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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89 8/1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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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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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물?
  • 죽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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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을 만한 가치가 있음
  • 이탈리아의 청소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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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9
깨89 8/1 28-29면

세계를 살펴봄

기적의 물?

“교황과 루르드의 주교는 루르드의 물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그러한 견해를 같은 날 표명했다”라고 이탈리아 신문 「라 스탐파」는 최근에 진술했다. 프랑스, 루르드의 마돈나를 기념하는 미사중에, 교황은 그 샘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마리아가 행하는 경이롭고 매우 풍부하며 초자연적인 행위의 진정한 도구”라고 선언하면서, “기적적인 능력을 가진 루르드의 샘물”은 예수께서 한때 한 남자의 병을 고치실 때 사용하신 적이 있는 실로암 못의 물에 비교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바로 그날, 루르드의 주교는 그 물의 상업적인 거래를 염려한 탓인지 이렇게 언명했다. “그 물은 마법의 물이 아닙니다. 사실상, 그 물을 ‘기적의 물’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파노라마」지는 그 물이 “세균학적으로 순수하지 않으며, 사실상 그 물이 흘러나오는 원지층은 오염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루르드의 상인들에게는 그 물이 “텍사스나 이란에서의 석유와 같다. 그것이 주자원이다”라고 「파노라마」지는 알려 준다.

죽음 게임

이스라엘 청소년들은 “러시아 룰렛의 엉뚱한 변형”을 생각해 냈는데, 그것은 11세와 12세 된 소년들이 질주하는 차 앞에서 교대로 뛰어가는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그 게임의 원형은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차량의 통로에 눕는 것이었다. 위험을 앞두고 가장 나중에 뛰어나오는 사람이 이긴다. 변형으로서는 열차 앞에서 뛰쳐나오는 것, 차량 통로에 뛰어들어가서 그곳에 놓인 손가방이나 다른 물건을 집어들고 나오는 것 등이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용감성을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한 소년이 말하는가 하면, 다른 소년은 그것이 “죽음을 시험”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뉴욕 타임스」지에 의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곳 생활의 불안정한 특성 곧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이나 테러범의 공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그러한 죽음 게임에서 욕구 불만에 대한 해소를 찾는 나라가 되었다고 믿고 있다. 사월초까지 적어도, 11세 된 소년 한명이 죽고 다른 한명이 부상을 당했다.

성서 인쇄

성서가 일부분이라도 인쇄된 언어의 수는 작년에 23개가 늘어 총 1,907개가 되었다. 성서 완역은 이제 전보다 7개 많아진 310개 언어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언어 중에는 카로 바탁어, 에케구시어, 쿠스코 케추아어, 말라위 치퉁가어, 옷지헤레로어, 루쾅갈리어 및 티그레어 등이 포함된다.

성서는 많은 나라에서 인쇄되고 있지만, 한국이 세계 최대의 성서 수출국—작년에 119개 언어로 된 430만권을 91개국으로 발송—이 되었다고 「코리아 타임스」지는 주장한다. 한국의 성서 수출은 매년 20퍼센트씩 증가해 왔으며, 성서의 국내 배포율은 세계 최고다. 단일 국가의 성서 총생산량에 있어서 한국은 미국을 이년 내에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끊을 만한 가치가 있음

「암 조사」(Cancer Research)에 발표된 한 보고서에 의하면, 흡연 여성이 폐암에 걸릴 위험성은 1,000퍼센트 이상이나 급증한다! 그렇지만, 흡연 여성은 다만 흡연 습관을 끊기만 해도 극적으로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그 보고서는 알려 준다. 얼마나 줄어드는가? 그 보고서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그 위험성은 10년 내지 15년 동안 흡연하지 않은 사람들의 수준 가까이까지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이탈리아의 청소년 폭력

로마는 “지금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폭력에 물든” 도시가 되었다고 로마의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개탄한다. “조사자들이 말하는 경향과 같이, 그 도시는 폭력과 함께 사는 것에 익숙하게 되었고 더 이상 폭력적인 작태에 대해 반감을 표현할 줄 모르게 되었다.” 그 신문은 또한, 이탈리아에서의 청소년 폭력에 관한 최근의 한 조사 결과를 통해서 오늘날의 비행 청소년의 기질을 어렴풋이 파악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그 조사 결과, 그러한 청소년은 “자신의 이미지와 명예를 지나치게 염려하고, 신체 장애자를 거의 고려하지 않으며 제도권과 그것을 대표하는 인물들에 대한 뚜렷한 반발심”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잘못된 결별

이년 여 전에, 오스트레일리아의 15세 된 한 소년은 “융화되지 않는 차이점”을 근거로 부모와 “결별했다.” (참조 본지 1987년 4월 1일호.) 시드니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지에 의하면, 지금 17세가 된 데이미언은 “자신이 제멋대로 하고 싶어서 제도와 부모에게 욕을 돌린 아이에 불과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기 연민을 느끼고 있었고 어떤 돌봄을 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데이미언에게 그가 가지지 말았어야 했을 권리를 가지게 한 것”에 대해 주(州) 민원 업무와 사회 사업 종사자들을 탓한다고, 「선데이 텔레그래프」지는 알려 준다. 집에 돌아온 후, 그 소년은 집을 떠났었던 것에 대해 이러한 점을 시인했다. “그것은 해서는 안 될 현명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 지금은 내가 한 짓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유아 살해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연구팀은, ‘살해가 미국에서 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는 점을 폭로하는 보고서를 최근에 출판했다. 살해된 아기의 수는 자동차 사고로 죽은 유아의 수를 능가한다. 그 보고서는 1980년에서 1985년까지 만 한살 미만의 아기 1,250명이 죽임을 당하였다고 기술한다. 그 아기들은 화기의 사용에 의한 사망을 포함해서 교살로부터 익사시키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학대의 희생자였다. 동 보고서에서는 미국에서 더 나이 든 어린이들은 다른 위험—자살—에 직면해 있다고 알려 주었다. 10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의 자살률은 1980년에서 1985년 사이에 두배가 되었다.

균형잡힌 대중 매체의 일상식

끊임없는 텔레비전의 일상식(日常食)은 어린이의 상상력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두명의 캘리포니아 심리학자가 발표한 최근 연구 논문은 알려 준다. 그들은 어린이들이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면 결과적으로, “상상력을 덜 사용하게 될 수 있고 말의 정확성과 적극적인 정신 작용을 자극하는 경우가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유사하게, 캐나다의 한 연구 논문의 저자는, “텔레비전은 또한 저학년 어린이들의 경우 유창한 낭독 기술의 습득을 방해”하며 성인 텔레비전 시청자는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가 느리며 끈기가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캐나다의 「이퀴녹스」지에 의하면, 심리학자들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책을 더 많이 읽도록 격려하고, ·⁠·⁠· 자녀들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관해 대화”하며, “균형잡힌 대중 매체의 일상식”을 하는 데 진력하라고 조언한다.

중동의 물 부족

“물은 성서에 나오는 시들어 버린 [메마른] 땅에서 언제나 부족한 상태였다”고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지적한다. “현재, 유수량은 위험할 정도로 줄고 있어, 이미 불안정한 지역에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략 및 국제 관계 연구 센터에서는 “2000년 무렵에는 기름이 아니라 물이 중동에서 지배적인 자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물 부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서는 페르시아만 국가들의 경제 붐, 지난 10년간 동 아프리카의 한발 그리고 이집트의 인구 폭발을 들 수 있다. 댐 건설로서 한 나라의 물 공급량은 증대시킬 수 있는 반면, 그보다 하류 쪽에 있는 나라의 공급량은 감소되고 만다. 현재 몇 가지 해결책이 검토되고 있으나, 문제는 관련 국가들에서 터키인, 아랍인 그리고 유대인간에 협력이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한 협력은 여전히 중동에서는 어떤 수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돈보다도 부족하고 심지어 물보다도 더 부족한 필수 요건으로 남아 있다”고 「U. 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는 알려 준다.

무기 장사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총포류, 잠수함, 탄약 및 군사 전자 기술 분야에 있어서 공식으로 인가된 수출물량은 매년 300억 독일 마르크로서 그 나라 총수출액의 5퍼센트에 달한다. 그렇지만, 독일은 군사용품에 있어서 다섯번째로 큰 수출국일 뿐이며, 그에 앞서 미국, 소련, 프랑스 및 영국이 있다. 그 장비는 어디로 가는가? 함부르크에 있는 정치 안보 연구소에 의하면, 1973년부터 1980년까지 독일에서 수출된 무기 전체 중 60퍼센트가 전쟁이나 내란에 말려든 나라로 갔다. “약 300,000명의 인력을 고용하면서, 무기 산업만큼 대중의 시선으로부터 가리워져 있는 산업도 없다”라고 독일 신문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논평한다.

상하이의 놀라운 일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하이의 주민들은 지금, 혈액을 기증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법의 요구를 받고 있다. 그 법은 20세에서 55세까지의 남자와 20세에서 50세까지의 여자로서 건강한 남녀는 5년마다 적어도 한번은 혈액을 기증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상하이의 군인과 대학생도 이에 응해야 한다. 신화사 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시 당국은 시내 병원들이 충분한 혈액 재고량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한 확보 대책을 수립했다는 것이다. 작년에 그 지방의 병원에 공급된 혈액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수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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