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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6/1 24면

세계를 살펴봄

아프리카의 위기

이십년에 걸친 기근, 한발 및 부채로 인해서 아프리카에는 “엄청난 위기”가 도래하였다. 너무나 심하기 때문에 “세계 대전의 결과에 비교할 만하다”고 ‘아프리카 개발 전략 위원회’가 제출한 미국의 한 보고서는 알려 준다. 그 보고서는 이렇게 부언한다. “그 정도는 엄청나며, 그 참혹함은 나머지 세계가 거의 상상이나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튼의 「익스프레스」지의 보도에 의하면, 그 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알려 주는 바로는 아프리카 “대륙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34개국 중 20여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구 증가율이 세계 최고이고, “훈련받은 전문가들이 심히 부족”하다고 한다. 이미 아프리카의 수요를 충당할 수 없게 된 농업 생산이 일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더욱 감소될 것이 예상된다. 그 위원회는 “아프리카의 상태는 절망적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희생”을 요하는 얼마의 건의 사항을 제시하였다.

어린이 흡연자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에서 행해진 한 조사에 의하면,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더 많이 흡연을 한다고 한다. 3,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해진 그 조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암 협회의 후원을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안」지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주에 담배를 피웠느냐는 질문을 받고서 16세 학생 중 40퍼센트가 그렇다고 시인하였다. 성인들 가운데서는 27퍼센트만이 담배를 피웠다고 하였다. 좀더 어린 학생들 중 일부—15세 중 8퍼센트, 12세 중에는 1퍼센트—는 심지어 줄담배를 피운다고까지 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소년보다 소녀가 더 많이 담배를 피웠다. 학생들 대부분은 자기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흡연을 끊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리니지 표준시여, 안녕

1884년에, 그리니지 표준시 및 그리니지 자오선이 전세계에서 계시 및 항해를 위한 표준이 되었다. 사실상, ‘왕립 그리니지 천문대’는 1675년에 시간을 재기 시작하였으며, 그리하여 항해자들은 출항 전에 자기들의 시계를 맞출 표준시를 가질 수 있었다. 오늘날에는 이 천문대에 있는 여섯 개의 원자 시계를 유지하는 데 연간 약 100,000달러(약 9,000만원)가 들며 세슘 진공관을 하나 갈아 끼우는 데도 30,000달러(약 2,700만원)가 든다. 영국은 이제 그 돈을 다른 데에 더 적절히 쓸 수 있을 것임으로, 진공관들의 수명이 다되면 대치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파리를 근거지로 한 만국 표준시에 의해 표준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이것은 전세계에 있는 150개의 원자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으로서, ‘그리니지 천문대’도 그 일부의 역할을 담당할 뿐이다.

일본의 근로자들

“일본의 상승하는 산업 성공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한 가지는 일본 국민이 일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데 있다”고 「퍼레이드 매거진」은 언급하면서, “어려서부터 일본인들은 ·⁠·⁠· 센유 코라쿠—‘먼저 노력하고 나중에 즐기라’는 이 나라 전래의 윤리 강령을 교육받는다”고 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여가를 즐기는 것보다는 일을 더 좋아하며, 심지어 많은 일본인들은 휴가를 일체 거절하기도 한다. 일과 고용주에 대한 이러한 전념에는 문제가 없지 않다. “일을 쉬게 되는 일본인 근로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마이니치 데일리 뉴우스」지는 보도하면서, “20명 중 한 명이나 되는 사람이 위궤양 및 편도선염 등을 포함하여 스트레스와 관련된 이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조사 대상이 된 60,000명의 근로자 중 여자의 72.5퍼센트, 남자의 62.9퍼센트가 어떤 종류인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달에 30시간 이상의 시간 외 근무를 하는 관리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러한 일의 퍼센트가 가장 높았다.

군사비

계속되는 무기 증강으로 인류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가? 「1985년 세계 군사 및 사회 경비」(World Military and Social Expenditures 1985)의 저자인 룻 레저 시바아드는 다음과 같은 통계를 제시한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래 군비 지출액은 17조달러(1982년 물가와 환율로 약 1경 5,300조원)에 이르는데, 이것은 제 삼세계에 사는 36억 인구의 연간 수입의 6배나 되는 액수이다. 약 3 내지 4조 달러가 핵무기고를 짓는 데 사용되었는데, 오늘날 그 파괴력은 엄청나서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을 12번 죽일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군사비는 연간 8,000억 달러(약 720조원)에 달한다. 소련 한 나라만도 일년간 국방비로, 모든 개발도상국의 교육 및 보건비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 한편 미 공군 예산은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일본 포함)에 있는 12억의 어린이 교육을 위한 전체 예산보다 많다. 비행기 한대를 가동시키는 데만도 하루에 590,000달러(약 5억 3천만원)의 비용이 든다. 현재 전세계에는 매 43명당 한명꼴의 군인이 있는데 비하여, 의사는 1,030명당 1명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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