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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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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12/1 31면

옐로스톤, 최초의 국립 공원

옐로스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크며, 가장 유명한 국립 공원이다. 대부분이 와이오밍 주 내에 위치해 있는 옐로스톤 국립 공원은 1872년에 설립되었다. 면적은 약 9,00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며, 매년 200여 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험준한 산지, 깊은 협곡, 천둥치듯 요란한 물소리를 내는 폭포, 물결 반짝이는 호수, 푸르른 상록수 삼림 및 풀이 우거진 초원—모든 것이 공원 구역 안을 배회하는 곰, 큰사슴, 아메리카들소 및 그곳에서 가족을 이루며 사는 독수리, 백조, 사다새에게는 훌륭한 거처이다.

옐로스톤 국립 공원은 수천개에 달하는 온천과 수백개에 달하는 간헐천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 중에서 첫째로 유명한 간헐천이 여기 보이는 올드페이스펄이다. 이 간헐천은 평균 65분마다 한번씩 물을 뿜곤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그다지 충실(페이스펄)하게 분출하고 있지 않다.

데블즈타워, 미국 최초로 지정된 천연 기념물

와이오밍 주에는 미국 최초로 지정된 천연 기념물도 있다. 거대한 나무 둥치가 석화된 것처럼 보이는 데블즈타워는 1906년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래 화산 폭발시에 생긴 것이라고 하는 이 석탑은 하늘을 향해 약 260미터나 치솟아 있다. 지질학자들은 그것이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긴 관입암의 잔류물이라고 말한다.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인디언의 전설에 의하면, 인디언 소녀 일곱명이 곰들에게 쫓겨서 나지막한 바위 위로 피했는데, 신들이 일곱 소녀를 구해 주기 위해 그 바위를 하늘 높이 솟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그 일곱 소녀는 일곱 별, 플레이아데스 성좌가 되어 아직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화가 난 곰들은 기어 올라가려고 바위 옆을 긁었지만 허사였다. 곰들이 긁은 자국은 탑 측면에 세로로 파인 흠이 되어 아직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전설이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 최초의 국립 공원과 미국 최초로 지정된 천연 기념물의 웅장함 배후에는 이들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시다는 점이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나이다.]”—시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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