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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8/1 14면

진보의 대가

“인간이 이미 보유한 가공할 만한 무기들로 볼 때, 현 세계의 도덕적인 치졸성으로 말미암아 인간성이 곤경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의 과학 지식은 이미 우리의 통제력을 벗어나 있다. 과학자는 많은데, 교역자는 너무 적다”고 1948년에 오마 N. 브래들리 장군은 진술한 바 있다. 그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인간은 생사가 달린 위험한 것들을 가지고 장난하면서, 영적 암흑 속에서 맹목적으로 허위적거리며 비틀거리고 있다. 세계는 지혜가 결여된 눈부신 업적을, 양심이 결여된 물리적 힘을 구축해 왔다.”

거의 40년이 지난 오늘날, 그가 한 말은 한층 더 깊은 의미를 띠게 되었다. 이 점을 고려해 보라. 만일 20세기의 진보를 무기에 허비된 달러로 측정해 본다면, 1986년은 기록적인 연도가 될 것이다. 전세계 국가들이 군비에 허비한 액수가 자그마치 9,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그것은 곧 “일분당 170만 달러라는 사상 최고의 기록”인 셈이며 “전세계 국민 총생산의 약 6퍼센트에 상당한다”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루스 레거 시바드가 독자적으로 수집 연구한 결과를 보도한다. 세계 감시 협회는 무기 소비로 인해 “세계 무역에서 무기가 식량을 앞지르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세계 도처에서 어림잡아 500,000명의 과학자들이 무기 연구에 종사하므로 “신종 에너지 과학 기술 개발, 인류 보건 향상, 농업 생산성 증가 및 오염 통제 관리 등에 종사하는 총과학자 수”를 능가했다고 부언했다. 흥미롭게도, 초강대국들의 군사비 지출은 그들 전국민의 어쩌면 열배 이상까지 죽이기에 충분한 무기를 생산케 했다.

분명코, 무기 비축은 인류를 괴롭혀 온 그 숱한 재난들을 없애 주지 못했으며 인류를 평화에로 더욱 근접시켜 주지도 못했다. 오히려 브래들리 장군이 여러 해 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는 평화보다 전쟁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으며, 삶에 대한 것보다 살육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20세기가 내세우는 공훈과 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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