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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3/15 28면

독자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아기

내겐 아주 귀여운 자녀가 넷 있읍니다. “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엄마가 보낸 편지” (한국어판은 1986년 10월 15일호) 내용을 읽었을 때 만큼 저의 마음이 감동된 적은 없었읍니다. 나는 아무도 모를 무고한 두 생명을 지워버렸읍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유일한 벗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견딜 수가 없읍니다. 나는 지금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배운 것을 적용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읍니다. 그 편지는 내가 한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었는지를 절감하게 하였읍니다. 그 편지는 나에게 살아 있는 나의 자녀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여호와에 관하여 배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겠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용기와 결심을 하게 해주었다는 점을 그 편지를 보낸 엄마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야 비로소 ‘보응을 그 자신에 받는다’는 성귀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겠읍니다. [로마 1:27]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 S., 미국

“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엄마가 보낸 편지”를 이제 막 읽어보았읍니다. 그리고 매우 괴로움을 느끼게 되었읍니다. 이토록 괴로운 이유는 나 역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게는 귀여운 자녀가 셋 있는데,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내가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었는지 의아스럽기만 합니다. 낙태할 당시 진리는 몰랐지만, 그래도 죄책감은 가졌읍니다. 이제 훌륭하신 창조주 여호와를 알게 되었기에, 그분의 창조물에게 그토록 몹쓸짓을 했다는 생각에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나 역시 그 엄마가 편지에서 한 말을 되풀이 하고 싶습니다. 혹 낙태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일은 정말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와 그분의 의로운 길을 구하고 그분의 도움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결코 다시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후회 막급의 또 다른 엄마, 미국

“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엄마가 보낸 편지”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 나 역시 그같은 끊임없는 죄의식으로 괴로와하고 있읍니다. 그 기사에 실린 부인은 귀여운 자녀가 셋이라도 있지만, 나는 더 이상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몸입니다. 내가 내 자신의 아기를 죽였다는 사실을 잊으려 해도 양심상 도저히 잊을 수가 없읍니다. 이제 나는 진리를 알게 되었으며, 여호와를 의지하기에 어느 정도 감내하고 있읍니다. 마음속 깊이 후회하면서.

C. D.,미국

“한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엄마가 보낸 편지”를 왜 기사화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물론 그것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낙태를 막으려고 의도된 것임을 모르는바 아니며, 나 역시 그 점에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그러한 일을 허용했던 이전의 생활 방식을 버리고 진리 안에 들어왔읍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알고 그분의 인자하신 자비를 알게 되면서, 그 무서운 죄를 용서받을 것을 기대하였읍니다. 그 기사는 나로 하여금 그같은 죄책감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만 될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군요.

깨끗한 양심으로 여호와를 섬기려고 노력하면서, 미국

그 편지는 필자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지, 그 누구에게도 죄책감을 갖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읍니다. 확신할 수 있는 점은,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고 자신의 길을 시정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요한 1서 1:9) 하나님의 용서가 진정한 것이긴 하지만, 현 사물의 제도 내에서는 자신의 행위의 신체적 및 감정적 모든 결과를 없애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새 사물의 제도에서는 이전 것이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읍니다. (이사야 65:17) 그 편지는 인간 생명을 취하는 데서 빚어지는 슬픈 결과를 알리고자 실린 것이었읍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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