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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삶을 즐기도록 놀랍게 만들어졌다!
  • 깨어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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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8
깨88 6/15 3면

몸—삶을 즐기도록 놀랍게 만들어졌다!

과학자들은 인체가 놀랍게 만들어 졌으며 참으로 경이롭게 설계된 공학 작품임을 인정한다. 몸의 모든 부위가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때, 우리는 정말 놀랍기 그지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손을 보라. 손은 대단히 많은 작업이나 동작을 해낼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바로 지금, 당신은 이 잡지를 두 손으로 붙잡고 읽고 있는가? 그렇다면 두 팔은 이 잡지가 눈으로부터 알맞은 거리에 있도록 정확한 각도로 적당히 구부러져 있다. 손가락으로는 잡지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의 압력을 가해 쥐고 있다. 그리고 그 손가락들은 뇌에 의해 통제받고 있기 때문에 지면을 넘길 때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정확히 한다. 손이 없다면 참으로 불편할 것이 자명하다!

이 잡지를 읽는 일에는 눈도 관련된다. 놀라운 신경망 및 다른 인체 부위들이 지면으로부터 글자와 그림의 모양을 눈으로 보내고 나서 뇌로 전달하기 위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눈에 의해 산출되는 전기 충격파는 뇌로 보내지고, 거기서 지면의 모양에 일치한 시각 인상을 형성해 내는 데 사용된다. 시력은 대단히 중요하며, 그것을 상실하는 것은 참으로 비극이다!

인간의 뇌의 무게는 약 1.4킬로그램에 불과하며, 그 크기는 한 손에 충분히 담을 정도로 작다. 그러나 그것은 경이로운 물체이며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창조물 중에 하나다. 뇌가 있기 때문에 사람은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이야기하고 동작을 잘 조정할 수 있다. 이 난해한 뇌 덕분에, 사람은 아름다운 석양이나 맛있는 음식, 여름에 살갗에 와닿는 산들바람과 장엄한 산의 웅장한 경치, 아기의 웃음 소리나 꽃의 향기나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러한 활동의 대부분은 우리가 의식적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도—을 즐길 수 있다. 경외감을 갖게 하는 이 뇌가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란 아무 것도없다.

그러므로 시편 필자의 이러한 말은 참으로 적합하다.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 139:14.

그렇지만 이 모든 우수한 장비가 있을지라도 마침내 몸이 망가지게 되는 때가 온다. 사람은 병들고 늙게 되어 죽는다. 주변의 세상에 악한 일들이 대단히 많이 있으므로 건강이 좋은 때라 하더라도 삶의 즐거움이 감소된다. 불쾌감을 주는 이러한 상태가 끝없이 존속할 것인가? 아니면 실제로 우리의 몸은—병과 노쇠와 죽음의 참화로부터 벗어난—영원히 유지되며 현재 경험하는 그 무엇보다도 훨씬 더 온전한 의미로 지상에서의 삶을 끝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가?

본지는 앞으로 세개 호에 걸쳐서 이러한 점을 검토할 것이다. 제 1부로서, 이번 호에서는 놀라운 신체 부위 중 단지 몇 가지 즉 손, 눈, 뇌를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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