 데 마땅히 사용되어야 한다. 여호와께서 나무를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얼마나 큰 축복을 베푸신 것인가! 시편 필자가 (필시 목현 악기 반주에 맞춰서) 이렇게 노래한 바와 같다.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여 ·⁠·⁠·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시 148:9, 13.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